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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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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경사면 따라 밀리는 차 몸으로 막다 '30대 참변'
아내가민지지 추천 0 조회 24,848 24.04.15 19: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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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19:22

    첫댓글 헐 ㅠㅠ 다급해서 판단력 흐려졌나보네

  • 24.04.15 19:23

    아이고.. 어케 저렇게 죽을수가있냐..

  • 의외로 이런 사고 흔한가봐 나 고딩때 물리선생님이 자기 친구 이렇게 죽었다고 얘기한적 있음 비탈길 중력가속도 설명하면서...

  • 24.04.15 19:26

    헐,,,,,

  • 24.04.15 19:26

    뭔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순간적으로 그렇게 할거같아..

  • 24.04.15 19:26

    사이드브레이크+p 습관들이자..ㅠ 경사없는곳에서 이중주차 아닌이상..

  • 24.04.15 19:26

    나 아는분도 이렇게 돌아가심 ㅠㅠ 그분은 어르신이었지만.. 차 이중주차하면 중립일때 밀어서 옮기기도 하고, 저런경우 너무 천천히 굴러가니까 오히려 막아질것같은 느낌이 드나봐

  • 24.04.15 19:30

    ㅠㅠ 아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고야...

  • 24.04.15 19:32

    어떡허냐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4.15 19:35

    아 ..나 건너서 아는분 겨울에 눈왔을때 저렇게 똑같이 돌아가셨어 제발 저런거 하지마.. 그사람도 30대야 남자고

  • 24.04.15 19:35

    다급하면 몸이 먼저 나가니까 ㅜㅜ 안타깝다

  • 24.04.15 19:35

    패닉오면 그럴 수 있지 ㅠ 안타깝다

  • 24.04.15 19:39

    당황스러워서 그랬을꺼같아..다른차박으면 사고나니까ㅠㅠ

  • 24.04.15 20:03

    아니 저거 옆으로 빠지고 싶어도 순식간에 깔릴 것 같은데...

  • 24.04.15 20:05

    난 지하주차장에서 이중주차된 차 밀다가 거기가 알고보니 은은한 내리막이라 차가 똘똘똘 굴러가더라고... 근데 뇌정지 와서 걍 몸부터 나감 내가 멈출 수 있을 줄 알고.. 중간에 포기하고 옆으로 튀어나오긴 했는데 점점 가속붙어서 큰일날뻔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 24.04.15 20:17

    아휴 ㅜㅠㅠㅠㅜㅜㅜㅜㅜ

  • 24.04.15 20:41

    헐... 댓글에도 주변인 이야기 많아서 너무 무섭고 경각심든다 절대 안해야지...

  • 24.04.15 21:16

    평지에서도 차 밀기 힘든데 경사면에서 굴러가고 있는 차면 ㅠㅠㅠㅠ 진짜 깔리기 십상일 것 같아.. 뭔가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여서 그런듯… 안타까운 사고다

  • 24.04.15 21:36

    진짜 저런 기사 많이보고 아니 왜?? 했었는데 막상 굴러가니 내가 그러고있더라;; 막다 순간 깨닫고 사이드 올리긴했는데 굴러가기시작하면 손으로 막기부터 나가더라고

  • 24.04.15 21:55

    너무 황망하다......... 근데 나였어도 너무 당황해서 몸부터 막았을거같음 ㅠㅠ

  • 24.04.15 22:34

    헐.. 댓글도 왜이렇게 흔한거야

  • 24.04.16 08:31

    와 근데 저 상황되면 나도 모르게 저럴듯 계속 시뮬레이션 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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