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를 가해자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듣고 깨었다.
1시와 2시 사이에 방광이 아파서 깼다. 자기전에 화장실 안갔나 싶었는데 그때부터 잠자기를 그만두다 다시 잠드니 저런 말이 들렸다.
새벽에 일어나서 어제하던 상상을 계속하였다. 어제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이였냐면 나는 오타쿠로 꽤 오래 있으면서 캐릭터 생일축하를 해본적이 없어서 테마에 맞춰서 케이크에 넣고 싶은 쟤료를 검색하다 피곤해서 다시 잤는데 깼다.
투디갤은 검색어 를 통한 이미지 검색에서 외부 검색해서 들어간뒤 공유 누른것이다.
<신체 피해 상태>
잠을 중간에 깨다 자다하는것이 이번 2달? 1달? 동안 심해져서 항상 피로에 쩔어있다. 그로인한 정비례로 밥 같은거 먹을때 요리하는데 의욕떨어져서 밥을 제대로 만들기보다는 슈퍼의 빵,커피,라면으로 많이 때웠다. 몸무게는 큰 변화는 없는데 몸이 묘하게 부은느낌이다. 피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나오는데. 몸이 부은 느낌이다. 옷을 벗어 거울을 보아도 살이 늘어난것이 안보이는데 몸이 부은 느낌이다.
<신체 피해 상태 보고 끝>
그래도 1시간 좀더 자니까 괜찮아 지는거 같다. 어제 한 캐릭터의 생일... 이러면서 달력에다가 캐릭터의 생일날에 하트표시를 한뒤 앉아서 생각했다.
생일 이란게 뭘까?
생일 이라는것은 그사람이 원하는것을 해주는 것이 생일이지?
같이 있어주면서 축하해주고..
좋아하는 음식을 같이 먹어주고..
같이 놀고.
요즘은 피곤해도 그냥 그런가봐 이러면서 요리를 꾸준히하려 노력하고 청소도 한번에 못하지만 자주 날 잡아하고. 설거지도 조금생기면 얼른얼른하려 노력한다. 내가 깔끔히 한다해도 오랫동안 배인 습관이 있어 그렇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짐을 느낀다. 리바이가. 보면 분노할거 같지만.
밥 먹고나서 정신방어를 이어서 할것이다. 지금 해 놓은게
1.지구는 도넛모양이다.
2.외계인은 사실 동물이였고. 우주인이라는 단어는 진짜 그들이 나타나서 자신들을 지칭하기전까지 보관하는 단어가 되었다.
이 다음에 뭐해야할지 밥 먹고 간단하게 청소하며 정해야지.
첫댓글 신체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과정도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