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속의 땀방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생겨나는일들은 무수히 많다식후의 커피 한 잔은 여유를 갖게 해주고,친구끼리의 커피 한 잔은 정감을 느끼게 하고,여인끼리의 커피 한 잔은 사랑이 싹튼다.이처럼 커피 한잔은 생활 속에 한 부분이 되어버렸다.그런데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한 잔 속에는하루에 천 원의 일당을 받으며 착취당하는수많은 어린아이들이 땀이 베어있다.이 사실을 알면서 커피를 마시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세계 최대 커피 수출의 나라 콜롬비아나 베트남 커피 농장에서는 15살 안팎의 어린이들이뙤약볕에서 하루 종일 일하여 고작1~2달러를 받는다고 한다.수입이 적은 원주민들은 온 가족이 나가서돈을 벌어야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 무심코 마시지만.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애달프기만 하다.은은하고 그윽한 커피 향 속에는 저개발국의 원주민과 아이들의고달프고 안타까운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스며있습니다.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으로 한 잔의커피를 드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 날이 너무 추워서 커피를 몇잔이나 마셨는지 몰라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헤헤헤 저도 오늘 추워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
첫댓글 오늘 날이 너무 추워서 커피를 몇잔이나 마셨는지 몰라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헤헤헤 저도 오늘 추워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