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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t5vA8jWTYc?si=bS9cirlxaJbD9nPp
지난날 / 유재하
지난 옛 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 건 왜일까
가슴 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날
2026년 7월 4일 풍호연가길 / 출발지 학산 오독떼기 전수관 앞에서...(09:49)
강릉 학산 오독 떼기(江陵 鶴散 오독 떼기)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전승되는 향토 민요.
강릉학산오독떼기는 강원도 강릉 지방에서 논김을 맬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의 하나로,
남쪽으로는 동해시의 망상·옥계부터 북쪽으로는 양양군 남부 지역까지 분포되어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논농사 소리가 불리지만,
어느 지역이든 논매는 소리가 가장 다채롭고, 음악적으로도 세련되어 있다.
강릉학산오독떼기는 1988년 5월 18일 강릉 학산마을에 전승되는 논농사 소리를
강원도의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하면서, 논매는 소리인 오독떼기를 그 명칭으로 삼게 된 것이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현재 강릉학산오독떼기에는 논매는 소리인 오독떼기 이외에도
논매는 소리로 꺾음 오독떼기와 잡가·사리랑·담성가 등이 포함되며,
모찌기 소리, 모내기 소리, 벼 베기 소리, 타작 소리 등 일체의 논농사와 관련된 농요가 포함되어 있다.
테라 & 지영 팀장
낭만주객... 다친 어깨 빠른 쾌유를...
자매님과 바람꽃님
무더위와 싸워 이기려는 심기일전(心機一轉) 마음으로...
국땅님 Opening...(09:59)
7 구간지기 지고지산님...(여유롭고 편안 한 리딩..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풍호연가길 힘차게 출발...(10:06)
학산리 鶴山里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산 1리, 학산 2리, 학산 3리로 나누어져 있다.
마을 뒤에 있는 학바위 때문에 학산(鶴山)이라 했고, 또 굴산사가 있어 굴산(掘山)이라 불린다.
1896년 강릉군 구정면 학산리로 지정된 후,
1955년 9월 1일 강릉시 승격으로 명주군 구정면 학산리로 조정되었다가 1971년 학산 1리, 학산 2리로 분구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가 되었다.
학산리는 도시 근교에 위치한 전원 농촌 마을이며 백두 대간의 산줄기인 칠성산(七星山,953.6m)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기암괴석과 노송들이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강릉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학산은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데, 사적 제448호 굴산사지, 보물 제83호 굴산사지 당간 지주, 보물 제85호 굴산사지 승탑,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93호 강릉 정의윤 가옥,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38호 굴산사지 석불 좌상,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87호 강릉 조철현 가옥,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5호인 강릉 학산 오독떼기 등이 있다.
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요인 오독떼기 전승육성을 위해 오독떼기전수회관을 건립하고,
매년 학산리 조순 전 총리 생가 뒷골에서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의 전승공개행사를 현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마을에 굴산사지가 있어 매년 범일국사다례제가 개최된다.
학산리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들이 많이 남아있어 강릉전통문화 역사마을로 조성되었다.
칠성산 품 아래 학산리..
강릉굴산사지당간지주 江凌掘山寺址幢竿支柱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위치한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깃대를 고정하기 위하여 사찰의 입구나 뜰에 세우는 두 개의 돌기둥이다.
깃대에는 사찰의 행사 및 의식이 있을 때나 부처나 보살의 공덕을 기릴 때 깃발을 매단다.
강릉 굴산사지 당간지주는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편에 속하는 거대한 석재로 만들어졌다.
두 지주는 높이 5.4m이며, 서로 40㎝ 사이를 두고 마주 서 있다.
거대한 석재로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편에 속한다.
몸체에는 돌을 다듬으면서 생긴 정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을 뿐,
아무런 장식이 없어 오히려 생동감과 우뚝 선 기상을 느낄 수 있다.
지주의 정상 부근에 이르러서는 안팎 양쪽에서 차츰 둥글게 깎아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은 뾰족한 형태이다.
지주의 위와 아래에는 각각 둥근 구멍을 관통시켜 깃대를 고정시키도록 하였다.
현재 깃대는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있으며, 남쪽 지주의 뾰족한 정상 부분이 파손되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8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햇살이 상당히 따가웠다.
뒤에 철없는 할미는 발 토시가 불편한 지... 계속해서 매무새를 고치려고 힘들어한다.
테라로사 커피 공장
이탈리아 어인 테라(terra)는 토지 · 흙을 뜻하고, 로사(rossa)는 빨간색을 뜻하므로
‘테라로사’는 붉은색 토양이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카르스트 지형을 덮고 있는 석회암 풍화토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어단리 973-1번지)에 있는
커피 제조공장, 커피숍, 레스토랑을 겸한 커피체험 종합문화 공간.
‘커피가 잘 자라는 비옥한 보랏빛 땅’이라는 뜻이 취지에 맞아 상호를 붙였다
2002년에 건립되어 커피 제조 판매로 시작하였으며 식당은 2005년 7월에 개업하였다.
한국 커피 전문가 1세대인 김용덕 씨가 운영하는 카페 겸 커피공장으로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3가지 커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커피 테이스팅 코스’가 유명하다.
실제 이곳은 정통 이탈리안 음식점이지만 각종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른 시간에 오면 로스터에서 커피를 볶아 내는 장면을 구경할 수 있다.
그늘진 어단천 다리 밑에서 잠시 휴식...(10:33)
어단리 於丹里
고려가 이성계에 의해 멸망하자 조선에서 벼슬을 하지 않은 최문한, 김충한, 이장밀, 김경 등이
이곳에 와 고려 우왕의 위패를 모신 어단을 쌓아 놓고 고려 사직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
조선에서 벼슬을 하지 않은 불사이군의 선비 정신이 나타난 곳이라 하여 생긴 이름이라는 설과,
‘고기를 잡는 큰 못의 모습’처럼 되어 있는 형상이라서 ‘어담’이라고 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1916년에 마을에 있는 영남촌(뒷말), 새말, 점말, 동막과 금광리 일부를 합하여 어단리라 했다.
1955년 9월 1일 강릉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명주군 구정면에 속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 구정면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에는 강릉 자수함 침투 사건 때 무장 공비들의 도주 경로로 유명해진 칠성산이 있으며 아래 자락에 법왕사가 있다.
마을 뒤에 칠성산을 비롯 갈마봉·향로봉이 있으며, 산 밑에 자리하여 물이 풍부하다.
또 점말에는 1887년에 세운 어단리 천주교 공소가 있고, 동막골과 선래골에는 저수지가 있다.
어단리 천주 교회는 영동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천주 교회로서
1801년(순조 1) 신유사옥 때 신도들이 탄압을 피해 이곳에 와 세웠다.
논과 파 밭 사이를 걸어간다...
상부락마을서낭당 邱井面於丹里-堂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성황을 모셔 놓은 당.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에는 설래, 상부락, 어단1리 5반, 어단2리 4반에 각 한 곳씩 4개의 서낭당이 있다.
서낭제는 행정 구역과는 상관없이 과거 자연 마을 단위로 서낭제를 올린다.
[위치]
설래마을 서낭당 강릉시 구정면 어단1리 1반 976번지,
상부락마을 서낭당 강릉시 구정면 어단1리 2반 814번지,
어단1리 5반 서낭당 강릉시 구정면 어단1리 5반 246번지,
어단2리 4반 서낭당 강릉시 구정면 어단2리 4반 191번지에 각각 위치해 있다.
설래마을 서낭당의 당집은 없으며 수령이 오랜 소나무 아래에서 제를 올린다.
상부락마을 서낭당은 원래 서낭목 3그루만 있었는데 근자에 벽돌 블록으로 쌓아 함석지붕을 얹었다.
어단1리 5반 서낭당의 당집은 목조건물에 함석지붕을 얹었다.
어단2리 4반 서낭당의 당집은 서낭목 숲 사이에 돌담을 쌓아 제단을 마련하였다.
짙어만 가고 있는 7월의 세상...
칠월엔 조금만 돌아서 가자 /서숙지
폭염에 시달린 몸
한시름 놓으라 한다
땀에 젖은 작업복에
하얗게 소금꽃이 피고
질끈 동여맨 손수건을
비틀어 짤 때는
눈앞이 휘청거린다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봐도
어차피 세상은 돌고 돌아가는 것
더위를 핑계 삼아
장마를 핑계 삼아
한 템포 늦추어보자
맞짱 뜨기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살짝 돌아서 가면
휴식이 주는 안락함도 있을테니
칠월엔 천천히 돌아서 가자.
따가운 햇살과 맞짱 뜨면서 걷는 중...
피마자 꽃을 처음 보았다.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
아주까리는 한자로 대마(삼)와 비슷한 잎을 가졌다는 의미의 피마(蓖麻),
그 씨앗은 피마자(蓖麻子)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이 한국에서는 이 식물 자체의 정식 명칭이 되었다.
씨앗에는 리신이라고 하는 독성 단백질이 있으며, 씨앗에서 얻을 수 있는 기름을 피마자유라고 하며 공업용 등으로 사용된다.
동막교 근처 저수지 아래에서 휴식...(11:13)
우리는 형광파
당신들은 흑백파...
이 무더운 날에 아빠를 따라 함께 한 착한 딸...
동막저수지 東幕貯水池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 2리에 있는 저수지.
동막저수지는 어단 2리 동막골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며
동막저수지에 모인 물은 어단리와 금광리의 넓은 들로 흘러간다.
한국 농어촌 공사 강원 지역 본부 강릉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동막저수지는 관개 개선 및 지목의 변환을 목적으로 쌓았다.
1952년 11월 5일에 착공하여 1961년 11월 30일에 준공하였다.
동막저수지는 2002년 태풍 루사 이후 제방을 든든하게 쌓았다.
둑 쌓는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길이는 420m, 제방 높이는 24.2m, 저수지의 체적은 625.856㎥이다.
걷기 좋은 숲 속으로 들어선다..
소나무가 만들어 낸 작품 ... '천년의 미소'
동해 고속도로가 살짝...
칡 꽃
지나치면 한숨 나오는 ‘칡’ . 꽃말은 ‘사랑의 한숨’이다.
꽃말답게 산이든 들이든 정원이든 일단 칡에 잡히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콩과 집안인 데다 넓은 잎과 줄기로 사정없이 주변을 잠식한다.
칡덩굴은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뿌리는 유용하다.
칡차, 칡술, 칡음료, 칡냉면 등 우리 식생활에서 친숙하다.
사랑의 한숨, 상대를 힘들게 하는 대표적인 식물종이 아닐까 싶다.
금광리 金光里
금광리는 동쪽으로는 덕현리, 서쪽으로는 학산리, 남쪽으로는 어단리와 언별리, 북쪽으로는 운산동과 접해 있다.
금광리의 명칭에 대한 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금덩이를 건져 올린 용금정이 있어서 용금정의 ‘금’ 자를 따서
‘금빛이 나는 고을’이란 뜻에서 ‘금광(金光)’, ‘금굉이’, ‘금겡이’라고 했다는 설이다.
둘째, 마을 남쪽에 강릉의 화채봉인 칠성산이 있는데 칠성산에 있는 바위가 ‘일곱 개의 별이 나란히 어울려 있는 형상’,
즉 ‘칠성의 형상’을 하고 있다. 별이 일곱 개면 능히 쇳덩이도 녹인다 하고,
산 아래 넓게 펼쳐진 들판이 ‘불이 금을 녹이는 형상’이어서 사람들은 마을을 ‘금이 빛을 동반하다’고 하여 ‘금광리’,
그 버덩(나무가 없이 풀만 우거진 거친 들)을 ‘금광평’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또 강릉의 여러 선비들이 금자 광록의 벼슬을 모방하여 금광이라 하였다는 설,
마을의 형상이 옥녀 금반형으로 생겨 금광이라고 하였다는 설 등 많은 유래들이 있다.
1911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하구정면에 속하였으며,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 구정면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가운데로는 칠성산에서 발원한 냇물이 흐르고 있으며, 박월천과 만나 섬석천으로 흐른다.
내 안쪽으로 펼쳐진 금광천과 금광평의 넓은 들은 구정 팔경 가운데 하나인
금광 목적(金光牧笛)과 모산 팔경의 하나인 금평 서연(金坪西煙)에 해당된다.
금광리 지역은 평야 지대가 발달해 있어 많은 농경지가 분포되어 있으며 주로 논농사를 많이 한다.
주요 지명으로는 절터말, 마차골, 비석 거리, 금광평 등이 있다.
정감이 마을 가기 전 그늘진 능선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12:30)
소나무가 멋지다.
정감이 마을 가는 길 등산로...
정감이 마을 등산로의 유래
"마을 김부잣집에 머슴으로 살고 있는 유총각이 있었는데 유총각은 부지런하고
영리하고 성실하여 주인과 이웃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다.
마침 김부잣집에는 예쁜 딸이 있었는데 신분의 차이가 있지만 성실하고 잘생긴 유총각을 사모하게 되었다.
어느 봄날 김낭자는 뒷산에 나물을 캐러 가고 유총각은 나무를 하러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에서 소나기를 만나게 되었고 소나무 가지밑에서 비를 피하던 중
둘은 같이 도망가기로 결심하고 칠성산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등산로로 가는 도중 명주관아를 보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 길을 지나갔다고 한다.
그 후 젊은이들이 이 장소에서 사랑을 언약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졌다"라고 한다.
너무 뻔하게 지어 낸 스토리텔링에 실소하게 되지만, 지나고 보니 등산로는 일품이었다.
정감이 마을 어귀 능소화...
옛 선비들은 능소화 꽃이 질 때 송이째 품위 있게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래서 '양반꽃'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능소화는 조선시대의 과거시험 장원급제자에게 임금이 관모에 꽂아주는 어사화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까닭에 평민들은 능소화를 함부로 키우지 못했다고 한다.
꽃말은 명예와 영광, 그리움, 기다림이다.
능소화 / 나태주
누가 봐 주거나 말거나
커다란 입술
벌리고 피었다가 툭
떨어지는 어여쁜
슬픔의 입술을 본다
그것도 비오는 이른 아침
마디마디 또 일어서는
어리디 어린
슬픔의 누이들을 본다.
정감이 마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정감이 마을은 강릉시 강동면의 생활권이 같고, 발전 잠재력이 있는 언벌 1리, 언별 2리,
모전 1리, 상시동 2리 등 4개 마을이 모여서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 공동체이다.
2006년 농촌 마을 종합 개발 사업이 시작되면서 정이 많고 감이 많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4개 마을의 공동 명칭이다.
정감이 마을은 2006년 농촌 마을 종합 개발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4개 마을이 모여 각 마을 특성을 바탕으로 마을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마을 개발 사업은 농촌 관광 시설, 친환경 농업 단지, 경관 보전 지역 등으로 나누어 추진하였다.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에 천혜의 자연환경인 단경골 계곡이 있다.
만덕봉(萬德峰) 자락에 위치한 단경골은 계곡이 깊고 상류로 올라갈수록 시원한 폭포와 소(沼)가 이어져 있다.
모전리 마을 휴식 공터...
모전리 茅田里
모전리(茅田里)는 본래 강릉군 자가곡면 지역으로 뙡지 마을 또는 모전이라 하였다.
1916년 행정 구역 변경에 따라 일부 지역을 갈라서 모전이라 하고 그 나머지를 언별리, 안인리라 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속하게 되었다.
이 일대는 일찍이 늪지대였던 관계로 띠가 많이 자라서 떼밭이라 하였다.
또한 이곳에 선 왕골의 일종인 풀이 많이 났는데 이 풀로 맨 자리를 제사 때 쓰면 후손들이 많이 난다고도 하였다.
예로부터 전해 오는 모전리 내의 주요 지명으로는 뙡지, 돌펭이, 둔지말, 산두골, 가마떼기 등이 있다.
뙡지는 모전리 전체 마을 이름이며, 마을에 사람들이 살기 전에는 띠가 무성한 띠밭이었다고 한다.
돌펭이는 언별리(彦別里)와 경계 지역으로 이곳 일대가 돌밭이었다고 한다.
둔지말은 뙡지 안쪽에서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동네이다.
산두골은 임곡천(林谷川) 하류 쪽에 있는 산부레기로 괘방산에서 모전 쪽으로 뻗어 있는 낙맥과
망덕봉에서 뻗어 내린 낙맥 사이에 있는 넓은 골로, 괘방산에서 내려온 산줄기 뒤에 있는 골이란 뜻이다.
마을 앞에 있는 산줄기 마지막 낙맥에 태봉이란 산이 있고,마을 앞으로 군선강이 흐르는데
망덕봉에서 발원한 물이 십 년에 한 번씩은 큰 물이 흘러 [十年有一大水] 범람한다고도 전해진다.
교육 기관으로는 강동 초등학교가 있으며 유적지로는 장안성터가 남아있다.
강동초등학교 江東初等學校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본 생활이 바로 된 예절 바른 어린이, 기초와 기본이 탄탄한 창의적인 어린이,
소질과 재능을 키우는 실력 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고, 튼튼한 강동 어린이’이다.
강동초등학교는 1932년 2월 10일에 강동 시장 가교사에서 4년제 2 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37년 4월 1일에 6년제 6 학급으로 편성되었다.
1996년 3월 1일에 강동 국민학교에서 강동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6년 2월 5일 제82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총 7,80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강동초교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에 오르면서 오늘 발걸음을 마무리한다...(14:17)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우리들의 지난날...'
습하고 무더운 날... 웃으면서 함께 한 바우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꽃사진이 늘어가는 걷자언니~?ㅋㅋ
오늘은 아주 애띤 모습의 청년같은 걷자님이셨어요~
저는 오늘 땀을 엄청 흘리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선두 후미 가로지르며 담으신 풍성한 사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시나브로 나일 먹어 가다 보니....나도 모르게 언니가 돼 가는 것 같으이..^^
너무 더울 것 같아 편하게 입고 갔는데...청년 같다니 너무 좋으이...
무더운 여름이 오면 힘들어 할 테라 언니가 은근 걱정 인데...
그래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걸어 온 언니께 힘찬 박수를....
사진은 많이 못 찍어도 괜찮아요..함께 한 발 걸음이 더 소중한 시간들 입니다.
무더운 날씨 함께 걸으며
항상 바우님들의 다양한 모습 담아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7구간 풍호연가길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만히 지켜 보면 지산님은 여유롭고 편안한 리딩...
그것도 딸과 함께 걷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집에 있었음 그냥 멍~때렸을 시간에....
자연 속으로 들어 가 사람들과 웃으면서 함께 해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걷자 언니~ 천년의 미소 사진도 좋았어요~^^
팀장 누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천년의 미소 느낌이 다가 오셨는지..^^
무더위에 걱정 걱정! 😮💨
단단히 준비하고 나선 길~
땀은 어마무시 흘렸지만
잘 살아돌아 온 나를 토닥토닥 ! 😄
점점 더위가 힘들어지네요~ㅠ
걷자님과 오랫만에 함께 한 걸음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무더운 날씨에 무거운 카메라에 이렇게 많은 사진까지 남겨주심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 칡꽃 사진 데려갑니다 ^^
댓글이 늦었습니다.
올 만에 허브님 모습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무더워 지는 여름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정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는데
많이 더운 날 주변 풍경 담느라 애쓰시고
좋은 음악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이 언제나 고맙기만 합니다.
자주 함께 걷기를 바래 봅니다...^^
적당한 더위와 만발한 여름꽃이 반겨주던 7구간!
애써주신 덕분에 마음으로 다시 걸어봅니다.
함께한 걸음에 감사합니다. 😀^^
고수님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멋진 리딩!
구간지기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올 만에 국땅님 얼굴 봐서 반가웠습니다.
무더운 날... 수고하시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