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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찌된 건지 나는 하루도 야근을 않는 날이 없네~~~!</p><p>평일엔 직장에서 밤을 새워, 남들이 굿밤이라는 일요일엔 집에서 컴하고 밤을 새우니 말이다 ~ ㅋㅋ</p><p><br></p><p>그래서 난 눈 비오는날이 좋다. </p><p>앤이 비맞을까 눈맞을까 우산 받쳐 데이트하는 것은 이미 물건너간 기억속에서나 존재하는것이 되어버렸지만 ~~~ㅎ</p><p>왜냐면,</p><p>퇴직하고 잡은 제2의 직장이 고속도로 공사 안전에 관련된 직장이다보니, </p><p>비오면 출근은 않지만, </p><p>눈오는날은 제설차 칸보이도 있으니까 ㅋㅋ</p><p>결국엔 비가온다는 일기 예보에 미소를 띠울수밖에 ~~~ ㅎㅎ </p><p><br></p><p>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했던 날이었다. </p><p>처음으로 오신 소크라테스의 줌말이라는 소크라님!</p><p>가장 부러웠던 오늘의 막내님인 영맨님!</p><p>아주 오랜만에 오신 인숙님! </p><p>처음으로 참석하시면 그래도 인사치례로라도 무대에 서면 서먹한것이라도 있어야 되는게 상식이라면 상식인데,</p><p>이분들은 전혀 그런 기색은 아예 없고 ~~ </p><p>오히려 장내를 휘어잡을듯 표효하는 모습이야 말로 타고난 무대 체질의 분들이었다. </p><p>특히, 영맨님의 짜랑 짜랑한 목청에 감히 어느누구도 흉내도 엄두도 낼수 없습디다. </p><p>정모를 2시에 시작하여 마쳐야할시간은 6시에도 8시에도 정해진시간은 없지만,6시되기 30여分이 남아서 여자분들만 한곡씩</p><p>방장이 임의로 곡목을 지정해서 불렀는데 ~</p><p>이미 앞에서 목청 운동들을했고 노래의 귀신들이라 그런지 다들 머뭇거림없이 대단들 했지 않았나 싶고요~ </p><p>중간에 <strong>Chubby Checker</strong>의 <span><strong>'Let's twist again'</strong> </span>의 곡에 맞춰 모두 무대로 나와 <strong>Twist </strong>타임에 흥을 배가했던것이 참 좋았었습니다. </p><p>앞으로도 중간 중간에 가끔 하면 좋겠다는 색각을 합니다.</p><p>그리고,</p><p>나무야님,자윤이님,영맨님,산자락님,엄지송파님,상큼님의 모임 내내 즐거움을 주신 맛난간식에 더블로 감사를 드립니다.</p><p>일찍 오셔서 총무역할해주시며 끝까지 정리도해주신 엄지님께는 따로라도 감사의 표를하겠습니다.</p><p><br></p><p>1)참석하신분들 (존칭생략)</p><p> 천사섬.담곡.나무야.준세.엄지송파.산자락.우후죽순.혜진.자윤.소크라.영맨.약손1.상큼.채미원.인숙.여섯줄행복.영광이 [17명]</p><p>2)수입 : 회비 16x10,000=160,000원 (진행 1제외)</p><p>3)지출 : 대관료 100,000원 / 수박 17,000원 / 주차료 10,000원 계 127,000원 (남은금액 33,000원. 기금에 저축) </p><p>4)모든분들의 잊지않은 카페명찰착용에도 감사도 드립니다. <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4794C5D066F4E1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90617_002858.png" exif="{}" id="A_99F4794C5D066F4E130829"/></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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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노 래 동 호 회
제293차 결산및 후기 ~
영광이
추천 1
조회 359
19.06.17 01:4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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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즐거운 노래시간을 보내셨네요.~~
동참 못한것이 내내 아쉬웠다는 후문 ~~~~ ㅠ
우하! 새벽 두시
진짜 고생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 동호회 휴식공간을
만들어가는 방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 안녕하시죠!"
어제 동호회의 여운으로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정말이지 참으로 수고가 많으신 우리 영광이방장님께 박수와함께 감사드립니다.ㅎ~^^
오봇한 한마음이된 님들과의 즐거운시간~ 지나고 나도 웃음이 나오네유 ㅋㅋ~^^
좀더 즐거운시간을 갖고져 엄지송파는 율동꺼정 봉사했슴다. 모두들 즐거워하는통에 말입니다 .어쨌건 한번씩얼굴보며 행복한시간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캬~
재주가 많으신, 엄지송파님~
일총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송파 엄지 언니 일총보심에 수고 많으셨어요
가창력도최고이신데
유연하신 언니의 다리 찢기에
놀라웠어요
젊으셨을때
한미모 하셨을 언니
소탈하시고 친근감으로
덕분에즐거움 가득했어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덕분에 일요일은 언제나 즐거워서 고맙습니다.
노래는 다이돌핀을 생성하는 신비약 그러기에 노래는
나로 하여금 일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내 삶의 동반자.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이렇게 잘 쓰심~, 곤난 해요.ㅎ
덕분에 하루를 잘 휴식~? 하고
왔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영광이 방장님. 일총보신 엄지송파님. 사진 채미원님 모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방장님 무리해서 아프면 안되는디 !
내일 저녁은 우리동내 부터 시작해서 40 미리 비가온데유, 야호 ㅎ
이번 모임에는 프로 는 저라가라 하는분들이 많이 오셨내유 , 환영합니다.
병원신세를 여러날 지다보니까 모임이 생소해질까봐 두려움이내요 ㅎ
294차에는 지팡이라도 짚고 참석할려고 마음단단히 먹고있습니다. ㅎ
후기글 참석한듯 착각하며 즐감했습니다,
수술 잘되셨다니 다행이세요.부디 얼른 완쾌하셔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어휴 ~
밤새 안녕이시라더니 오빤 강남스탈 부르시며 율동하시는모습 뵈며 건강하시다 생각했는데
빠른 쾌유 바라시고 건강한 모습 뵙길바랍니다~~~^^
어디 불편하시나요?
궁금했는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바람의 사나이는
바람같이 사라졌다 (수술)
바라같이 나타난다 (완쾌)
에구!! 그러셨군요~
귀가하시자마자 영상 작업하시고
야근 나가셨나보군요
도로작업 잘 해주시는방장님
덕분에 안전운전하며
잘다녔었네요 ~
어서빨리장마가와야
그나마 휴식을 좀하시겠네요
준비 하심과 진행 영상과
마무리 후기글 까지
늘 수고에 감사맘입니다
덕분에 여러분들과 함께한
소중한시간
즐거움 가득했습니다~^^
먼저 바람의전설님 !" 얼능회복하시구~ 빠른쾌유 빌겠슴다...
아휴!"
예쁘고 싹싹한 상큼아웃님!" 노래잘하지~ 댓글꺼정 정성스럽게 올리구 ~ 고마운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휠링하는 시간이였슴다.
모두들 밝고 건강한모습 참~ 좋았습니다...
짝짝짝~^^
그 유연한 몸매 날렵한 모션 한 마디로 놀랠 놀 ^^
노래는 즐겨워! 인생은 즐겨워!
회원님들을 위한 불철주야 봉사에 그저 감복 할 따름이네요
억수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근데 무리하다 아프면 본인만 손해고 서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