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오생양/열왕기상4,시편1-2,계시록6
오새묵/“제단 아래에 있어”
(요한계시록6:9-11)
본문은 상징이 뒤섞인 복잡한 내용이긴 하지만
중요한 내용 한 가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가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이 편지의 첫 수신자들은 당시에 실제적으로
로마황제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기를 거부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죽어간 자들이 허다했습니다.
본문은 그렇게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인해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다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9절)
죽은 자들이 왜 제단 아래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는지는
구약 레위기서에 기록된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죄용서를 위해 번제를 드릴 때 짐승을 잡고(레4:4-7)
그 흘린 피를 쏟아부은 곳이 바로 번제단 아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죽임을 당했는데
그들의 영혼이 지금 제단아래에 있다고 표현을 한 것은
그들이 당한 고난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짐승의 피가 제단 아래에 부어짐으로
어떤 사람의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리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가가에서 쏟으신 그 피가
모든 죄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을 열었듯이
하나님을 믿는 것 때문에 흘린 그 피가
제단 아래에 쏟아진 것을 연상시키는 것은
그 흘린 피가 결코 헛되이 뿌려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한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 믿는 믿음 때문에 원형경기장 안에서
사자의 밥이 되어 찢겨 죽을 때 처음엔 미친듯이 환호하며 즐겼던 관중들이
나중엔 그들 가슴 속에 지울 수 없는 충격을 남겼습니다.
왜, 무엇때문에,, 저렇게 비참한 죽임을 당하는가?
예수 모른다고 말 한마디 하면 되는데,,
예수가 도대체 누구길래,,
저렇게 비참하게 죽어가면서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저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 때문에 흘린 수많는 피는 제단 아래 뿌려지면서
신앙의 거룩성을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이삼백년이 지나지 않아서 로마가 복음화되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때문이 뿌린 고난의 피는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는 거름이 되게 합니다.
지난 이천 년 교회의 역사가 이 사실을 증명합니다.
지금 우리가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누군가 고난의 피를 뿌렸기때문입니다.
서울 양화진의 선교사 묘역이 대표적으로 이 사실을 증명 해 줍니다.
백여년 전 수많은 젊은 엘리트 선교사들이 자신의 미래가 보장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황무지와 같은 이땅에 자신이 피를 뿌렸습니다.
오늘 내가 말씀대로 사는 것 때문에 뿌려야할 피를 뿌리지 않는다면
생명으로 충만한 열매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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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열왕기상4,시편1-2,계시록6
오새묵/“제단 아래에 있어”
(요한계시록6:9-11)
(본문)
When he opened the fifth seal,
I saw under the altar the souls of
those who had been slain because of the word of God
and the testimony they had maintained.
(직역)
그가 다섯번 째 인을 열었을 때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증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영혼을 보았습니다.
(단어 및 문법)
seal/인,봉인
altar/제단
slay-slain-slain/죽이다
testimony/증거
those who/...한 자들..
maintaine/유지하다, 보유하다
because of/...때문에
(적용)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한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 믿는 믿음 때문에 원형경기장 안에서
사자의 밥이 되어 찢겨 죽을 때 처음엔 미친듯이 환호하며 즐겼던 관중들이
나중엔 그들 가슴 속에 지울 수 없는 충격을 남겼습니다.
왜, 무엇때문에,, 저렇게 비참한 죽임을 당하는가?
예수 모른다고 말 한마디 하면 되는데,,
예수가 도대체 누구길래,,
저렇게 비참하게 죽어가면서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저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 때문에 흘린 수많는 피는 제단 아래 뿌려지면서
신앙의 거룩성을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이삼백년이 지나지 않아서 로마가 복음화되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때문이 뿌린 고난의 피는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는 거름이 되게 합니다.
지난 이천 년 교회의 역사가 이 사실을 증명합니다.
지금 우리가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누군가 고난의 피를 뿌렸기때문입니다.
서울 양화진의 선교사 묘역이 대표적으로 이 사실을 증명 해 줍니다.
백여년 전 수많은 젊은 엘리트 선교사들이 자신의 미래가 보장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황무지와 같은 이땅에 자신이 피를 뿌렸습니다.
오늘 내가 말씀대로 사는 것 때문에 뿌려야할 피를 뿌리지 않는다면
생명으로 충만한 열매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제단 아래 뿌려진 피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2)가치 있는 고난이란 어떤 고난인가?
https://www.youtube.com/live/Io3hessVk9g
첫댓글
🌿 거룩하고 참되신 (계6:10)
대주재이신 (세상을 지배하시는) 예수님 !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당하는 모든 고난과 순교의 피는 ?
헛되고 허무하게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
영원히 빛나는 스타🌟와 같이 ,
하늘의 제단 아래에 올려 상달됨을
잊지 않도록 (진담으로) 새겨 간직하고 ,
예수의 향기를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혈기 가득하고 , 고집이 불통인
나의 말씨와 행동을 (갈2:20)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장사되어 지는
순교의 피가 (섬김/ 사랑) , 내 안에
충만하게 차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계시록 6장
➡️ 일곱 봉인의 재앙
□ 14 ㅡ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 15 ㅡ 땅의 임금들과 ,
왕족들과 , 장군들과 ,
부자들과 , 강한 자들과 ,
모든 종과 , 자유인이 ,
굴과 . 산들의 바위 틈에 .
숨어
□ 16 ㅡ 산들과 . 바위에게 .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 ( 무너져 다오! )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ㆍ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ㆍ
우리를 가리라 ! . ( 감추어 다오! )
□ 17 ㅡ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
누가 능히 서리요 !
하더라 .
■ 시편 1편
➡️ 복이 있는 사람
□ 1 ㅡ 🎁 복이 있는 사람은 ?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 2 ㅡ 오직 .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 묵상하는도다 !!
■ 시편 2편
➡️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
□ 7 ㅡ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
□ 8 ㅡ 내게 구하라 !
내가
이방 나라를 , 네 유업으로 주리니 !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
□ 11 ㅡ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
떨며 !
즐거워할지어다 !
■ 열왕기상 4장
➡️ 솔로몬 왕의 신하들과 관리들
➡️ 솔로몬 왕국의 부귀와 영화
□ 7 ㅡ 솔로몬이 . 또 .
온 이스라엘에 열두 (12) 지방 관장을 두매
( 국토를 <12지파 상징> 도지사 관리 )
그 사람들이
왕과 .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기 . 일 년에 . 한 달씩 . (로테이션)
양식을 공급하였으니 !
□ 26 ㅡ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4만 (칸) 이요 !
마병이
1 만 2 천 . 필의 말을 보유했다 .
● ↪️ 신명기 17 : 16
□ 29 ㅡ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 심히 많이 주시고
또 .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