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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단식에서 맞붙는 정현(오른쪽)과 티아고 어거스틴 티란테(왼쪽)>
2026 데이비스컵 1차 최종본선진출전 대진표가 나왔다. 한국은 정현(김포시청, 392위), 권순우(국군체육부대, 343위) 선수가 대회 첫 날인 7일 제1단식, 제2단식에 나란히 출전한다. 지난해 9월 춘천 데이비스컵과 마찬가지로 정현 선수가 선봉장이다.
둘째날(8일) 복식에는 남지성(당진시청, 복식 164위)-박의성(대구시청, 복식 224위) 조가 나선다. 신산희(경산시청, 352위)는 예비 선수로 대기한다.
2026 데이비스컵 1차 최종본선진출전 대진 추첨이 6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아난티 앳 부산 코브 1번 미팅룸에서 열렸다. 대진 추첨에는 두팀 선수단과 함께 파스칼 마리아 ITF 레퍼리, 아르헨티나테니스협회 이그나치오 우크퀴자 임원,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이 참석했다. 파스칼 마리아 국제테니스연맹(ITF) 레퍼리와 주원홍 회장이 추첨을 진행했다.
아르헨티나도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랭킹 1,2위인 티아고 어거스틴 티란테(95위)와 마르코 트룬젤리티(134위)가 단식을 뛴다. 복식은 귀도 안드레오찌(복식 32위)와 페데리코 어거스틴 고메즈(복식 134위)가 호흡을 맞춘다. 안드레스 몰테니(복식 24위)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후안 파블로 피코비치(172위)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데이비스컵 1차 최종본선진출전은 7~8일 이틀에 걸쳐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7일은 오전 11시부터 단식 두 경기가 열리며 8일에는 오후 1시부터 복식 한 경기, 단식 두 경기가 이어진다. 마지막 4단식 경기는 상황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ENA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경기 일정]
2월 7일(토) 오전 11시 시작
1단식 | 정현 vs 티아고 어거스틴 티란테
2단식 | 권순우 vs 마르코 트룬젤리티
2월 8일(일) 오후 1시 시작
복식 | 남지성-박의성 vs 귀도 안드레오찌-페데리코 어거스틴 고메즈
3단식 | 권순우 vs 티아고 어거스틴 티란테
4단식 | 정현 vs 마르코 트룬젤리티
<(왼쪽부터) 아르헨티나테니스협회 이그나치오 우크퀴자 임원, 파스칼 마리아 ITF 레퍼리,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