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리학 高手
파주농부님의 글입니다.
(이하 펌글)
제목: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합니다.
이 농부는 줄곧 낙관론을 펴 온 사람으로서 근거없는 지나친 비관적 견해가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여, 낙관론의 근거를 여기 올립니다.
★ 비관론의 주된 포인트는 반국가세력은 카르텔을 형성하여 죽기살기로 대통령을 탄핵시키려 하고 있다. 만약 탄핵을 못 시키면 지네들은 지옥행이 될 것이 뻔한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헌재에서 8:0 인용이 나오게 하기위하여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고 있음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12월 4일 계엄이 해제되자마자 그날부로 대통령 탄핵이 발의되어 12월 7일 1차 표결에서 부결되고,
12월 14일 2차 표결에서 한동훈의 배신으로 탄핵 소추가 국회를 통과합니다.
홍장원과 곽종근이 야당과 야합한 공작에 의하여 만들어진 내란 프레임이 온 나라를 강타한 결과입니다.
☆ 이때만 해도 참으로 암울했습니다.
● 그렇지만 그때도 이 농부는 12월이 지나서 1월과 2월을 갈수록 희망이 있다는 낙관론을 줄곧 펴왔습니다.
♥ 낙관론의 핵심적 근거는 天運을 믿기 때문이며, 그 믿음에 근거하여 객관적 현실이 하나하나씩 천운에 부합해 가는 과정을 보면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12월 12일 대통령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이 계몽령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 천운의 밑밥이 된 것입니다.
이 계몽령으로 2030이 깨어나기 시작하여 탄핵반대의 집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 12월 14일 여의도 의사당 앞에는 탄핵 찬성 인파가 엄청났습니다. 연예인, 중국인 포함하여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상당한 위기 였습니다.
♡ 그러나, 미 CIA 통보설에 탄핵 찬성 집회의 열기는 완전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1월 16일자 스카이 데일리의 선관위 연수원 중국인 99명 체포설이 퍼짐과 동시에 이 기사의 영향으로 주한 중국 대사의 중국인 집회 참여 금지령으로 탄핵찬성 집회는 완연하게 기가 껶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 데일리 기사는 아직까지 입증되지 않음으로써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선관위 중국인 개입설은 반국가세력의 예봉을 꺾는데 지대한 공이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이 농부는 스카이 데일리 기사를 인정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연수원에 계엄군이 투입된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노상원이 현직이 아니면서 개입된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한 진정한 이유가 뭔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이 우리보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밝혀 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사실임을 가정하더라도, 트럼프의 딜 스타일로 볼 때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불만일 수 있지만 지금까지 트럼프가 도운 것만도 대단하다고 봐야 합니다.
취임식 때에도 부정선거를 노골적으로 거론하였으며, CPAC에서 한국 부정선거와 중국문제에 정통한 고든 창을 일으켜 세워 격려하면서 한국 부정선거 문제를 부각시킨 점과, 또 다른 한국 문제에 정통한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역임한 ‘모스 탄’이 CPAC에서 한국문제에 대하여 연설함으로써 국제적 여론을 환기시켰으며,
3월 1일 여의도 SAVE KOREA 집회에서 연설하는 등 헌재 재판관에게 엄중한 경고를 내림으로써 무언의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 등은 헌재의 우리법연구회와 관련이 없는 4명의 재판관들에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봅니다.
1월 16일 2차 변론 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하여 비상계엄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고 23일에는 김용현 국방장관의 증인 출석으로 그 동안 잘 못 진술되었던 부분들이 뒤집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월 4일 윤통을 내란죄로 엮으려고 했던 홍장원의 메모의 신빙성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고, 이어서 곽종근도 야당 의원들의 공작에 의한 허위진술임이 드러나면서 탄핵 기각 가능성이 높아져갔습니다.
2월 25일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은 비상계엄의 필요성과 비상계엄은 합헌, 합법적으로 이행되었다는 점을 설파한 명문장이었습니다. 사실관계나 법리적 고찰에 있어서 빈틈 없는 완벽한 진술이었습니다.
♡ 이로써 탄핵은 사실상 끝났다고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국민을 일깨우는 계몽이 되어, 청소년들이 요원의 불꽃처럼 일어나게 되니, 헌재의 양식있는 판관 4명의 마음은 하늘과 맞닿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에 공수처의 불법수사, 불법체포, 구금이 밝혀졌으며, 어제는 조선일보 특종으로 곽종근이 회유 되었음을 입증하는 녹취록이 밝혀짐으로써, 탄핵 재판은 다시 재개하거나 선고한다면 각하를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 어찌 천우신조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우리 어르신들의 최선을 다하신 결과에 하늘이 응답하신 결과입니다.
이제 윤통이 복귀하면 트럼프와 멋진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두 사람 모두 국익을 위한다는 측면은 같을 수 있으나, 트럼프는 아무래도 개인적 야망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윤통께서는 마음을 완전히 비운 청아한 상태에서 수를 놓기 때문에 우리에게 승산이 높습니다.
트럼프는 손자병법을 통달했다고 하나, 우리 윤통은 사법 9수의 명인으로서 멋진 적수가 될 것입니다.
부정선거와 대중국문제에 있어서 두분은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케미가 아주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두분이 손을 맞잡고 종북종중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함으로써, 제2의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영웅으로 추앙될 것으로 봅니다.
2025.03.06
파주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