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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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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유산한게 친구탓인 것 같아 미워요.jpg
쾌변 추천 0 조회 49,388 24.04.14 18:28 댓글 5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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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01:08

    나는 중립... ㅋㅋ 과연 정말 아기를
    배로 넣는 시늉? 을 했으려나ㅜ 직접 본거 아니니까 일단 중립

  • 24.04.15 01:10

    걍 둘이 왜 친구했는지 알겠다..

  • 24.04.15 01:22

    힝 나줘 하면 애가 옮겨가나.. 의미부여 ㄷㄷ

  • 24.04.15 01:23

    별... 소름돋게끔 글을 쓴거같음

  • 24.04.15 01:44

    둘다 이상 ㄷ ㄷ 기적기....

  • 근디 친구 좀 별로긴한데 ㅠ 기운나눠줘도 아니고 애기 나줘는 뭐임 시불

  • 24.04.15 02:22

    저걸로 어떻게 유산이여...그냥 남탓하고 싶은거 같은디

  • 와 나는.. 힝애기나줘 이 감성을 더 이해못하겠다...

  • 24.04.15 02:36

    워딩이 좀 이상함;; 애기 나 줘라는말 태어나서 처음듣는 단어조합;;;

  • 24.04.15 02:37

    친구도 무섭긴한데.. 본인위주로 과장을 잘 하니까ㅋㅋㅋ

  • 24.04.15 03:19

    키 큰 친구한테 1센티만! 하는 느낌인가?

  • 24.04.15 03:34

    뭐가소름인지 몰겟다 ㅋㅋㅋ 걍 집어다가 놓는 손짓 한거 아님?

  • 24.04.15 04:16

    벌벌벌...

  • 24.04.15 04:40

    징그러워 애를 배에서 꺼내서 자기배에 넣는 제스처가 정상은 아닌것 같음

  • 24.04.15 05:56

    남 탓하고 싶은거겠지.. ㅎㅎㅎㅎ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 ~.<

  • 24.04.15 06:48

    이상한 행동을 한 사람 때문에 두 사람 다 이상한 사람 되부리네

  • 24.04.15 07:22

    기혼벌벌체,,,두 기혼 다 정상범주는 아닌것같음

  • 난 별 생각 안드는데.. 걍 키큰 친구한테 나 1cm만 하는 거랑 비슷한 농담스러운 질투 같은디; 그게 그렇게 불쾌한지 이해가 안가고.. 오히려 어차피 임신 극초기인데 굳이 몇년간 임신 못하고 있는 친구 앞에서 공개한다는게 좀 생각 짧았다 싶음..

  • 24.04.15 07:42

    오ㅓ 근데 좀 무섭다....

  • 24.04.15 07:45

    기혼벌벌체 아 진짜 ㅋㅋㅋㅋㅋ

  • 24.04.15 07:50

    탓할 사람 필요한데 하필 친구가 잘 걸렸네 그냥 서로 보지마
    2년이나 남임으로 고생하는 친구앞에서 6주인데 자랑하는 친구도 저 상대한텐 좋은 친구 아닐듯ㅋㅋㅋ

  • 24.04.15 08:32

    친구 소름돋는데... 조나 이상함;;;;

  • 24.04.15 08:39

    비혼 비출산 주의인데 진짜 좀 무서운 행동인데…. 소름돋아…

  • 24.04.15 08:48

    뭘 아기를 나줘 ㄷㄷㄷㄷㄷ 내기준 불쾌할만함

  • 24.04.15 08:57

    개무서운데ㅋㅋㅋㅋ 키 1cm만~ 은 안 무서운데 만약 내 발목 자르는 시늉하면서 일센티 나 줘 하면 무서울 거 같은데 ㅎㅋㅋㅋㅋ

  • 둘 다 이상한디 근데 이 글은 글쓴사람 사견이 들어가서 상대가 더 소름돋게 느껴지는걸수도 있는듯

  • 24.04.15 09:40

    뭐 당연히 의도는 장난이겠지만 행위가 되게 소름돋네 워우..

  • 24.04.15 09:43

    본인 문제로 유산한 거면서 걍 친구 탓 하고 싶은 거 아녀? 저런 걸로 무슨 유산이 된다고 친구탓 같아서 미워요 ㅠ 이러고 있네ㅋㅋ 애초에 임밍아웃이라는 단어 자체도 오글거림 임신이 뭐 그리 대단한 축하거리라고 임밍아웃 ㅠ 2년 동안 아이 안 생겨서 고민인 친구 배려는 조금도 안하면서 애만 가지면 세상의 주인공이 된 줄 아는 저 마인드가 더 소름이여

  • 24.04.15 09:50

    소름돋아 진짜.....

  • 24.04.15 10:00

    소름끼쳐 왜저래

  • 24.04.15 10:00

    저 상황 자체가 너무 민망함.. 누구는 아기 몇년째 못가졌고 누구는 가졌고..
    그럼 서로서로 조심해야할 것같긴한데.. 특히나 아기 가진 사람이 좀더 조심했을 것 같은데 ㅠ 조심해줬는데도 힝 나줘! 이건 소름돋아... 친구못함

  • 24.04.15 11:20

    개소름;;

  • 24.04.15 11:22

    친구 돌은거 아녀?? 연 끊어야할듯

  • 24.04.15 11:46

    와 너무 무섭다;;; 저런말 하는게 정상이 아니다 ㄷㄷㄷ

  • 기적기

  • 24.04.15 12:27

    와 소름

  • 24.04.15 12:37

    ??? 저 친구 귀신들린거 아님? 저런얘기왜해

  • 24.04.15 12:53

    애기야~ 친구 데려와줘~~ 이정도 말하는 건 들은 적 있음 분위기도 좋았고... 근데 애기 나 줘 이건 좀 기괴하다...

  • 24.04.15 13:36

    헐;; 께름칙

  • 24.04.15 14:17

    보통 기운달라 그러지않나

  • 24.04.15 16:42

    불쾌한것도 사실
    근데 진짜 그렇게해서 애기 심장이 멈춘거는 말이안되니까... 마음속깊이까지 그친구때문이라고 믿진 않을듯
    그친구 마음이 ㅈ같아서 손절치고 나는 나대로 잘 추스를듯...

  • 24.04.15 17:12

    아무리 친구라도 임신한 친구 배를 툭툭 치나..?

  • 24.04.15 18:24

    친구행동 뭐 그렇게 소름끼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ㅋㅋ 글쓴 사람이 보통 유난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어 보통 임신 2-3개월때가 제일 위험해서 3개월 지나기전에 안 밝히는 사람도 많은데 딱 그 시기구만

  • 24.04.15 21:23

    와 소름;

  • 24.04.15 22:07

    헐 상식적이지 않아.... 물론 친구탓 아니지만 너무 비상식적임...

  • 24.04.16 04:20

    친구 너무나 별론데 솔직히 글쓴이이해돼 벌벌체이긴해도 임신한친구 배는 아무리친해도 함부로터치는 못하겠던데

  • 24.04.16 06:38

    좀 기괴하긴하다...

  • 24.04.16 09:47

    뭔 주술 아니야?? 너무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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