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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최수미행(32기 기자단)
2017년 2월 27일 옥불보전 4층에서
모든도량의 종무직원 및 기장 기총무, 관음장, 관음총무,
구역장,구역총무, 신행 문화 봉사단체 모든 임원진들이 동참하고
각 도량은 스크린을 통해 주간반은 오후 2시
저녁반은 오후 7시 30분 각각 나누어 두차례
큰스님께서 주관하시는 3월 임원진 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주보 포교 전체상황이 대구큰절 851명, 경산109명, 칠곡127명, 구미60명,포항98명,
서울100명, 영천11명입니다.
대구큰절은 지난주 월요일숫자가 591명 이었어요 591명이 한 주 동안에 300명이었다면
591명이니까 891명이 되어야 되는데 260명 정도 그렇다면 지금 한창 인원이 하루에
몇 십명씩 들어와서 한 주에 500명씩 늘어나도 대구큰절로 말하면
2000명가기가 힘든데 지금 일주일에 250명~260명 이래 들어와가지고는
이제 겨우 2주 남았어요
그러면 2주 만에 처음에 우리가 목표했던 것이 1만400명이라
그러면 대구큰절이면 6000명, 경산, 구미, 포항등 서울까지도 약 1000명 내외
이렇게 다 약속이 되었고
해돋이 법회 때도 다 약속이 되었고 한데 지금 숫자는
그 목포치에 1/10 또는 1/7 이 정도로 1/8 가있어요
그러면 2주 만에 목표했던 바대로 달성이 되려면
지금 우리는 엄청난 노력과 집중력을 보여야 돼요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참좋은 공동체 6자6훈과 무일의 자원봉사 5계봉독
(법안 총무국장님과 덕성행 주간반 신입생 지도선배단 총괄팀장님)
기존 학생신도들의 숫자를 보면 단숨에 해치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오늘 오전에 등록한 사람이 오전반에 대구큰절만 보면 600명도 훨씬 넘어요
정식 등록해서 공부하고 있는 숫자가
그럼 1사람이 2명씩만하면 월요일 오전반만 가지고도 단숨에 1200명을 해치우는 숫자라
그런데 오늘아침에 줄곧 계속 회의인데 아침에 회의를 할 때 전체 포교숫자
그리고 임원진 동참내용 그리고 각 기수 인원 비례 이런걸 쭉 보니 포교가 안되게 되어 있고
그냥 뭐 예를 들어서 오늘 오전법회인데 전체법회를 다 봤을 때도 한국불교대학은 끝났다
이런 결론에 도달했어요 포교를 한 명도 안 한 기수가 부지기수라
그리고 한 명, 두 명 이정도
그런데 여기 모인 분들은 소속감과 책임감 동시에 있는 직원이자 또는 임원진 이라 이거요
낮에도 그랬고 그런데 임원진 또는 불교대학 산하 종무소를 비롯해서 여러 기관에서
종무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직원들 이 명단이 모든 단체 신행문화봉사단체의 회원
이 인원이 천명이 훨씬 넘어 그런데 한 명도 포교 안 한 사람이 80%라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죠 전혀 주인의식이나 공동체의식이 전혀 없어
이래가지고는 힘들어요
아무리 열을 내고 포교하자 아무리 상품을 업그레이드 해가지고 된장을 주겠다 간장을
주겠다 장아찌를 주겠다한들 무슨 소용이냐
제가 밤낮주야 세심이라는 글을 써서 머리카락을 잘라서 만든 붓으로 쓴
세심을 300장을 표구를 해놨는데 그 표구가 지금 열몇개도 채 안 나가서
나는 나대로 뭔가 역할을 하려고 애를 쓰려고 하는데 전혀 협조가 안되니
우리절이 여기서 뭐 대충 끝나는 건가? 저의 법력이 바닥을 쳤다 이렇게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스럽고 이제 역할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드는 거요
몇 년 수년 동안은 내가 없어서 그랬다 이러지만은 제가 초하룻날마다 법문을 쭉 해왔고
또 간간히 전체법회도 했고 또 2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입생 모집에 도움이 될까 해서
직접 제가 특강을 하고 있고 1학년 같으면 금강경 강의를 직접하고 있고 그런데도 전혀
반응이 없어요 반응 자체가 예년에 비해서 전무해요
그래서 모든 도량에 동문회나 대구 큰절 총동문신도회에서는 우리가 잘못해서 그런것 아니냐
이렇게 자책을 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동문회나 동문회장의 잘못은 아니고 순전히 제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복이 이제는 바닥 난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생각해도 한심스러워요
제가 없을 동안에는 포교가 안됐다하면 동문회의 책임이고 각 도량의 주지 책임이 있다 하지만은
저 나름대로 많은 장치를 하고 포교에 대한 독려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교가
이토록 안 되는 것은 순전히 그것은 사찰의 창건주이자 총책임자인 저한테 그 책임이
있는 거죠 국가가 잘못되면 그것은 대통령의 책임이 90%라
사찰의 포교가 안 되면 포교의 열을 올리고 있는 책임자가 책임이 90%죠
그래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가를 이쪽 저쪽 생각했을 때
첫째는 저의 능력부족이기도 하지만은
두 번째는 여기저기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임원진들 종무직원들의
성의 없음 주인정신 없음 이것이 큰문제가 아닌가? 나는 그렇게 진단하고 있어요
저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에게 이게 누구 학교인가? 물어보면
초등학교 좀 모자라는 애들은 교장 선생님꺼요 이렇게 말해요
그 학교가 교장 선생님꺼냐 이거요 교장도 있다가 가면 그만이고 한데
조금 떨어지는 아이는 그렇게 말하고 조금 고학년이고 수준있는 아이는 우리학교요 이렇게 말해요
우리학교라고 말하는게 정상인데 그게 실감이 나는 거요 그게
그러니까 이 한국불교대학이 꼭 남의 불교대학처럼 남 절처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포교라 포교
포교가 잘못되면 한국불교대학의 발전은 끝이고 그냥 저 산중에 뭐 산중 아니라도
대구 시내도 절 많지요 대구시내의 여느절처럼 똑같이 되고 마는 거죠
절에서 하는 일이 뭡니까? 그냥 초하룻날 모여서 기도 좀 하고 지장재일때 조상님들
지장위패 좀 모셔놓고 천도재 좀 하고 들어오는 재라 조금 지내고 그 뿐이라
아무 하는 일이 없어요 절마다
우리절도 그렇게 한다면 살 수도 있어요
이런 법당 웬만한 것 폐쇄하거나 세 줘버리면 딴 절하고 똑 같은 거죠
스님들이 먹고 사는 건 큰 문제가 없어요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 당대만 보면 되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불교는 좀 달라야 된다 우리 절이 달라야 된다
이래서 불교대학을 창건했고 또 여기까지 잘 유지해 왔고 한데
현재 다니고 있는 불교대학의 학생들 신도들이 그렇게 호응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호응을 안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여기에 있는
핵심요원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여기 앉아 있는 분들이 손들어 보라 하면은 60%는 아직도 1명도
포교를 안하고 앉아 있을꺼요
그러면 과연 그 사람이 불교대학의 주인이고 공동체의식이 있느냐? 이 말이요
이거는 스님절 아니냐 이런 생각이 있는지 모르지만은 미안하지만
이게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딱 못을 박아 났지요 제가 지금 당장 죽어도 이거는 대한불교 조계종
공공의 재산으로 남아 있는 것이지 그 누구에게도 사적으로 인계가 되는 법이 없다
이 말이지
그러면 이거는 학교하고 똑같이 학교주인 누구냐? 우리일 수 밖에 없는 거라
정신연령 낮은 사람은 이 절 누구거냐? 스님들꺼다 그거는 우학스님 창건 했으니
우학스님꺼다
그러한 발상을 하는 것 같아 지금 이 임원진들은 회사로 보더라도 노사로 보면은
사측에 있어야 되는 건데 여기서는 노사가 있을수도 없지만은 맞아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은 그렇게 되는 거거든요
지금 회사로 말하면 망하느냐? 흥하느냐? 그 기로에 있고 또 신입생 모집이 1년에
분기별로 있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 있는 거요 딱 한번
딱 한번 있는데 포교 좀 하자 하면 임원진들이 나서서 우선해 가지고 스스로 2명 이상이니까
2명하고 나는 임원이니까 체면이 있지 한 명 더하고 서너명씩 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본인이 임원이면서 한 명도 포교 안하고 포교 안 하다 보니까
회원을 모아 놓고 포교를 독려 할 자신이 없는 거요 임원이 이 모양이니까
전체가 다 가라앉아 가지고 포교를 안 하는거라
포교자체 말도 잘 안 하는거요 이게
임원이 한 명도 안 하는데 임원이 스스로 포교하자 포교, 포교 이랬을 경우에는
회원들이 다 알거든 저 사람이 몇 명 포교했는지 다 알아 눈에 보여요
그러면 속으로는 뭐라하나 웃기지 마라 "너라 포교해라" 해요
그러면 2~3명 포교 하는게 그래 어려우냐? 마음만 내면 할 수 있어요 마음을 안 내서 그렇지
제가 어제 초하루 때도 법문 중에 얘기 했지만은 有(유)心(심)必(필)成(성)이라
마음에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지는게 진리입니다
아예 마음에 없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막말로 하면 정신 연령이 낮은 것처럼 아 이것 내 문제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사고방식에 큰 문제가 있는 거죠 우리는 한국불교대학에 다닌다 이러면은
언필칭 엘리트 불자라 하면서 주인정신과 공동체의식이 없는데
어떻게 엘리트 불자고 법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냐 이거죠
뭐 대충 "재"나 지내고 그렇게 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살아 있으면서 이런 공간 확보해서 살면서 그렇게 살수 없지 않은가
그래도 불자로써 뭔가 역할을 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면은 우리 불교를 위해서
열심히 좀 해 보겠다 한다면 그게 공덕이 된다 안 된다를 떠나서 얼마나 참 보람 있는 일이고
살면서 재미가 나느냐 이 말이요
그런데 어찌해서 이것이 이렇게도 어렵냐? 그래서 이것은 경에서도 늘 경계하고 있는
무기공 아무 감각도 없고 생각도 없는 무기공에 떨어진 거라
한국불교 전체가 심각한 무기공에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우리 한국불교대학도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는 주저 앉느나? 마는냐? 하는 기로에서 다시 재 발심을 한번 해 보던지?
아니면 대충 대충 이러다가 한국불교대학이 여기에서 허리가 꺾여 가지고 다시
일어설수도 없고 그냥 우리 당대에 먹고 살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으로 가는거냐 두 가지 중에 하나예요 이게
그 어떤 사람은 나 여기 공부하러 왔지 임원이고 한 것도 억지로 하고 그리고
포교고 뭐고 이것 우리절도 아닌데 다니면 우리 절이고 여기서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요
그러면 정신이 있는 사람 같으면 아~ 한국불교대학이 참으로 이 시대에 하는 일이 많다
어린이집, 유치원이 동시에 있는 절은 전국 절은 거의 흔치 않아요 한, 두개 있을까 말까
어린이집, 유치원 말 할것도 없고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고아원에 해당하는 참 좋은
우리집 이것만 하더라도 대단한 일이고 그게 어떻게 남의 일입니까? 그게
여기 지금 사회 복지법인 이것 지금7개 단체가 그 속에 소속 되어서 다들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느냐 단위사찰에서 사회복지 법인을 세우고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는 데는
아무데도 없어요 다 위탁하고 다 수탁 해 가지고 그냥 무임승차 하는 데가 많지
우리는 그렇지 않잖느냐 이거요
이서중학교, 고등학교도 아주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고
또 영천에 참 좋은 요양병원 저런것도 대단한 일 아니요
딴 절에서는 감히 엄두도 못 내는 그런 인간불사 아니냐 이거요
그리고 또 우리처럼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일어서가지고 해외에까지 각 도량을 내고
또 스님들이 수행하는 무문관 선방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우리 스스로 만족 할수 있는
그런 명상센터도 꾸미고 있고 이렇게 하는 일이 엄청나게 많고 한데 가면 갈수록
구성원들이 주인정신이 없어지고 내 절이 아니다 나는 다른 절 다니다 와서
어쩔수 없이 임원을 하고 있다
이런 너무나 수동적이고 소극적 생각을 한다는 거죠 이게
누구한테 얘기해보면 그래요 나는 여기 임원 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맡기니까
앉아 있고 포교할 생각도 없다
이거 우리 절 아니다 나는 다니던 원찰이 있다 원찰이라는 개념을 어디에 두는지는 모르겠지만은
여기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공부하고 또 여기서 하는 일을 보면 이 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절이 어딘냐 이거요
원찰이냐? 아니냐? 라는 그런 개념 자체를 떠나 있는 곳이잖아요 여기가
얼마전에 여기 근처 있는 운문사 주지스님이 저랑 같이 대학 다닐때 공부를 한 사람인데 그 운문사 주지스님이 그래요
얼마전에 운문사 생기고 처음 스님이 줄어드는 바람에 종무소 하고 공양간에 직원을 채용하는데
종무소에 직원 한 사람 중에서 한국불교대학 영남불교대학 출신이 2명이나 왔더래요
그래서 나랑 아는 그런 점도 있지만은 그래도 한국불교대학 영남불교대학에서
공부를 한 사람이니 뭐 이것 책임감을 가지고 잘 할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을 채용했는데 일을 잘하고 있다고 그 얘기를 나 한톄 해요
그러면 우리 신도가 여기서 공부를 해 가지고 다 남아 있다면은 대구 큰절이라도
수용능력이 그만큼 안돼요
공부 해 가지고 딴 데 다 가지 않느냐? 그러면 한국불교대학은 大관음사만의 교육기관이야
여기서 공부 해가지고 본인이 인연 따라 갈수도 있고 그러면
전체 우리 불교수준을 업그레업그 하는 것 이고 또 전체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전체를 상대로
포교하는 것이고 그러잖느냐 이거요
그런데 거기 한국불교대학 공부만 하러 다니지 나는 나의 절이 아니다
이런 발상을 하니까 포교가 안 된다 이거요
여러 사람이 그런 말을 해요
얼마 전 남산을 갔더니 경주 남산에 삼릉골 그 위에 가면 절이 하나 이있는데 거기에
어느 보살님이 스님 제가 한국불교대학에 지금 다니고 있는데 한 달에 한번쯤 가고
여기서 제가 봉사 겸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불교대학 출신의 사람들이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전역에서 활동할 수도 있지 않느냐 이거요 그런데 자기가 어느 절에서
왔든지 간에 지금 다니고 있고 공부하고 있고 임원이라 하면 한국불교대학이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 포교에 다 집중을 해 주고 불교대학이 잘 되면은
전체 다 부처님전에 공덕을 짓는 일이고 전체를 키우는 일인데
어찌 이렇게도 무심하고 이렇게도 협조를 안 하느냐 이거요
정말 우리가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런건가? 주인정신과 공동체 의식이 없다는 것은
정신연령이 낮다는 거거든요 이거 뭐 회주 스님만의 절이다 이거 스님들만의 절이다
이런 생각 하니까 포교가 안 되는 거요 포교는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는 건데 안 한다 이거죠
서울에 어제 그저께 행사가 있어서 서울도량에 갔었는데 그 사람들이 발표를 하는 중에
제가 초하루때도 법문중에 말씀을 드렸어요
신옥순 법사가 하는 얘기가 그래요 그 사람 나이가 61세라 여자고 그런데 그 보살 하는 얘기가
거의 뭐 22명을 해서 3년차에 22명을 하자면 그것 그냥 되는것 아니요 얘기를 쭉 들으니
22명 충분히 하고도 남을 만한 자질과 능력이 되는 거죠 그게
어떤 얘기인지 집에 가서 불교인드라망 틀어 놓고 제가 초하룻날 한 얘기를
다시 한번 들어 보기를 바랍니다
포교가 난 할 때 없다 나는 포교 못한다 그런 사람들이 꼭 들어야 돼요 이게
천지가 다 사람이요 그럼 옛날 수첩이라도 펴놓고 하면 그게 왜 포교가 안 되느냐? 이거요
마음에 없으니까 안 되는 거요
아무튼 우리가 지금 이대로 가서는 안 되는 거요 이대로
제가 직접 지은 사자성어 가운데서 월자견신(越自見新)이라는 말을 썼어요
현재 자기자신을 넘지 못하면 다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자신을 넘어서야지 현재 자기자신을 넘어섰을 때 다른 세상을 본다 이 말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퇴보 불교대학의 쇠퇴만 있을 뿐이지 더 이상 희망 없어요
그래서 회의 할때 이런 얘기하냐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임원에서 손을 놓던지 그러지는 않고
아유~ 그러면 안 나오면 그만이지 그러면 안 나오든지 그러면 딴 사람도 하게
그래서 다음달 초하룻날 전후로 해서 분명히 제가 점검을 할겁니다
여기 출석표 점검 해놓은 것처럼 예를 들면 이것 예입니다
113기에 임원진은 누구고? 113기에 포교인원은 얼마고? 113기에 현재 등록해서 다니는 사람
몇 명인지? 그것을 다음달에 초하루 전후해서 반드시 제가 점검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음달 이게 3월말입니다 3월말에 저랑 딱 만났을 때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포교를 다부지게 각 기별로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주 하고 다음주면 끝이다 그래서 공부시간에 전체 다 모여서 쉬는 시간에
어떻게 포교할것인가? 우리 기수가 이래가 되겠는가? 그런 토론을 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있는 임원진, 직원이 먼저 포교를 해야 하는 겁니다
본인은 포교 안 하고 포교하자 포교 하자 하면 먹히느냐? 그것 안 먹힙니다
물론 사회가 어지럽고 하지만은 사회가 어지러운 것은 어지러운 것이고
우리 할 일은 포교아니냐 왜 포교를 안 하느냐 이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에 와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기수가 와해 된데도 많아요
그런데 너무나 무책임해 자기는 그냥 나놔 버리고 가 버리면 그만이다
이 생각하는 건지 모르지만 똑같이 인원을 배당 받아 가지고 편재가 되어서
이렇게 활동을 하는데 왜 그 기수만 특별히 인원이 다 줄고 없어지느냐? 이거요
물론 전 사람이 잘못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은 지금 운영하고 책임지고 있는 사람 그 임원은 책임이 없느냐? 책임이 있죠
그래서 기수가 와해 되고 잘 안 되는 데는 기수 또는 단체는 다시 조직을 재건하고 새로
추스려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죠
그래서 기수에 인원이 좀 있고 또 임원진들이 활동이 왕성하고
스스로 또 포교도 하고 그래야 집안이 되는 거죠
그래서 올해는 입학전 제 1교시 시작할 때 까지만 받고
그 뒤로는 공식적으로는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띄엄띄엄 전에는 7월달, 8월달 까지도 추가모집 한다고 그러구 보충시간을 가진다
이렇게 해서 늘 시간을 끌었는데 이젠 그럴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3월말 1교시 딱 될 때 까지 하고 그 뒤로는 억지로 들어온다면 하는 거지만은
일부러 공식적으로 들어오라 들어오라 계속 받는다 그런 소리는 안 할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전단지를 만들어 놓고 종무소에 수북이 재놓고
그거 안 돌리는 기수도 많아요 하라 하라 하니까 억지로 종무소에 전단지는 만들어 놓고
자기 기수 배당된건 해놓고 안 돌리는 팀도 많다는 거요 그래서 혹시 자기 기수에서
전단지를 준비해놓고 전단지를 안 돌리는데가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돌려야 되고
또 하나는 여기 봉사하는 사람들 또 종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또 기별로 봉사하는 사람들은
절대 무임승차 할 생각하면 안됩니다
뭐냐 하면 딴 사람 전단지 다 뿌려 놓으면 1천장에서 2천장 이름 써서 뿌려 놓으면
1명꼴은 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입구에 서 가지고 그것을 안내하는척하면서
자기 이름을 단다면 그거 뭐 써서 돌릴 맛이 나겠습니까?
그런 정신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맨투맨 또는 우리 기수가 나가서 포교할까?
생각을 하지 않고 얄팍한 꾀나 부리려냐 이거요
하여튼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포교를 단단하게 해야 되겠다
그리고 여기는 15년 이상 된 그런 기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10년 이후로는 수업료 반면제 했다 그래요 그런데 15년 지나면
완전 면제라 했다는데 여러 사람이 저한테 얘기를 했어요
공부를 공짜로 하다 보니 신심도 떨어지고 소속감도 없어지고 아예 안 나온다는 거죠
그래서 생각하다가 10년 이상은 다 반면제이기는 하지만은 20년 되든 30년 되든
공부하러 나오는 사람들은 기수별로 전체가 다 반면제 돈은 내고 다니라 이거죠
이것은 제 입장에서 얘기 하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하는 거니까
15년 된 사람들 3월부터 똑같이 다 반면제입니다완전면제는 없어요
제가 초등학교 애들을 상대로 저 남구청에 있을 때 부터 어린이 한문 교실을 가르쳤는데
그때도 저는 회비를 받았어요 회비를 받으면서 하는데 그때 애들이 수백 명 이었어요
그렇다면 회비를 받아가지고 절에 도움이 되느냐? 그 회비를 어떤 식으로던지
애들에게 다 환원 했습니다
선물을 주고 가방을 싸 주고 그렇지만 애들 입장에서는 돈을 냈다고 생각하는 거요
그래서 애들이 딱 비교를 해요 일요일 날 어디 가고 어디 가고 하면 오천원 내는데 있고
우리 절처럼 만원 내는데 있다 하면 애들이 와요 너 어디 간다고 하지 않았느냐?
물으면 여기가 돈을 많이 내 가지고 그것 아까워서 이리로 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애들도 많았어요
그러니 이게 학비를 안받으니까 그것 공짜니까 딴 데가도 된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요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 내가 보니까
그래서 앞으로 지금 한마음회 포교사단 지금 총동문신도회에서 출석체크를 하고
해온 모양인데 책임자들은 전체 다 학비를 받을때는 똑같이 학비를 받고
그리고 학비를 안받으니까 도장도 안 찍는다는 거요 이게
그러니까 신심이 다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이제부터는 10년 이상은 20년이 됐든 30년이 됐던 학비를 반 다 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들어보면 이 마구니
불교대학 다니면서도 우리 절을 비방하고 스님들 비방하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 더러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임원진이나 직원 입장에서 아주 강하게 그것을 막고 야단을 치고 이래야
되는데 무엇이 겁이 나 가지고 멍청하게 듣고 있는 거라 이게
그게 어떻게 임원이며 불교대학의 직원이냐 이거요 나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그냥 그 상대방의 입을 뭉게 버리던지 아주 호되게 야단을 치고 해야지 말 그대로
마구니들이 잠입해서 들어오는 수가 있어요
상당한 부분을 감수하더라도 그런 사람을 교화를 철저히 하든지 아니면 딱 잡아서
스님들한테 인계를 하던지 해야지 그것을 그냥 놔 두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임원진 정도되면 대신장의 노릇을 해야 됩니다
신장의 노릇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런 것들이 독버섯이 돼가지고 자꾸 열심히 하는 사람
신심 떨어뜨리고 공부 하는 사람들 맥 빠지게 하게 되는 거죠
아무튼 모든 도량에 전체 동문신도들이 다 심기일전해서 정말 이대로 안 된다
이대로 가다가는 불교대학 반 토막 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대구 큰절을 예로 들자면 지도선배 다 뽑아놓고 저녁반 같으면 이 3개 법당이
움직여줘야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요
대웅전 3, 4층, 옥불보전 여기까지 그런데 300~400명
들어 와 가지고 되겠습니까? 저녁반에 100명씩 앉아 가지고 될 일이냐 이거죠
그러면 지도선배 전체 다시 반 또 줄이고 반을 조절해야 되고 문제가 심각해줘요
문제가 거기서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점점 점점 줄어 들어서 불교대학이
소멸할 수도 있어요 전국에 불교대학이 잘 됐다가 소멸하는데도 많습니다
여기 가까이 마하연합에서 운영하는 불교대학도 초창기에는 아주 잘됐어 지금은
불교대학을 이름 자체를 못 붙이고 그냥 자연소멸 되고 말았어
그럼 그거 뭐하겠습니까? 건물만 있는 거죠
우리 절이 지금 이 상태로 가다가는 저런 사원주지연합회 마하연합 저 꼴이 안 난다 라는
법이 없는 거요 대구 시내도 그런 곳 더러 더러 많습니다
아무튼 이제 2주 남았어요 2주 동안에 임원진이 먼저 3명은 해야 됩니다
보통사람들한테
2명하자 2명하자 이러는데 임원이 돼서 딱 2명 지금은 2명도 감지덕지지만은 3명은
해야 합니다 2~3명하고 그래야지 자기기수들한테 야!
나도 했다 너도 좀 하자 말이 나올 것 아니냐 이게
본인은 한 명도 안 하고 하자 하자 했을 경우에 그게 먹혀 드느냐 이거죠 이래서는 안됩니다
아무튼 이대로는 안된다 이대로 가다가는 불교대학이 반토막 나고 불교대학이 점점 세력이
약화 되어 가지고 나중에 정말 저 다른 절처럼 그냥 재나 지내고 그냥
초하룻날 목탁 한번 치고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아요
지금부터는 모든 도량은 각 도량의 주지스님 주재 하에 포교가 2주밖에 안 남았어요
어떻게 하면 포교를 제대로 할 것인가?
지금 인원이 각 도량에서 해돋이 법회에서 약속했던 그 인원이 1/10이라 9/10를 2주 동안에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의논들 하기 바라고 회의 때마다 늘 말씀 드리지만은
임원직, 직원들은 어떤 경우에도 친절해야 됩니다
친절하지 않으면 단체, 기수들은 반드시 와해되게 돼 있고 친절하지 않으면
왔던 신입생들도 다시 다 돌아갑니다
그래서 친절은 생명처럼 생각해야 됩니다
당연히 보살이니까 대 보살들은 다 친절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또 호칭의 문제는 공부 시간에도 말씀 드렸지만은
1학년 신입생들은 1년 동안은 법사라는 말을 붙일 수가 없어요
보살은 보살님 처사는 처사님, 거사님 2학년부터는 1년만 더 하면
전법사증을 받기 때문에 예비법사라 해서 에비법사 하기도 그러니까
그냥 법사 하도록 하고 서로 서로 호칭을 좀
격상 시켜서 전체다 법사라는 그러한 마음을 갖고 한다면
훨씬 공부도 수행도 포교도 좀 더 잘하지 않을까 그리고 20년 전부터 전법사증을 냈기 때문에
당연히 법사죠 그래서 법사라 서로 서로 부르면서 우리들 자존감을 좀더 높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모든도량은 자체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곽병해 총동문 신도회장님 말씀
위기라는 것을 알았으니 여기서 새로 출발하면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도 모르면 문제가 심각해 지는데
세상을 살아 가다 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앞서나갑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남보다 앞서 나갈수 없습니다 그게 뭐냐면 하자할 때 해야합니다
오전에 이서 고등학교 김기범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시글 병원에 환자 없으면 문 닫아야 되죠
학교에 학생 없으면 문 닫아야 되죠 가게에 손님 없으면 문닫아야 되고
세상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 이치를 알면은 성공할 수밖에 없어요 모든 일이 그렇듯…….
아시는 분들 안 모시고 오면 직무유기입니다
우리 절이 잘되는 이유는 교육입니다 천수경, 반야심경, 금강경 배우고 우리절에서 교육 받은 사람은
타종교로 개종하지 않을 겁니다 좋다는 것을 아니까
좋은 것 폰에 저장된 아는 사람 30명 정도 연락해 꼭2명 3명 5명…10명 포교하시어
큰스님께서 얼마나 걱정 되시면 주무시다가 생각한 포교선물들
간장,된장, 장아찌 꼭 타 가시길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이틀동안 지인분들 찾아 뵙고 10명 포교하신 손병국 총동문 신도회 남부회장님
우리가 안 해서 그렇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그죠 단지
하지 않을뿐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우리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고 있는 거거든요 못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안하고 있는 건데 뭐
계속 말을 중언부언하니까 그런데 우리가 지금 정신차려야 돼요
한번 꺾여서 점점점 빠지면 나중에 감당이 안돼요 이번에 복원 안되면 힘들어요
이번이 좋은 기회라 이번에는 제가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올라와서 강의를 꼭 할
생각이 있고 PR할때 그 스님 3년 4년 동안 강의 안 하다가 이번에 무문관에 있다가
나오셔가지고 강의한단다 이번이 좋은 기회다 이번에 하고
또 안 할줄도 모른다 이렇게 하던지
어떤 수단을 쓰던지간에 좀 해야 되고요
그래서 아까 제가 좀 놓쳤습니다만은
어린이집 애들이 원래는 160명이 들어와야 되는데 69명이라
거기는 나쁘게 말한 그래도 불교대학재단에서 하는 어린이집인데 나쁘게 소문낸
그 사람 말만큼 크게 나쁜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요
그런데 그것을 자기 기분 나쁘다고 온갖 잡음을 만들고
나쁜 소문을 내 가지고 어린이집이 난리가 낫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전체 다 신장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말하고 얼토당토한 얘기를 하면 신장으로써
강하게 철퇴를 내려야 됩니다
그리고 입학식 당일날은 차를 좀 여기있는 분들이라도 멀리 대 놓고 와야 합니다
그날은 절에 있는 스님들의차나 모든차량을 입학하는날 3일간, 첫째주까지도
전날 전체 차를 꺼내서 밖으로 멀리까지 갖다 놓을 생각입니다
일단 신입생이 왔을 때 차를 댈수 있는 공간이 어느정도 있어야 되거든
그래서 가능하면 복지법인의 차 일부 빼고 우리절 차 전체, 복지법인 차
이것만해도 40~50대라 이게
이것 보통 문제가 아니구요 차 때문에 하여튼
그래서 우리 임원진들, 지도선배단들 하여튼 차 가진 분들은 가능하면
멀리 대어 주시고 가능하면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주시면 좋겠고
지금 우리 불교대학은 굉장히 말을 이렇게 해서 그렇지 줄기 시작하면 감당 안 돼요
대륜스님이 포교전략팀장이라 이름이 거창한데 대륜스님의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큰스님께서 월자견신( 越自見 新 : 자기를 뛰어 넘으면 새로운 것을 보게 된다)고 말씀하셨죠
부회장님 10명씩 이렇게 할 수 있는 마음이 아예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마음을 내니까 본인이 하지 못했던 10명을 물론 10명 그 이상도 할 수 있겠죠
우리 법공 고문님 같은 분들도 벌써 월자견신이라는 것을 예전부터 해서 여러분들이 보면
대단한것 같지만 물론 대단합니다만은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한계를 지어서 그래요
큰스님께서 만명이라고 이렇게 낸게 예년보다 많이 곱하기 5, 6이지 않느냐 이렇게 말하는데
이게 뭐냐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봤을때는 이것보다 몇 배 더 할 수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 마음을 낼까를 테스트 하는 거예요
회장님 말씀처럼 600여명의 유급직원이 있어서 불교대학이 인원이 없을 때
그냥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번성해서 그 많은 사람에게 종교적인 직업을 주지 않습니까?
그것도 크게 회향하는 거잖아요 그런 분들도 회향을 다시 하셔야죠
저는 이 월자견신 글을 그냥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말 회장님, 부회장님,여러분들이
하시는 그 모습을 보고 본인도 좀 그렇게 부처님 공부가 해행 사항이라
이해가 됐으면 행동으로 이루어져야 포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수행력과 기도를 회향하는 차원에서 스스로 월자견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1기부터 해서 모든 기수에 동문회하고 전체 데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10년차나 1년차나 20년차나 수업 인원이 거의 비슷합니다
1년차는 몇백명을 했는데 떨어지는 수가 더 빠르고 10년차는 수업인원이
거의 20명 정도 수준에서 각 기들이 신입생들은 지금 100명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50명, 60명선 그 외에는 20명이 왔다 갔다 합니다 아까 스님 체크할 때
기장들이 안 나오고 하잖아요 거기는 연락이 안되고 있는 기들도 있고
올해는 이것을 다 보궐하고 동문회와 같이 할겁니다 이런 내용들은 하면서
기장님들 협조를 구하면 협조를 좀 해주시고 제가 토요일 일요일 동문회가
많이 애를 써서 팔공산이나 집중적으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제 일요일 날도 221기가 와서 정말 많은 분들이 환희심 나게 그걸 보면
내일 당장 만명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마음 졸이면서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구요 그 다음에 관리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올해 마음을 많이 써서 정말 여러분들이 신심 날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할 수 있도록 월자견신 잊지 마시고 글자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이해된 부분이 행동으로 상응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십시요
안 그러면 저 지금 짤립니다 지금 30년간에 이 큰 타이틀 얻었는데 짤리면 저도 억울하잖아요
좀 지키게 해주세요 반타작이라도 해주세요 아시겠죠
대답 좀 크게 해보세요 그래요 약속했습니다
사진촬영 : 상원기자님,은빛여우님
전체가 다 걱정을 하니 되기는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모든 도량들도 아직까지
어떻게 하면 포교를 할것인가? 계속 토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입으로 해서 될 일이 아닌데 어쨌든 간에 토론을 하고 걱정을 하니 잘 되리라 봅니다
공부시간 직전에 있는 회의 시간 주간반은 오전 10시
저녁반은 오후 6시30분 부터 있는 회의가 있습니다
종무소나 동문회에서 연락이 가면 꼭 동참하시기를 바라고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 행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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