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해양레일바이크로 시원한 낭만의 동해바다를 달려보았습니다.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복선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 합니다.
맬로디를 들어며 해안의 미로터널속으로~~~
용화역에서 바다철길을 따라 출발~~~종착역 궁촌정거장으로
해안철길의 솔숲과 해안로 넘넘 풍경이 가히~~~
저 멀리 용화케이블카 탑승건물과 해안 풍경이 ~~~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달리자~~~~와~아용화터널
용화터널로 들어갑니다
와~아 터널속이 레이져 빔으로 각양색깔로 변화면서 진기한 빛의 쇼로 신비로운 해저속으로 ~~~
초곡2터널 속으로~~~
웅장한 궁전터널 빛도 나타나고~~~
초곡 1터널이나 타나는 황영조 선수의 터널 속으로~~~
중간기차ㄱ지는 초곡휴게소에서 잠시하차후 강원도 옥수수와 감자떡도 먹고 아이스크림과 각종 음료수도 파는데
아숩다면 캔맥주나 막걸리가 없어서 아쉽네요 탑승전에 살짝 켄맥주를 않갖고 간게 큰 실수르~~~ㅎ
휴게소엔 잘 조성한 여러 조각공원으로 포트를 찍고~~~다시 탑슬후~~~
5.4KM의 전 구간이 여러 야생화도 피었고 정말로 풍경이 말이 필요없소이다~~~페달을 밟자~~~
흥겨운 가락도 들어면서 신나게 달리자~~~ 운동도 좀 되네요~~~
철길엔 대형 삼척에 전시된구축함의 모형있고~~~
바닷가 해안은 바캉스시즌엔 솔숲에 텐트도치고 철길옆엔 숙박시설 팬션과 민박촌도 있고~~~
사진에 없는 풍경을 동영상으로~~~즐감
종착역 궁촌역이 시야에~~~하차후 무료셔틀버스로 출발점으로 돌아 회귀합니다.
삼척의 환상적인 동해의 새천년해안로를 달려보면서~~~~
삼척해수욕장 입구에서부터 펠리스호텔을 거쳐 정라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새천년 해안도로’라고 부른다.
총 연장거리는 4km 정도로, 영화 <외출>에 나왔던 펠리스호텔, 소망의 탑, 비치조각공원 등이 해안도로의 명성을 높여 준다.
소망의 탑은 3단 타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탑의 몸체는 소원을 비는 양손이 합쳐지는 형태. 이곳에서는 해마다 해맞이축제가 열린다
기이한 암석에서 잠시 포토 찰각후 삼척하이 가까이 있네요~~~삼척항에서 시원한 해물탕에 막걸리 한잔후~~~
동해시 추암촛대바위,삼척 이사부공원과 소노 솔비취리조트의 멋진 추억의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삼척 임원항의 수로부인헌화공원에서~~~~공원입구에 유명한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하다기에 맛도 보고 목도 축이고~~~
엘리베이트를 타야 공원으로 갈 수 있는데 아쉽게도 운행이 코로나로 운휴라 아쉽게도 못 오르고~~~
수로부인헌화공원은 삼국유사에 수록된 〈헌화가〉 속 수로부인과 〈해가〉 속 용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이다. 노인이 절벽 위 꽃을 꺾어다 바칠 정도로
절세미인이었던 수로부인의 설화는 현대 조각품으로 재해석되어 수로부인헌화공원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각상을 둘러보다 보면 조형물 뒤로 끝없이 펼쳐진 동해와 아담한 임원항을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수로부인헌화공원의 매력이다.
삼척 노곡항을 찾아서 이곳은 낚시꾼들에 인기가 좋은곳으로 ~~~
저 멀리 다리끝의 집은 삼척 노곡·초곡항에 어업인 근로여건과 경관개선을 위해 어업인 어구보수보관장이랍니다
노곡항 시설은 방파제 253m, 방사제 55m, 물양장 126m, 호안 146m, 매립 2,300m
노곡항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노곡1리에 위치한 어항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울진 죽변항에 숨어있는 용의 꿈길에 "폭풍속으로" 드라마 셋트장을 찾아서~~~
촬영지 내에는 동해와 어우러진 빼어난 비경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집을 포함하여 교회, 용의꿈길(해안데크), 전망대 등이 있다. 근처에 있는 대나무 숲과 죽변 등대, 넓게 탁 트인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주인공의 집은 이곳의 최고의 비경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용의 꿈길"로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촬영한 지형을~~~
독도에 대한 기상을 관측하는 해양관리소로 거대한 흰등대가~~~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는 고기잡이 아버지 밑에 자란 두 아들에게 다가온 운명적인 사랑과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로 울진 죽변리 일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촬영지 "멋진 어부의 집이 해변에 있고 주인공들의 스토리가~~~
해안길에 모노레일 공사가 한창인데 아마 금년 하반기엔 설치가 완료되에 새로운 관광체험도 기대가 되네요
주위엔 대나무 숲길로 되어 오솔길로 전망대와 포토죤도 있어 꼭 한번쯤 걸어 봐야지요
잉???.. 바닷가 앞에 대나무 숲이라니.. ㄷㄷ..
이래서 죽변항이라고 부르는 갑다.그리고 하얀 등대가~~~
언덕에 있는 어부의 집을 무대로~~~~
울진 불영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남대천이 바다로 흘러가는 해변에 은어물고기 형상을 한
은어다리를 찾아서~~~
은어는 몸길이 약 15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자라면서 식성의 변화와 함께 이빨의 모양도 변하는데, 바다에서 생활하는 6cm 정도 크기까지는
원뿔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가,이는 자라면서 점차 없어지고 빗모양의 이빨을 갖게 된다. 몸빛깔은 어두운 청록색을 띤 회색으로, 배쪽에 이를수록 그 빛깔이 연해진다.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의 민물고기이다. 맑은 물을 좋아하며, 어릴 때 바다로 나갔다가 다시 하천으로 돌아온다. 살에서 수박향이 나며, 생선회로 주로 먹는다.
은어다리주위엔 해안에 텐트도 치고 켐핑이 가능하고~~~주차장도 되어 있고~~~
근처엔 은어 맛집들도~~~
즐건 동해안길을 달리며 추억을 담고 귀경했습니다
코로나를 이기고 건강하고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