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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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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아무리 들어도 영어 리스닝이 잘 안되는 이유 (귀 뚫기에 대한 환상)
한톤 추천 0 조회 5,669 24.04.15 17: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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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17:53

    첫댓글 잘 알아듣고 싶으면 단어 발음도 잘 알고 있어야 됨.

  • 24.04.15 17:56

    딕테이션이 직빵이더라

  • 24.04.15 17:57

    ㅁㅈ 문법 단어발음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아웃풋이 잘돼

  • 24.04.15 17:58

    일단 단어를 많이 알아야 되는군요 (당연함)

  • 24.04.15 18:12

    긍데 이게 진짜인게 내가 말로 한번이라도 내뱉은거는 들려 근데 난생처음듣는건데 들리겟냐고

  • 24.04.15 18:28

    예전에 토플학원 다닐때 학원샘이 리딩이 탄탄해야 리스닝이 되는거라고 했던거 기억난다

  • 24.04.15 18:34

    그리고 표현을 알아야 조금이라도 들리더라 다 아는 단어 조합인데 뭉쳐서 뭔뜻인지 모르면 안 들림

  • 24.04.15 19:03

    영어는 리딩 라이팅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언어같음...

  • 24.04.15 19:28

    고앵이가 얌전하네

  • 24.04.15 20:25

    난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진심 평생살면 치매안올거 같음..리스닝하는 그 순간 진짜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저 분이 말하는거 그대로 생각하면서 경우의 수 몇백개를 그 몇초동안 생각하게 됨

  • 24.04.15 20:30

    에너지 계속 쓰니까 뭔가 집오면 지칠것겉아..

  • 24.04.15 20:44

    다 모르겟고 요즘 딕테이션 존나하는중..
    내 귀 빡빡 때리고싶음..

  • 24.04.15 20:46

    근데 확실한건 ‘아는 만큼’ 들린다는거… 전혀 몰랐던 문장도 그 문장에 대해 내가 이미 공부한 상태이면 들림 그러면서 유추가 가능해지는거… 그래서 난 문법공부 무조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해 (나만의생각임, 내가틀릴수도, 내가바보일수도, 내가모르고하는말일수도)

  • 24.04.15 20:55

    유아들이 보는 애니메이션 같은걸로 몇십번 돌려봄. 처음엔 너무 빠르고 뭐가 알고 뭐가 모르는 단어인지도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모르는 단어만 딱 들려서 유추하면서 보고 자막으로 스펠 확인해서 사전 찾아서 내가 유추한 뜻이 맞나 보고~

  • 24.04.15 22:57

    진심 data만 해도 국적 따라서 데이터, 데이떠, 데이러, 데타, 데이라, 데라, 다라, 다타 등등 발음 겁나 달라..... 유추가 무조건 들어가야 돼서 넘 힘듦 ㅠㅠㅠ

  • 24.08.13 21:11

    와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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