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흑과 백을 잘 구분해야 하는 것이죠
악인과 의인으로 구별합니다.
마태복음 25 :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성경에서 중요한 것은 분별입니다.
성경은 또한 속합니다. 육에서 속해있냐? 영에 속해있냐?
간음이라는 것이 다른 남자나 다른 여자를 탐하는 것으로 두 남자나 두여자를 탐하는 것이죠
이 간음을 영적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섬기면서 다른 신을 같이 섬기는 것이 영적 간음이죠
하나님을 섬기다고 하면서 제물을 같이 섬기는 것도 간음
하나님을 섬기다고 하면서 세상을 같이 섬기는 것도 간음 . 누구처럼 사람을 자기의 여왕이라고 하는 자들
율법과 성령의 법을 같이 섬기는 것도 영적 간음입니다.
이것을 비유한 것이 로마서 7장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율법을 전 남편으로 비유한 말이죠 .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은 율법 아래에서 율법을 그 사람을 주관합니다.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남편이 죽으면 그 여인을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 듯이 율법의 마침이 되면 그 율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는 율법을 마침을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10 :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갈라디아서 4 :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서 속량하고 율법의 마침을 설명하는 것이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입니다.
로마서 7 :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율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것으로 해야 합니다 . 그것이 성령의 법이죠
로마서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인 율법에서 해방시켜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새롭게 하는 것이죠
율법에서 해방시키는 목적은 율법이 의롭고 선하고 거룩하지 못해서가 아니고 그 율법의 의와 선과 거룩함이 정죄함으로 사람을 심판하는 언약도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율법의 십계명이 살리는 것이 아니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로마서 7장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은 선하는 것인데. 간음을 하면 그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으로 정죄함을 받고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죠
야고보서 2장
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율법의 정죄함 때문에 폐한 것으로 율법의 문제가 아니라 .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사람이 문제라 페한 겁니다.
십계명의 죄의 목록이 있죠. 간음 살인 등
생명의 성령의 법에는 죄의 목록이 없어요 그래서 죄의 목록으로 정죄할 수 없어요
십계명을 죄를 졌냐? 안졌냐로 따지지만..
성령의 법은 선을 했냐. 안했냐로 따집니다.
기준점이 다릅니다. 성령의 법은 죄를 다루는 법이 아니기 때문에 죄를 정죄함이라는 자체가 없어요
성령의 법은 정죄함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심판에 이룰수가 없은 법이죠.
간음을 한 사람에게 율법은 너 간음이라는 죄로 정죄함을 받고 심판을 받지만
성령의 법에는 왜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았냐. 죄로 따지는 것이 아니고 의로 따지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서 살게 한다는 말씀이 이 말씀이죠
그리스도인은 간음하지 말자. 살인하지 말자의 계명에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고
그 대상을 내 몸과 같이 사랑했냐. 안했냐.. 내 몸과 같이 사랑을 한다면 . 간음이나 살인 같은 것은 생각 조차 할 수 업고 도리어 사랑을 줘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씀을 이해 할 수 있겠죠.
율법은 마침이고 새로운 법인 성령의 법으로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두 법을 섬길 수 없는 겁니다. 두 남자와 두 여자와 살수 없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옛언약이냐? 새언약이냐? ...둘중 하나만 옳고(O), 다른 것은 틀린 것(X)이다.
율법이냐? 복음이냐? ...둘 중 하나만 옳고(O) 다른 것은 틀린 것(X)이다.
믿음이냐? 행위냐? ...둘 중 하나만 옳고(O), 다른 것은 틀린 것(X)이다.
옛언약은 페했고 새 언약으로 다시 합니다
율법의 폐했고 성령의 법을 다시 합니다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되지 . 믿음에서 율법에 이르지 않습니다.
둘 중 하나만 옳은 것이 아니고. 새 언약만 옳은 것이고. 복음반 옳은 것이면 믿음만 옳은 것이고
옛 언약은 틀렸고. 율법을 틀렸고 율법의 행위는 틀렸습니다.
첫것은 페하고 둘째것을 새우는 겁니다.
히브리서 10 :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둘중 하나가 아니고 첫것은 페하고 둘째 것을 세우는 겁니다.
첫댓글 갈렙이라는 사람은 로마서 7장 6절 말씀을 모르나봐요--;;
갈렙이라는 사람은 갈라디아서 3장 12절 말씀의 의미를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