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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절묘한 타이밍...그리고..운빨
맑은영혼 추천 0 조회 975 12.09.12 10: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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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2 12:30

    첫댓글 전 그저께 팁만65,000 원 받았습니다....이것도 운빨인가요??ㅎㅎ그리고 어제는 똥콜만 난무,, 첫콜이 맘에 드는 게 안들어와서 그냥 푸욱~잤습니다....ㅎ 전 항상 첫콜 맘에 드는 거 줄때까지 기다리다가 안주면 그냥 자요..내일을 위해서요^^

  • 작성자 12.09.12 13:04

    역쉬~품격이 있는 대리군요~그러다 던은 언제 벌어요~위에 글에 빼먹은게 있어요~첫끝발도 간혹 개끗발이 된다~사업하는 놈...머리좋고 지가 잘라서 성공했다고요? 아닙니다~절데 운빨이여요~~12년동안 회사 살리려고 정말 분골 쇄신했지만 운명의 여신은 나를 외면 하더이다~~새벽에 거실에서 공부 하던딸....밤잠 못지고 아무말 않고 서성이다 집을 나서는 나를 보며, 뭔생각을 했는지..아빠 사랑해!!! 이말에 잠시나마 딴생각을 했던 맘을 접었답니다~~~좆나게 일해서 직원들 먹여살리고 거레처 10년이상 내오다 해서 살찌우고..정작 나는 외토리가 되더이다~~~개똥 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났다 .....아아~오늘 내가 왜 이러나~

  • 12.09.12 14:08

    맑은영혼님// 님의 심정 100% 이해합니다. 정말 사업 잘될것 같았는데...자신도 있고 아이템도 괜찮고 열심히 했었는데...지금은 너무 너무 어렵네요

  • 12.09.12 14:09

    돈이라는 게 내가 맘먹은다고 세상이 맘대로 됩니까...?? 돈벌려 악착같이 안해도 먹고 살만합니다....^^

  • 작성자 12.09.13 06:05

    다니엘님~어려울땐..쉬어가세요~절대 갖고 있는거 올인하지 말고요~내가 쪼금 경험이 앞서서 알지요~~나...그리고 내가정..그것 만큼은 꼭 지켜야되요~~잘 판단하시길....

  • 12.09.12 13:13

    첫콜이 경유에 팁이라도 좀 나오면 이어지는 오더가... 바로바로 연결되면서 하루가 잘 풀리는경우가 많더군요...
    나중에 역전이 가능하기에 첫콜은 소위 똥콜은 절대 안타긴하지만... 그날의 기본수입을 맞추기위해... 어쩔수없이
    그저그런콜을 잡고 시작하기도 하는데요...오정에서 오류까지 버린시간이 아쉽긴하지만... 이후에 아다리가 잘
    되셨으니 다행이네요... 화곡에서 대기없이 콜무 30에 운정가시고... 2시경 운정에서 삼릉오계가 자동들어오면
    심장이 덜컥하죠... ㅎㅎ 기뻐서...

  • 작성자 12.09.13 06:13

    ㅎㅎ 맞씀니다 오정동에서 버스타고 버린시간..그땐...아아~오늘은 실패다 생각하고 신도림, 문래, 영등포 가면 그시간 콜이 많기에 말설이지 안았지요~구로 자동차 검사소 하면 위치모르는 사람은 콜 캐취후 겁이 덜컥나지요~구로가 꽤 넓어요~~설마 경인국도 변에 있는지 생각도 못하지요~~내가 자동차 검사를 그곳에서 받았기에 자신이 있었던거고요~~내가 잘 아는 지역은 그만큼 유리하지요~그래서 아는게 힘이구나 느낀답니다

  • 12.09.12 18:07

    거의 매일을 이렇게 찍어야만 500클럽 가능한거죠??? 어쩌다 한두번 가지고는 500클럽 안되죠? 그런데 이런 운이 30일 내내 지속되는 분들이 계시다고 자랑하니....헐...

  • 작성자 12.09.13 06:18

    거의 매일? 그건 불가능.....일주일에 한번만 있어도 감지덕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3 06:18

    예~에로스타님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3 06:21

    에고~푸른하늘님...자랑한번 했는데, 내 닉이 부끄럽씀니다.....정말 방가운 댔글..감사^^*

  • 12.09.12 20:38

    맑은영혼님이 어제운정, 맑은교회에서
    하계역가셧군요,,,
    사거리에서 전화하시던분이 영혼님이
    셧군요, 잘하셧네요.ㅎㅎ

  • 작성자 12.09.13 06:25

    설마 그럼....그분? 아이고~~~내가요? 그콜잡고 얼마나 기쁘던지...사실은 거기서 셔틀타고 나갈 생각만 했거든요~그런데 콜이 떴으니...그런데 내가 위치를 물었던 그분..? 담에 보면 큰산님, 아는체 합시다~~

  • 작성자 12.09.13 06:34

    그때 투콜떴어요~내가 가니,한분 출발 하고 나는 제2 자유로 타고..

  • 12.09.13 07:21

    아니에요,,
    저는하계역30자동받았는데 거부햇고요.
    그러고나서 건너편보니 기사한분이
    통화하시길래 영혼님인줄알았죠ㅎㅎ
    저는 대화역15잡고 나왔어요ㅎㅎ

  • 작성자 12.09.13 14:01

    ㅎㅎ 잘하셨어요~~덕분에 내가 살았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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