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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월) 15~17시경, 나홀로 '서울둘레길' 6코스인 '암사아리수정수센터' 및 '서울 암사동 유적' 등을 산책하였다. 모처럼 서울둘레길 6코스 일부를 산책하는 길이라 암사역사공원역(1번코스)에서 '강동 이름숲'(고덕산)으로 걸어 '서울둘레길'(6코스)을 찾았다.
1986년 설립된 '암사아리수정수센터'는 서울 동부권역의 수돗물 공급을 담당하는 주요 정수시설이다. 하루에 160만 톤의 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동구와 송파구 등 서울 동부권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2010년에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여 더욱 안전한 물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정문의 옆에는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텃밭이 있다. 그 텃밭은 소일거리이며 적당한 크기이다. 그 옆에는 다른 사람들이 밭농사를 짖고 있다. 모다 부지런한 일꾼들이다. 오래전에 걸어갔던 암사역사공원의 일부도 산책 하였으며, 서울둘레길 6코스의 일부를 암사역까지 걸었다. 친구들에게 안부의 소식을 전하며...
◈ 월일/걷기시간 : 2025년 3월 3일(월) / 암사역사공원역→암사역 15:00~17:00 (2시간)
◈ 산책장소 : 서울둘레길 6코스 일부 (고덕산 및 서울 암사동 유적의 일부)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
◈ 기타 : 친구가 운영하는 텃밭에 다시 찾아 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