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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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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가 수필방▒ 종합병원
청진/조현묵 추천 0 조회 68 12.03.10 12: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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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0 17:57

    첫댓글 조 현묵씨 회장되신 것 축하 드리고 지금은 육체건강. 마음건강. 다 좋으십니다. 종합병원 털어버리시고 올 한해 열정 으로 공부해요.

  • 12.03.10 18:25

    자신의 육체적 질병을 정신 건강으로 잘 극복해 나가시는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 12.03.14 12:00

    장로님인데 특석에 나와 앉지 못하는 구절이 너무 진솔하시기에 감동 ㅎㅎ 그쵸?

  • 12.03.10 19:09

    글씨가 너무 작아서 제가 좀 크게 올렸습니다.ㅎ

  • 작성자 12.03.11 02:46

    감사합니다

  • 12.03.11 08:44

    청진, 축하하오. 박수 박수 종합병원이라~ 재미있군. 운동 꾸준히 하고, 배우고픈 욕구 열심히 채우고, 하고픈 일 모두 해 보고~ 내가 뭐 아버진가? 잘 계셔. ^*^

  • 작성자 12.03.11 19:38

    건강하실 때 건강지키실 줄 아시고 건강하실 때 부부가 멋지게 유럽 여행하시니 금술 좋은 부부 멋지십니다.
    좋은 것 많이 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 12.03.14 11:59

    소변때문에 빠지신 것 아닌지요.ㅋㅋ

  • 12.03.11 21:19

    요즘 늘 날아다니시는 모습을 보는데 언제 그런 것들을 달고 다니셨던 과거가 있으셨네요.
    아마 귀한 생명의 해산을 위한 진통과정이 아닐까 버릇없이 낙관해봅니다. 형님 화이팅!

  • 12.03.11 21:39

    종합병원 폐업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12.03.14 11:58

    다시 읽어봐도 좋은 글이네요.ㅎ

  • 12.03.14 23:49

    그런 고초를 겪으셨단느게 당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모습이 너무 건강해 보이셔서.
    늘 열심이신 선생님 모습...늘 감동스럽습니다.
    더욱 건강, 건필하시길...

  • 12.03.16 22:37

    모두 고령이 되면 지니고 있는 것을 문학을 위해 클로즈업했다고 할까 ㅎㅎ 꾸밈없는 진솔함이 감동을 주지요.물론 건강하시지만 -.ㅎ

  • 작성자 12.03.23 17:27

    부끄럼 다 내 놓고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네요. 그래도 용기주시는 글벗이 있기에 글로서 즐거움을 대신할까 합니다.
    졸작은 항상 오를 길이 있으니 꿈이 있어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저 먼 미국에서도 사월님이 용기 주시고 개업 아닌 폐업을 축하해주신 선배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12.03.23 08:49

    개업아닌 폐업 너무 멋진 단어들이 영혼을 살찌웁니다. 솔직한 문장들이 이렇게 감동을 주네요. 어느 강의에선가 이영춘님도 남편이 질질거린다고 해서
    좌중을 웃겼던 일도 기억나지요. 고령이면 그러려니 하고 ㅎ 전립선 하나만 가지고도 멋진 수필을 만들수 있었는데 ㅎㅎ

  • 작성자 12.03.23 17:25

    부끄럽고, 챙피한 것 고백하는것이 가족이 알면 주책이라고 말했을겁니다. 그렇군요. 들어내놓기 힘든 부분을 진실되게 고백하는 것이 수필 소재가 된다고요. 오늘 선생님 강의 시간에도 하신 말씀입니다. 폐업이 좋은 단어로도 쓰일 수 있군요. 결국 사업이 흥할 수 있는 꿈을 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 12.03.23 21:00

    그런데 내가 아는 어떤 수필가는 이혼문제를 아주 적나라하게 경험을 써나가 내가 밥을 사면서 무엇이 그리도 자랑스럽냐고 했어요.
    그것이 무슨 큰 내세울만한 것인가요.물론 특수한 경우 이혼이면 몰라도 -. 아무리 수필은 상처난 곳 바람쏘이기라고 했지만-.
    구체적인 사람 이름을 거론하면서 평범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것은 극히 삼가해야 할 것밈 ㅎ

  • 12.04.20 23:50

    항상 밝은 표정을 보이셨는데 그런 고초가 있으신 줄 정말 몰랐습니다. 저역시 이런저런 일로 병원을 자주 찾는 편이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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