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뱅글뱅글 돌고 돕니다.
결국 이런 결과로 귀결될것을 왜 그리 힘들었을지.
하단 기사 전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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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와 스코어보드업체 빌리보드 등이 PBA(프로당구협회)측에 인수됐다.PBA는 3일 “피델리티매니지먼트그룹(이하 FMG‧대표 이희진 윤석환)이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스포츠 사업법인 브라보앤뉴(이하 BNEW)를
최근 인수했다”고 밝혔다.FMG는 PBA 공식 마케팅 대행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 장상진)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지주회사다.이번 FMG의 브라보앤뉴 인수로 빌리어즈TV와 스코어보드업체 빌리보드, 당구 프랜차이즈업 브라보앤파트너즈, 당구용품 ‘센토’도 FMG로 넘어가게 됐다.이에 따라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는 PBA 전용채널로 탈바꿈하게 된다.FMG는 이르면 오는 4일부터 빌리어즈TV에 PBA투어 콘텐츠를 정규 편성할 예정이다.FMG 윤석환 대표는 “이번 M&A를 통해 스포츠 IP(지적재산권)인 PBA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 용품 등 유관사업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시스템을
만들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각 사업간 시너지가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FMG는 PBA 이사인 이희진 장상진 대표가 지난 2020년 11월 설립했다.
[김두용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출처: Cue Clinic of Billiard - 큐클리닉 원문보기 글쓴이: 큐클리닉(박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