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문화관광부에서 1996년 입장권통합발매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고속버스 분야는 한국정보통신(이지인터넷)을 해당 사업자로 선정합니다. 당시 계약의 주체는 버스터미널사업자협회와 한국정보통신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0개 고속버스 운송사들이 5년짜리 계약이 종료되는 2001년 새로운 예매사이트를 개설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의 코버스입니다. 명목은 자신들이 직접 예매사이트를 운영하면 운영비가 절감된다는 취지였지만 실제로는 매표 수수료 문제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속터미널은 고속버스회사 직영이 많아서 대부분의 터미널이 지금은 코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문화관광부에서 1996년 입장권통합발매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고속버스 분야는 한국정보통신(이지인터넷)을 해당 사업자로 선정합니다. 당시 계약의 주체는 버스터미널사업자협회와 한국정보통신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0개 고속버스 운송사들이 5년짜리 계약이 종료되는 2001년 새로운 예매사이트를 개설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의 코버스입니다. 명목은 자신들이 직접 예매사이트를 운영하면 운영비가 절감된다는 취지였지만 실제로는 매표 수수료 문제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속터미널은 고속버스회사 직영이 많아서 대부분의 터미널이 지금은 코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코버스는 고속버스운송사업자조합이 운영하는 고속버스 예매 홈페이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버스(gobus)와 혼동하지 마세염. 고버스는 여기 분들이 잘 아실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