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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여름비
베베 김미애 추천 16 조회 1,428 21.07.27 11:04 댓글 1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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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9 03:17

    베베님 갑자기 추워졋네요...한참을 산을 오르락 내리락 햇더니,,,결국에 무릎리 절단 낫습니다,,ㅠㅠㅠ~
    어제 연골주사 맞고 왓답니다,무리라는 걸알면서 ㅎㅎㅎ
    의사선생님 평지를 걸으라고 그러니까,,,가금은 이렇게 내스스로가 정상인냥 착각한다니까요...
    몸뚱아리란 기계와 똑같아요 무리하면 병걸리게 돼잇어요..

    또 한동안 병원신세 지게 생겻네요..ㅠㅠㅠ
    조심한다고 해도 조심이 안돼니,,,큰일입니다,,,

    조심하세요,,,베베님,,,
    일요일날 번개팅햇답니다,,,,만화를 틀어낫더니,,,잠깐보니라고,,

  • 작성자 21.08.19 20:39




    갑자기 추워졌다니 자연의 조화는 큰 힘이 있는 듯
    산에 무리하게 다니셨나 보네요
    병원에 다니셔야 되니 귀찮은 일이 생기셨네요만
    열심히 치료하세요. 기마나님

    지완이, 시온이, 지온이가
    만화 삼매경에 빠졌네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보고 있으면
    저도 절로 행복해집니다
    기마나님께선 세상을 다 얻으신 것 같으시죠?
    우리도, 기마나님께서도 늘 몸조심 하세요. 기마나님


  • 21.08.19 07:18

    베베 시인님! 사진
    담는것은 참 좋아해서
    사진은 즐겨 찍는데
    올릴줄을 몰랐는데
    외손자가 와서 가르켜
    주었어요.

    청주에 정토마을 가서
    담은 사진인거 같아요.

    좋으시다니 저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베베 시인님!^^

  • 작성자 21.08.19 20:40




    청주에 정토마을이 있나 보네요
    정토님의 닉이 예사롭지 않게 생각되었는데
    그 마을과 관련이 있으신지요
    사진술이 넘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예술혼이 녹아든 사진, 시 짓기,
    다양한 달란트를 가지신 정토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가족의 사랑으로 늘 행복하실 것 같으신
    정토 시인님, 청솔 시인님, 이선옥 시인님
    100수 어머님과 내내 건강하세요




  • 21.08.19 08:36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찜통더위
    몸과 머음이 무기력한
    이 여름에 더위
    무탈하게 잘 견디셨습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하얀 밤을 지새면서
    뒤척이던 가슴속에
    타고 남은 재만 남아도

    언제인가 여름비 같은
    촉촉하게 적셔줄
    그날이 있기에

    우리는 또 다시
    내일을 향해 사는 이유일 겝니다

    언제인가 다가 올
    여름비 같은 사랑이
    베베 시인님에게
    촉촉내렸으면 그런 생각 해 봤습니다

    아참! 조금 큰일 날뻔 했어요
    4m 사다리에서
    메돌 호박 받침 만들다가

    사다리가 넘어져
    무방비 상태로 낙상 했는데

    아! 글쎄요
    10분간 앞이 캄캄하고
    별빛만 보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옆구리에 큰 바위도
    부딛쳤는데

    하루만 담이들어
    숨쉬는 것이
    불편했는데
    그 다음날 깜쪽 같이
    완쾌되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이 보호 해주신 것 같아
    잠시 감사 합니다
    기도 했어요 ㅎ ㅎ

    갈비뼈도 엉치 꼬리뼈도
    세멘 불럭에 떨어졌는데
    병원도 안갔는데
    안티 프라민 연고만 발랐는데
    지금 무탈 하네요

    까딱했으면 베베 시인님
    못 뵐뻔 했어요 ㅎ ㅎ

    늘 건강 챙기시고
    메마른 가슴을 적시는
    여름비가 언제나 내리시길요 .

    감사 합니다 베베 시인님!

  • 작성자 21.08.19 20:42




    아, 공재룡 시인님
    큰일을 당하셨는데도
    하나님께서 보우하셔서
    건져 주셨네요
    평소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넘 착하신 운봉 시인님을 그저 보아 넘기시지 않으셨네요
    근데 참 높은 곳에도 올라가셨습니다
    몇 길이나 되는 높은 사다리로!
    올해 호박은 더욱 맛이 나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운봉 시인님
    오래오래 뵙고 싶으니까(글로)
    늘 건승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운봉 공재룡 시인님!




  • 21.08.19 22:23

    베베시인님!!!
    이렇게 예쁜 미인이 누구신가요?
    혹시 베베시인님이시가요?
    정말 미인이십니다. 뵙고싶습니다.
    고운밤 되소서. 사랑합니다.

  • 작성자 21.08.19 22:33



    저처럼 미인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회원님들께 아름다운 여인들 보여드려야
    읽을 맛도 나실 듯하여
    다 암시롱요~ㅎ
    시인님의 작품들은 걸작 중 걸작이옵니다
    사진까지요
    넘 멋진 이국적 풍경이네요
    사랑합니다. 정토 이선옥 시인님~



  • 21.08.22 09:21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겠지요
    여유로운 행복이 가득한 휴일이 되시고,
    조석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 작성자 21.08.22 19:44




    아직도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덕분에 산책길이 시원 경쾌합니다
    가을이 벌써 오는지
    왠지 아쉽기도 합니다
    여름을 다 사랑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
    가는 여름을 잡을 수도 없고!
    늘 건강 걱정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영국 시인님
    님들께서도 시인님과 더불어
    건강 잘 지키시길
    가내 무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21.08.24 02:27

    빗소리
    베란다 창문을 타고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봅니다
    아주 고즈넉하고 조용한 이새벽에

    가을비는 그저 조금만 내려주었으면
    마음으로 조용히 두손을 모으게 합니다
    내리는 비에 못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 씻겨서 사라져 주었으면 .....

    비가 그치면 아마 가을향연이 시작 될것 같으죠!
    베베님^^~
    추석도 얼마 남지않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비가 그치고 나면 아마도 자연은 다른 색으로
    점차 옷들을 준비 할것 같습니다

    조석으로 기온도 많이 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
    항시 평강하시기만을 바램합니다

  • 작성자 21.08.24 13:27




    아휴, 신 새벽을 깨우셨네요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시며
    만감에 드셨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같지요
    추석도 곧 올 거고
    세월은 착착 말도 없이 가고 있습니다
    소 담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화평하시기를
    두 손 모으겠습니다
    느을 감사합니다. 소 담님!



  • 21.08.25 12:05


    여름 비
    맞는 시인님과 같은 마음일 때가 있었지요...

    군 제대한 뒤 뜻은 세웠으되
    그건 온전히 나와의 싸움
    방에 갇혀 하루 16시간의 공부
    머리질끈할 때 비 내리면 우산 없이
    그 밤에 그 비를 맞았던 기억

    그래요.
    공감합니다.
    보면서
    간혹 맞으며 길을 걷었던 건
    내게 쌓인 앙금
    비 님께서 씼어달라는 무지의 발상, 걸음이었지요.

    이번에 남도로 지나간 태풍 때문에
    그 곳 주민들 큰 피해 없기를 바라지만,
    저도
    시인님처럼 비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지대 낮은 고향 살며 수재 피해 많이 겪었어도~~~~


  • 작성자 21.08.25 19:57




    시인님 입지, 한창이실 때
    머리 식히시려고 홀로를 비로 견디셨네요
    무지의 발상은 아니셨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가장 최선이셨을 것이 아니셨나 하지요
    그나저나 쇄골 다치시고 몸도 완치 되시지 않으실 텐데
    이렇게 살뜰한 글을 두셨네요
    하나님 보우하사 어서 쾌차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어느 지역이고 비피해도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공 엄행렬 시인님!



  • 21.08.26 10:58

    @베 베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 못해
    글 올리지 못함을 해량하시길요

    하늘이 어두은 걸 보니
    또 한바탕 비가 쏟아지려나
    봅니다
    시원스럽게 하루 보내시길요
    베베 시인님!~~^^#

  • 작성자 21.08.26 17:32

    @태공 엄행렬


    여기도 오늘 오락가락하는 비였답니다
    행시 작품방에 글 올리시는 건
    사정되시는 대로 맘대로 하시면 되옵지요
    언제나 강녕하시기만을 기도하겠습니다
    쾌차하시고요,
    존경하는 태공 엄행렬 시인님!



  • 22.01.20 07:22

    여름비
    아름다운 시어 입니다
    베베 시인님
    시가 좋습니다
    즐거운 목요일 열어가시길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 작성자 22.01.20 14:09



    지난 여름비네요
    안녕하세요. 대구팔공산 시인님
    혜연 배영옥 시인님이시지요
    한때 활발하게 활동하신 시인님이시고요

    많은 페이지 댓글에
    깜놀입니다

    지난 작품에 저도 다시 들추어봅니다
    자주 오실 것을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혜연 배영옥 시인님, 대구팔공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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