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 24. 오늘의 양식 :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85 이 기쁜 소식을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9 : 1 -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
7. 설 교----------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19 장 : 백마 탄 자의 심판
1. 개 요
19장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전쟁에 의하여 짐승이 멸망한다.
바벨론의 멸망 후에 하늘에서 허다한 무리들의 찬양이 들려왔다. 이것은 참된 교회를 향한 음녀교회의 핍박에 대하여 베푸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찬양한 것이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 되었다. 교회가 환난을 통하여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였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이후에 하늘 문이 열리니 백마와 탄자가 있다. 곧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실 어린 양과 그를 따르는 하늘의 군대다. 피 뿌린 옷을 입고, 입의 이한 검으로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과 싸웠다.
전쟁의 결과 하늘 군대의 승리로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붙잡혀 산채로 유황불 못에 던져졌다.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었다. 모든 새들이 와서 먹는 처참한 전쟁이다. 이것이 아마겟돈 전쟁이다.
슥 6장에서 예언적으로 보여 주었던 백마가 계 19장에서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잡아 불못에 넣고, 계 20장 같이 용을 잡아 무저갱에 일천년 동안 가두어 버린다. 그러므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천년 시대를 이룬다.
이일을 이루시기 위해 계 17장 같이 음녀를 심판하시고, 계 18장 사치의 도성 바벨론 같은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 심판이 끝나고 새 시대가 오게 되므로 모든 성경의 예언이 응하여지게 된다.
계 16장에서 우리는 일곱 대접 심판을 바라보았다. 그 일곱 대접 심판 중 여섯 번째 대접 심판이 아마겟돈 전쟁이며, 이 전쟁은 바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에 의해 모든 대적자들을 섬멸하시는 심판이다. 그런데 16장에는 이 전쟁의 모습은 없고 다만 일곱 번째 대접 재앙으로 넘어가 버린다.
따라서계 19장은 16장의 여섯 번째 대접 재앙인 아마겟돈 전쟁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는 19장에서 천년왕국에 대한 감격어린 찬양을 듣고 준비된 그 신부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천년왕국이 주 재림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2. 도 표
---+------- 후 삼 년 반 -------+----- 천 년 왕 국 ------
666 재림
예비하신 곳 들림받음
혼인잔치
대접재앙
큰 음녀와 바벨론
아마겟돈 전쟁
하늘에 허다한 무리는 천국에 있는 천사들과 성도들을 가리킬 것이다.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영광을 찬송한다.
천사들의 찬양 -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본 절에서 8절까지는 계 18: 20의 응답이다.
'이 일 후에'는 18장의 계시가 지나간 후를 말한다. 바벨론이 한시간(一時間)에(계 18: 8, 18: 10, 18: 17, 18: 19)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 난 이 후(後)를 말한다. (계 18: 1-24).
1) 허다한 무리.
(1) 하늘에 허다한 무리
셀 수 없는 천사들의 무리를 의미한다.
* 계 5: 11 -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허다한 무리'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킨다(Mounce).
Ⓑ 천사를 가리킨다(Morris, Ladd).
두 견해는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왜냐하면 본 장에 나타난 찬양은 18: 20의 응답이며 18: 20에서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라고 부르고 있다.
또 본서에서 순교자를 비롯한 하나님의 성도들과 천사들이 함께 찬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계 7: 9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이러한 허다한 무리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에 의해서 성취된 구속 사역과 그 사역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한다.
* 계 7: 10 -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 계 12: 10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2) 큰 음성 같은 것.
하늘에 허다한 음성이 들렸다. (계 19: 1-5)
많은 무리로부터 나오는 함성과 같은 의미이다.
① 큰 음녀의 심판을 기뻐하였다.
② 천 천만 순교자의 피 값이 갚아진다.
* 계 6: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욜 3: 21 -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 계 19: 2 -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③ 사치의 도성 바벨론의 멸망을 찬양했다.
④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 것같이 영원토록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다.
* 계 14: 10-11 –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2) 찬양의 내용 -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할렐루야'에 해당하는 헬라어 '할렐루이아'(*)는 히브리어 '할렐루야'(*)를 음역한 것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히브리어 어구로 초대 교회의 예배가 유대교의 회당과 성전 예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암시한다(Johnson).
* 시 111: 1 -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 시 112: 1 -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시 113: 1 -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는 언약, 계약, 약속의 하나님이란 뜻이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것은 언약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요 약속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요 계약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것은 신약시대에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찬양하라는 것이며, 본문에서는 할렐루야(여호와를 찬양하라)라고 기록한 것은 사도 선지자들의 피가 신원(伸寃)되고 약속의 말씀들을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하늘의 음성이다.
바벨론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졌으므로 이제는 사도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이상과 예언이 성취할 때가 이르렀다는 것이다.
성도(聖徒)들의 옳은 행실(계 19: 8)로 옷을 입고 어린양의 아내들로 준비할 때가 이르렀으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지 아니할 수 없다.
따라서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허다한 무리들이 찬양하는 주제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탄을 비롯한 악의 무리를 공의로 심판하시고 자신들을 그 세력에서 온전히 구원하여 주신 것과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과 거룩하심과 영광을 찬양한다.
(1) 구원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한 것이다.
(2) 영광
영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3) 능력
하나님은 모든 능력의 원천이시다.
* 시 105: 4 -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3) 찬송(찬양)은?
* 히 13: 15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 가치
찬미의 제사가 되어야 한다.
찬양자의 자의에 따라서 부르는 것이 아니다.
(2) 방법
예수로 말미암아.
예수의 구속에 대한 감격으로.
(3) 대상
하나님께.
(4) 시기
항상.
특별히 구별되는 특정 시기가 따로 없다.
(5) 이유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이다.
입술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3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