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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문학기행+)
미세한 파동(주파수)이 觀音의 뿌리다. 관음의 뿌리는 양자장(量子場)이다 (2)
1.
나는 지금 북한산 숲속
통나무를 잘라 만든 의자에 앉아있다.
이 나무의자의 본질은 태양에너지다.
생물이었던 나무는 허공(이산화탄소)을 먹고 자랐다.
허공(CO2) = 탄소+산소다.
나무는 허공을 태양에너지 햇살과
또다른 허공 물(H2O)을 결합
태양광발전(광합성)으로 생장한다.
물도 허공이다.
물 = 수소+산소. H2O = H2 + O
그래서 "수원재천(水原在天)"이라고 성리학은 말한다.
나무는 베어지고 굳어 고체에너지가 되었다.
모든 생명은 물이 원천이라 물이 빠지면 빳빳하게 굳는다.
사람도 늙어가며 물이 빠지면 몸이 서서히 굳어지고
풀도 가을이 되면 물이 내려 뻣뻣하게 굳어간다.
태양광 에너지를 불교에서 "비로자나불"이라 한다.
이 세상 모든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니 하느님이고 하나님이고 창조주고 부처고...
다 이름은 달라도 한 분이다. 그분이 태양.
유일부처다. 그래서 비로자나불 지권인(智拳印)은
손가락 검지 하나를 감아쥐고 '유일'함을 암시하고 있다.
그 외 손가락은 전류의 방향으로 감아쥐고 있다.
불국사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부처님은 태양광에너지의 메신저(집사)다.
태양광이 변화한 에너지 화신불(化身佛)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을 비로자나불=태양의 화신불(化身佛)로 모시는 것은
'나(我)'라고 하는 욕망과 집착을 벗고 깨어났기 때문이다.
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집착 욕망은 땅으로 인한 연기법이다.
석가모니는 누에벌레가 벌레의 탈을 벗고 나비가 된 격.
인간의 번뇌는 다섯가지 감각으로부터 생겨나고
그것은 무상=변화하는 진동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는다.
그래서 욕망 집착으로부터 해탈한다.
나라는 감각의 모든(오감) 것, 생명작용이 허공임을 깨달는다.
눈으로 보는 색(물질 감각)이 허공임을 깨달는다. 색즉시공(色卽是空)이다.
귀로 듣는 모든 성(소리 감각)이 허공임을 깨달는다. 성즉시공 (聲卽是空)이다.
코로 감각하는 모든 향(냄새 향기)이 허공임을 깨달는다. 향즉시공(香卽是空)이다.
혀로 감각하는 모든 맛이 허공임을 깨달는다. 미즉시공(味卽是空)이다
살에 스치는 모든 감촉이 허공임을 깨달는다. 촉즉시공(觸卽是空)이다
다섯가지 쌓이는(5온) 감각이 모두 허공!
즉 오온계공(五蘊皆空)이다.
오온계공=감각이 없는데 그게 산거야, 죽은거지?
감각이 너의 주인이 아니라는 말이야,
번뇌를 지우려면 진리가 아닌것에 욕망 집착하지 마라는
깨달음을 가르치기 위한 방편이다.
불교에서 부처를
여래(如來)라 한다.
왜 '상'이 아니고 관념어 비존재를 쓸까?
"여래(如來) = 자연 그대로"란 뜻이다. "도법자연"할 때 그 '道'다.
여래(如來)란 法이다.
물리, 화학, 음악의 화음 같은 불변의 법칙이다.
"수학의 정석"이다.
"불법의 정석"이다.
여래는 금칠 해 앉혀놓은 쇳덩어리 '상'을 가진 것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사실 조형물 부처는 쇳덩어리가 주제가 아니다.
부처의 주제는 입은 옷 금칠이다. 태양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요나라 금나라를 오랑캐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민족이다.
그들은 금을 숭상했다. 그 한 무리가 신라로 내려온 것이 金씨 왕조다.
그래서 그때 서러벌을 金城이라 했다. 부장품들도 온통 금이다.
각설하고 그럼 그 부처는 왜곡이야?
사람은 표상에 기대게 해야 효율적이거든. 그래서 그 쇳덩어리는 방편이야.
태양을 의인화한 그래서 색깔은 태양빛 변하지 않는 금빛을 칠한 것이다.
금빛과 흰벷은 태양을 상징한다.
농경사회을 연 우리 태양족(백의민족)도 태양을 진리로 한다.
태양이라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홍익인간정신"이 민족의 이데올로기다.
불교도 "이타(利他)=모두 이롭게"다.
불교도 우리 건국신화 고조선의 이데올로기도 주인공은 태양인 것이다.
부처를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우상이라고 하는데 은유는 은유를 풀어 해석해야 된다.
십자가도 표상이다. 그 표상 나침반에 기대가라는 뜻이다.
불교는 부처가 상이 아닌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것이 참이고
변하는 것은 오온계공과 같은 것으로 그 상에 집착하지 말라는 거야.
그게 사회생활이야?
번뇌 괴로움은 집착에서 오니 그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편으로 얘기하는 것이지
오감이고 가정이고 사회고 다 걸림돌이고 장애니 다 버리라는 얘기가 아니다.
다 허공, 한 순간 스치는 바람인데
그 느낌이 바로 나라고 착각해 그것을 잡으려고(집착) 매달리는 것이 번뇌의 씨앗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은 마음이 일으키는 일체유심조( (一切 唯心造)라는 것이다.
그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 깨달음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진여 부처 태양에너지(비로자나불)의 메신저가 된 것이다.
이 지구상에 모든 생물들은 절대적으로
태양에너지로부터 태어나고 자라고 일생을 살다가 다른 무엇에 옮겨가며 순환한다.
자연(색)계는 계속 모두 윤회(순환)한다. 연기(緣起=이어달리기)다.
분자의 이동, 전자의 화학적 이온결합이고, 꺾꽂이 공유결합이다.
이 동력이 전자기장 즉 광자 태양에너지며
그 형태가 전기파동과 자기파동이다.
전기장과 자기장이 DNA 세끼줄을 꼬며 뻗어나간다.
멕스웰이 발견한 파동방정식이고 이것이 주파수다.
이 새상 생물이고 무생물이고 모든 사물은 주파수로 진동한다.
즉 들숨(골) 날숨(마루)이 주파수의 형태다.
전자기 파동 같은 그림을 그린다.
우주는 단순한(?)호흡으로부터 삼라만상이 생기는 것이다.
관상을 보고 마음을 아는 관상학이 양자역학이고 일체유심조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내면의 마음이 외모로 나타난다. 마음의 주파수가 드러나면 생김새가 되는 것이다.
우리 사람마다 다르다는 손가락 지문도 어머니 뱃속에서 물결지던 양수의 결이라고 한다.
나를 잉태하고 때로는 불안했고, 때로는 기뻤고 놀라기도 하고...
그것이 다 손가락 끝에 파문이 된 것이다.
과학적으로 다 '관음=미시 에너지'라는 것이다.
축구공만 한 화강암 돌덩이 하나가 있다고 치자.
이 돌덩이 속에는 마사성분인 SiO2. 철분인 Fe2O3. 알루미늄성분인 Al2O3.
탄산칼슘 CaCO3. 탄산마그네슘 MgCO3 ...
이 원소들이 각각 얼마의 량으로 뭉쳐(분자배열) 고유의 주파수로 진동한다.
즉 이 돌덩이가 에너지인 것이다.
만약 이 돌덩이가 화강암이 아니고 우라늄 (U235) 이라면
에너지=우라늄질량 곱하기 가속도
E=MC²
→ E=M(U235)C²
원자폭탄이 된다.
아인슈타인이 독일에서 미국으로 망명했다.
루즈벨트에게 이 식 E=M(U235)C² 을 설명한다.
독일에서 지금 이 폭탄을 만들고 있는데 인류가 멸망한다고
그래서 미국에서 먼저 만들었고 우리나라를 비롯 동남아 국가들은 해방을 맞이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천궁>시리즈 k-방산에 세계가 깜짝 놀란다.
E=MC² 이 식에서 M(U235)은 제조를 금지시키니까
가속도 C² 를 마하(소리의 속도) 10배 로 하여 E=에너지를 핵폭탄급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콘크리트 지하100m를 파고들어가는 에너지다.
진동하는 것은 모두 에너지다.
진동은 같은 주파수일 때 상호관계로 동기화(同氣化) 파동이 되고 증폭된다.
모든 사물은 고유주파수 에너지를 품고 있다.
같은 주파수는 증폭한다.
미국의 최첨단 "타코마다리"가 개장한 지 4개월 만에
바람에 지렁이처럼 흐물거리다 잘라졌다.
와인잔과 우아한 목소리 주파수가 맞으면 와인잔이 폭탄처럼 터지기도 한다.
모든 세포=삼라만상은 각자 자기만의 고유 진동수가 있다.
이 주파수가 외부의 다른 주파수와 공명하면 깨어난다.
그래서 염불 목탁 범종 풍경 목어 운판... 모두 소리 악기들이고 보이스다.
부흥회 때 손뼛치고 노래하는 것이나 무속의 굿판이나
다 소리를 일으켜 카타르시스를 유도하는 것이다.
미친 사람들은 계속 중얼거리거나 소리치며 활보한다.
소리가 몸에서 떠나가면 죽거나 정신병이 고쳐진 것이다.
주파수는 골(들숨)과 마루(날숨)로 작동한다.
주파수=진동은 삼라만상의 들숨날숨이다.
지금 내가 앉아있는 이 통나무의자도 들숨날숨의 고유 진동에너지가 시각화(통나무의자) 된 것이다.
빛(햇살)에너지에서 고체에너지로 형태만 변화한 것이다.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 전적으로 허공을 먹고 변한다.
의자 손걸이는 쇠를 구부려 만들었다. 여름인데도 쇠가 살에 닿으니 섬뜩하다.
나와 공명하는 것은 쇠가 아니라 나무라는 시그널이다.
의자가 되기 전 나무는 땅(흙)을 먹고 자랐을까?
아니다.
흙을 먹고 자랐다면 산은 나무가 다 먹고 웅덩이가 되어야 한다.
나무는 뜻 밖에도 허공을 먹고 자랐다.
흙은 대부분 매질 역활을 한다. 에너지변화를 건너가는 다리다.
나무는 99.99%가 허공의 이산화탄소와 물을 먹고 나무라는 몸체를 형성한다.
이를 태양(빛)으로 에너지화 하며 포도당과 산소를 만든다.
6CO2+6H2O ---> C6 H12 O6 + 6O2
탄소 + 물 포도당 산소
나무가 만든 포도당과 산소는 동물이 먹는다.
포도당과 산소를 먹은 동물은 포도당으로 인슈린 단백질을 만들어 생명 활동을 한다.
그래서 에너지(기)가 떨어지면 포도당주사를 맞거나 사탕을 먹는다.
개미가 사탕 주위에 몰리는 것도 당분은 동물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나무가 만든 탄수화물을 먹은 동물은
다시 나무의 먹이 이산화탄소(CO2)를 돌려준다.
C6 H12 O6 + 6O2 ---> 6CO2+6H2O
동식물이 다 허공을 먹고 살아가는 알고리즘이이다.
이 매질인 태양을 비로자나불로 의인화 한 것이다.
태양이 베풀어 기른 동식물을 불교에서는 "보살"로 의인화한 것일 뿐이다.
모두 에너지를 지닌 동력 파동으로 건너다닌다.
그 파동의 셈여림으로 색=물질의 형태와 특성이 발현된다.
이것이 서로 짝짓기(분자의 이온결합)로 삼라만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공즉시색 색즉시공인 것이다
(허공에서 삼라만상 물질의 색계로, 물질의 색계에서 공의 세계로)
종교와 과학은 둘이 아니다
양자장의 입자와 파동처럼 동전의 양면처럼 중첩 되어있다
현대과학인 양자장이론에서 의식이 물질을 일으킨다고 증명하고
그 실험과 증명을 파동함수를 통해 찾아냈다.
과학에서 물질이 발현되는 현상은
파동으로 형상이 그려진다(일어난다).
파동(주파수)은 마음이다
수상행식의 계단으로 일어난다.
성리학이나 율려학에서도 이렇게 주장한다.
고전과학은 마음을 뺀 파동(주파수)이 물질을 일으킨다고 하다가
양자장을 알고부터 이제 마음이 일으킨 파동이 물질의 메트리스라고 말한다.
부처처럼 마음을 뺀 파동이 색(물질)을 일으킨다고
건조하게 말을 하는 것이 과학이라면
보살처럼 부처 직전 단계나,
역설적으로 부처가 정(情)적으로 진화되어
情이 고여진 사람(마음)의 세계를 종교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종교는 정이 고인
사랑, 측은지심, 인간의 연민을 말한다
그런데 정에는 사악한 정도 포함되기 때문에
즉 분별심 욕망도 있기 때문에 인간의 정이 묻은 보살 위에
不二의 부처가 있다고 한다.
마음의 주파수가 신이고 보살이고 부처다
2.
"그래서 네 생각은 뭔데?"
유명한 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독일 유학을 갔다.
면접시험을 보는데 "칸트"였다는 것이다.
달달달 두꺼운 책 하나를 다 말하고 흐뭇하게 끝냈더니
"계속하게"
(아니 빠짐없이 다 외워버렸는데 이상하다?)
(.........)
"그래서 네 생각은 뭔데?"
(아이쿠, 독일은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구나. 우리는 주입식 암기고, 독일은 관점이었다.
앞으로 네가 주인공이 될 텐데 왜 죽은 칸트가 주인공이냐는 것이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는 말은
부처님 조사님 그 말씀으로 깨달은 다음엔 부처도 조사도 지워야
그 자리에 네가 있다는 것이다.
지우지 않으면 부처도 조사도 그때부턴
관자재=자유에 부처도 조사도 걸림 장애일 뿐이라는 것이다.
수덕사는 일엽스님, 그 아들 일당스님. 나혜석 이응노. 만공스님. 달하스님.우리나라 최고 건물....
"그래서 네 생각은 뭔데?"
3.
세계 최고의 그림이 우리나라 고려불화다.
그 중에 고려불화 <수월관음도>다.
왜, 세계 최고?
작품성에서 정교함
과학적 철학적 종교적 심오한 내용
대하드라마 스토리텔링 등....
이 드라마 영상은
전생에 전전생에 전전전생에 선업(善業)을 많이 쌓은 공덕으로
이번 생은 사람으로 태어난 아이.
그 아이가 수월관음도 <선재동자>다.
선업의 공덕, 그래서
선(善) 재(財) 라는 이름을 얻은 것이다.
이 선재동자의 일생이야기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당신의 이야기다.
우리가 몇 겁의 세월, 몇 겁의 윤회 끝에
이번 생은 사람의 옷을 얻어 입고 지금 이 모양 이꼴로 살아가고 있다.
수월관음도 이야기는
너는 그렇게 어렵게 태어난 이 세상의 귀중한 보배야!
그러니 이 기회를 어떻게 살래?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려불화 수월관음도 해석은 내가 셰계에서 제일해석이라고
건방과 자랑을 내세울 수 있다.
그 길을 동행해 보자.
그냥 그림 해석에 그친다면 지식일 뿐이다.
수월관음도는 지식과 지혜로 세상을 건너가
우주자연과 한몸이 되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월관음도는 영상 드라마며
동원된 60여 오브제들은 빛과 소리라는 악기며 보이스다.
관현악 오케스트라다.
작곡명은 우주의 하모니다. 그렇게 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왜
수덕사 이야기를 하다가 <수월관음도>?
일엽스님과 관계된 수많은 선지식에서
화엄경 약찬계와 법화경 28품을 보았거든
그 이야기가 수월관음도의 핵심.
미세한 파동(주파수)이 觀音의 뿌리다. 관음의 뿌리는 양자장(量子場)이다 (3)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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