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4집 Palette
5. 잼잼
작사 선우정아 , 아이유(IU) 작곡 선우정아 편곡 선우정아 , 윤석철
발매일 : 2017.04.21
농담을 건네듯 재기 발랄한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신스팝 트랙이다. "봄처녀", "순이", "비온다" 등 색깔이 뚜렷한 음악으로 모든 뮤지션들이 탐내는 매력적인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작곡가로 나섰고 '아이유'와 '선우정아'가 함께 글을 작업했다. 사랑에 대한 냉소적이고도 사실은 애절한 고찰이 눈길을 끄는 곡이다.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JAM)
설탕이 필요해 난 몸에 나쁜 게 좀 필요해 뜨뜻미지근한 건 그만해 막 솔직하겠다고? 그게 뭐라고
I need some sugar I need something fake 진심이란 게 뭐야? 난 상관 안 해 둘 다 알잖아 Limit 곧 끝날 텐데 식기 전에 날 부디 한껏 녹여줘 Babe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Jam 설탕 탕 탕 사랑 랑 랑 Jam 설탕 탕 탕 사랑 랑 랑
사랑한다고 해 입에 발린 말을 해 예쁘게 끈적끈적 절여서 보관할게 썩지 않게 아주 오래
I need some sugar I need something fake 천연 그런 거 몰라 자극적이게 굳이 알려고 하지 말자 의미 그놈의 의미 어서 다 녹여줘 Babe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Jam 아주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Jam (이것 봐) 온몸에 묻었어 (사랑 사랑 사랑)
Jam Baby make me be sweet Baby make me so sweet baby Jam Oh Baby make me be sweet Baby make me so sweet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멍청이 우린)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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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우정아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