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산 수리산 종주 산행(20160519)
♧안산 상록수역에서 너구리산 꼬깔봉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을 거쳐 안양 명학역으로♧
일시 : 2016 . 5 . 19 목요일
날씨 : 맑음 31도
장소 : 안산 너구리산 수리산
산행 구간 : 상록수역-너구리산-슬기봉-태을봉-관모봉-명학역
방법 : 홀로 거북이 산행
산행 거리 16.81km
산행 시간 8시간 16분
산행 경로 밑 도착 시간
산행 경로 : 상록수역 09시 27분
대포항 회집 19시 59분
안산 대학교 10시 2분
청룡사 입구 옆 등산로 입구 10시 24분
성태산 정상 10시 35분
시계탑봉 11시 2분
기상관측시설봉 11시 32분
터널위 삼거리 11시 42분
2번째 봉우리 12시 18분
큰바위 12시 47분
너구리산 정상 12시 56분
수암봉 1.40km 지점 13시 21분
슬기봉 1.70km 지점 13시 34분
수리산 가는 길 입구 광장 14시 09분
태을봉 가는 길 입구 14시 21분
슬기봉 14시 42분
칼바위 15시 1분
상연사 입구 15시 12분
태을봉 밑 15시 35분
병풍 바위 15시 54분
태을봉 정상 15시 57분
관모봉 16시
수리천 약수터 입구 16시 55분
성결대 17시 8분
명학역 17시 29분
오늘 산행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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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GPS가 중간에서 서서 다시 부팅 작동하여 아래 그림 위 오른쪽 끝 부분이 급경사로 하향해야 하나 ... 고도가 이상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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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후면 맨 끝 능선이 수리산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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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27분에 안산 상록수역에 내렸다. 어떻게 가야 되는지 몰라서 고민을 하다가 옆 산으로 들어가면 되겠지하고 그리로 갑니다. 신나라님이 등산로 입구를 찾아가는 정보를 주셨으나 분실해서 미안한 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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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건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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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역 맞은편 버스 정거장 옆에 있는 길로 올랐갔으나 산능선을 타는 길이 없습니다. 허탕을 치고 그냥 다시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15분을 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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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못해 상록수역 1번 출구 맞은편에 있는 럭기 공인중개사에 들어가서 젊은 분께 너구리산 가는 길을 여쭤 보았습니다. 사정을 말씀드리니 "이 사무실을 나아가 왼편으로 U턴하여 대포항 회집이 나올때까지 계속 가서 그 맞은편 큰 사거리 건너쪽에 보이는 수인로 매화교를 거쳐 안산대학교 옆 청룡사 입구를 통과하여 청룡사로 가다가 거의 다 가 왼편에 있는 올라가는 등산로를 찾으라"고 하신다. 꾸뻑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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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기 공인중개사 젏은신 분 말씀대로 U턴하여 계속 직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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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기 공인중개사를 나와 9 분간을 걸어서 09시 59분 이 곳에 왔습니다. 말씀대로 고가도로 육교인 매화교가 저 앞에 보입니다.그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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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고가 도로 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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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 회집 맞은편 도로에 있는 버스 정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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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로 매화교를 지나갑니다. 매화교에서부터 계속 직진하여 오른편 골목에서 안산대학교가 보일 때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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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앞 구룡산 천수사 앞에서 계속 갑니다. 앞으로 갈 건물 한브럭을 남겨두고 오른편으로 접어들어서 안산대학교 방향으로 갑니다. 안산대학교 왼편에 청룡사 입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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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7분 이 곳 청룡사 입구에 왔습니다. 도로를 따라서 청룡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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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와서 청룡사 광장 앞에서 시민 한분을 만나서 너구리산으로 가는 길을 여쭤보니 뒤로 가서 오른편에 나오는 등산로로 가라고 하십니다. 과맙다는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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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역에서 나온지 1시간 가량이 지난 10시 24분 등산로 입구에 왔습니다. 이 길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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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목 숲 길을 기분 좋게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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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산 정상에 10시 35분에 올랐습니다. 운동기구가 있고 몇분이 계셔서 너구리산 가는 길을 여쭤보았습니다. 나무가 하늘 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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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봉까지 가는데 철탑이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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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안산병원 뒤쪽에 있는 고개인데 어르신 서너 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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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분 조금 언덕이 진 시계가 있는 봉우리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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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점에서 안산 시내 전망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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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부곡동 정수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11시 30분에 통과합니다. 보통 이코스로 오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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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터널위 삼거리입니다. 11시 42분에 통과합니다. 수암봉 5.26km 전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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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18분에 2번째 봉우리를 지납니다. 전망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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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점에서 바라본 오른편 방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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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자주 돌 암능이 나타납니다. 너구리산 정상이 가까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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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7분 이 바위에 올라서 전망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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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2 장은 위 바위에서 본 안산시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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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7분에 큰 바위에 왔습니다. 저 앞 바위에 등산 객이 쉬고 계십니다. 전망이 보일 것 같아서 올라갑니다. 아래 그림 3 장은 여기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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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산 시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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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에서 계속 올라서 12시 56분 드디어 너구리봉 정상에 왔습니다. 아래 그림 7 장은 여기서 담은 정취입니다. 잡목이 하늘을 가렸고 앉기에 좋은 평상도 있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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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과 꼬깔봉 방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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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2 장은 안산 시내 전망입니다. 중앙 왼편 산이 노적봉이고 오른편이 광덕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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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을 확대해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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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래산을 크게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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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에 보이는 인천 계양산을 크게 해서 담은 것입니다. 타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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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산 정상에서 꼬깔봉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길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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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갈 슬기봉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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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 2.40km 전 지점으로 동막골 정상 저수지로 가는 4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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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봉 정상을 향해서 계속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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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42분 슬기봉 1.63km 전 쉼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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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봉으로 오르다가 만난 용사의 영광이 서린 곳입니다.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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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9분에 태을봉 입구로 수암봉 입구로 통하는 광장에 왔습니다. 슬기봉 입구 방향으로 갑니다. 왼편으로 가면 병목안 삼거리로 내려가는 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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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야생화 5 장은 태을봉 가는 길 입구까지의 임도에서 담은 것입니다. 바로 밑은 제비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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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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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딸기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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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태을봉 입구에 14시 40분에 왔습니다. 완전한 잡목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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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봉 바로 밑에서 담은 진행 방향의 태을봉과 관악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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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과 338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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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35분 태을봉을 가는 곳을 통과하여 임시 슬기봉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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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42분 임시 슬기봉 정상에 왔습니다. 아래 그림 5 장은 여기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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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내와 의왕시 방향 전망입니다. 모락산과 수원 방향 광교산 백운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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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보다 오른편으로 더 넓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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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봉의 기암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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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5 장은 밧줄바위 인근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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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슬기봉 꼬깔봉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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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5 장은 15시 칼바위에 와서 담은 정취입니다. 바로 밑은 수암봉을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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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점에서 바라본 서울 광명 방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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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2 장은 칼바위를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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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12분 상연사 입구 삼거리에서 담은 것입니다. 여기서 간식을 간단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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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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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35분 태을봉 바로 밑에 와서 로프 길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별로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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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2 장은 병풍 바위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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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봉과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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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54분 병풍 바위 입구에 와서 담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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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57분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에 올랐습니다.아래 그림 5 장은 여기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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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봉 정상석을 뒤에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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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7 장은 태을봉 전망대에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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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내와 수원 방향 전망입니다. 전망대 오른편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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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왼편 방향 전망으로 모락산 광교산 백운산 청계산 쪽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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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수리산 주 능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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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바위 일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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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망지점에서 바라본 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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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봉 정상에서 담은 붓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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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뒤 돌아본 태을봉 정상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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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 시민 공원에서 올라오는 깔딱고개 삼거리입니다 왼편이 병목안 시민 공원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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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삼성산 석수산 호암산 방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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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점에서 바라본 광명시 방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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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관악산 안양시내 방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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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27분에 관모봉에 도착했습니다. 등산객이 별로 없습니다. 아래 그림 7 장은 여기서 담은 정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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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청계산 모락산 광교산 백운산 방향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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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태을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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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방향 성결대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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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방향으로 내려가다 있는 전망 바위입니다. 아래 그림 3 장은 여기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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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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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시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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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성결대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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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55분 이 곳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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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앞에 17시 8분에 지나서 밑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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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29분 명학역에 와서 트랭글을 종료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전철을 타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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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2016 . 5 . 20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산행하세요^^
너구리산 이라는 이름도 재미있고 ... 등로가 까칠한 구간도 제법 있군요
신록의 계절을 지나 녹음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먼거리 긴시간 장거리 산행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무릅이 시원치 못하여 이런 낮고 평탄한 곳만 다닙니다 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
祝=\\\=賀
건강..안전
오셔서 감사합니다 늘 뵈어도 고려산님 산행기는 평범을 넘칩니다 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오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좋은 말씀 부탁 올림니다 좋은 산행 하세요^^
긴 산행을 하셨네요. 상록수역에서도 수리산까지 이어지는 군요. 좋은 경치 즐감하고 갑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무릅에 문제가 있어서 거북이 뒤 걸음으로 천천히 다녀서 ... 그리고 낮은 산으로 기어 다닙니다 평평한 길이 많은 곳으로... 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
다녀가셨군요
상록수 입구에서 산행들머리 찿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장거리 산행을 하셨군요
저도 오늘 수리산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산행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주신 자료를 칠칠 맞게 보관하지 못해서 들머리 찾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주민들이 친절하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는 아주 쉽다는 광명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을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
이정표를 해놓으면 좋을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전 가끔 수암봉까지 가는데, 그것도 힘들던데... 대단하세요.
전 처음에 알바도 했는데, 초행길 잘 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셔서 감사합니다. 이정표가 드문 편입니다. 입구을 잘 찾아야 하는데 미숙해서 ...그래도 산행 길이 전부 숲 속 길이라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상록수역에서 들머리는 1번출구(부산어묵) 있는 곳으로 나와 상록수역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800m정도 걸어 가면 정면에 안산장례식장이 나오고
장례식장 좌측으로 가스공사를 끼고 올라 가는 길이 나옵니다.
길은 청룡사로 가는 길이 가깝지요
안녕하세요^*^ 고수님 감사합니다. 초행이여서 우를 범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리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성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산행 이어 가세요*(^^)*
한번 가봐야겠다.
정보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