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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충청 수영대로(찾아보면 좋은길에서)
배병만 추천 1 조회 312 25.02.16 19: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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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7 07:33

    첫댓글 J~3클럽 입문 한지 10년 세윌 이 지나가고 방장님 과 초면때는 검은 머리 였는데 지금은 세월이 흘러 힌머리 카락 이 미운정 고운정 들다보니 우리 방장님 은 잘지네는지 까페 글도 찾아보고 클럽 회윈 님들은 무탈 하게잘지네는지 들러보고 항상건강 하시고요 올 해도 자주 만나길 바라며 글 잘보고 갑니다

  • 25.02.17 09:20

    지금 제가 있는
    충주가 조선시대 10로중
    4.5.9로 충주땅을 발지 않으면 한양을 갈수 없는
    교통의 요지 충북에 도읍지
    충주 중원경이 있고 현재는 청주가 도읍지
    걸음하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9로 걸음할때 잠시라도
    함께

  • 25.02.18 21:56

    만능 소년으로 살아갈것같은님도 세월의 익어감을
    몸소 느낀다니...
    그보다 더익어 홍시가된감은 어떨까요~
    하루라도 넊놓으면 마중물빠진 펌프처럼 발동이 안걸리고 여기저기 쑤시고~
    그래서 정신차리고 잔챙이걸음이라도 걷곤한답니다
    방장님이야~
    영원한 철인으로 남을것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5.02.17 13:39

    저는 늘어나는 탈모 흰머리 주름 확인할 때마도 서글퍼집니다.

    방장님은 전국 지리와 역사 특색에 박식하셔서 만나는 분들과의 얘깃거리도 많고 재밌게 경청하게 만들 듯 합니다.

    조선시대 10대간선도로라는 것이 있었군요.
    그 옛길을 찾아 걷는 것 의미도 있고 재밌을 듯 합니다^^

  • 25.02.17 14:34

    날짜를 골라도 어찌
    눈이 이렇게 많이도 내리는 날 걷기 시작하셨대요?!
    충청수영의 눈내리는 운치있는 모습에
    잠시 해안길 걸음의 그 옛 추억을 꺼내보며...
    오천항이 내려다보였던 조망 좋았던 영보정이며...
    방장님의 10대 간선도로 후기 속
    오천항 모습이 그때와는 또다르게 보여집니다.
    애국지사들이 유독 많은 홍성땅
    언젠가 한번 찾아보며 인사 한번 드리고 싶어지는
    후기글 잘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가로림만 세계유산 등재 신청 뉴스가
    나오던데... 바위 위의 물범 모습이 궁금해서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 25.02.17 18:00


    세월의 흔적으로
    "나" 임을 새삼 알게하는 그 기분
    최근에 더 드는 기분입니다.
    눈발이 흩 날리는데
    백여우가 나타나지 않아 서운 하셨군요 😃
    읽는 내내 독립기념관 다녀온 기분입니다
    홀로 아리랑
    수고많으셨습니다 ~♡

  • 25.02.17 18:54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나는 가는곳마다 유명한 산이나
    조망좋은 풍경을 찾는데
    방장님은 역사 깊은 유적지나
    세월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고택을 찾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눈 오는 오천항 풍경 최고였구요
    남은 길 무탈한 발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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