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덜 떨던 손 눈에 선한데…” 용산소방서장 입건에 공분
https://v.daum.net/v/20221108000306280
진짜 제일 힘없는 소방을 건드리다니 일처리 하는거 보니 또다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현장에서 일한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워미루지말고
아무일도안한 윗대가리부터 짤라라 그게 맞는거다!!!
무능한 정권의 책임 떠넘기기! 대통령 총리 장관 청장 시장 구청장 경찰서장이 책임져라!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아비규환을 수습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영웅이다!
꼬리 자르기 그만하고 대통령부터 사퇴해라!
작심한 "굥", '서장' 아닌 '현장 경찰관' 질타했다
尹대통령, 안전점검회의 비공개 발언 "경찰서장 늦게 왔냐의 문제가 아냐"
"들어갈 사람 막는 조치, 현장 137명이 못할 상황 아냐"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봤나"
"저는 경찰에 정말 제가 묻고 싶어요. (중략) 당시에 이태원 지구대든 용산서 경찰관들이든 130여 명의 경찰들이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경찰서장이 늦게 왔냐, 빨리 왔냐의 문제가 아니고 (중략) 차선 차단조치를 해서, 인파들에게 통행공간만 넓혀주면 이 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략) 사람들의 숨통은 터질 수가 있어요."
"나가는 사람만 놔두고 이쪽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은 한 30m, 50m에서 막는 조치, 그거 당연히 했었어야 하는데 내가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137명이 못 할 상황이 아니에요. (중략) 이게 도대체 왜 안 이뤄졌는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24589
현장경찰관이 마음대로 구역정하나 위에서 지시가 있으니 그렇게 일한거지
국민도 아는 내용을 현장만 갈구네
"대통령실 앞 집회 집중하라"…배치 요청 묵살
윗선에서 대통령실 주변 집회에 집중하라며 보고를 묵살했던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보고서를 올렸던 경찰이 자신이라도 직접 현장에 나가겠다고 했지만, 그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61856
형 월북사망자는 대통령탓이라면서요
그럼 이태원 155명은요?
첫댓글 이 나라는 굥통 검새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로 이루어진 괴상한 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