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그 어떤것도 조롱댓 ㄴㄴㄴㄴㄴ 다른글 가면 조롱 많으니까 내 달글에선 뭐라하지마</p><p> </p><p>걍 나는 그게 좋다고</p><p>커뮤에 조롱 없을 수 있냐곤 하는데</p><p>조롱 없을때가 제일 재밌음</p><p> </p><p>왜냐면 조롱에 엄청 절어있을때</p><p>친구들이 진지하게 나한테 너 왜 똑똑하고 논리적이었던애가</p><p>모든걸 조롱하려고 하냐고 솔직히 주변 친구들이 너 걱정 많이한다</p><p>이말 해줬거든 그때 너무 쪽팔리고 수치스러운거야</p><p>그러면서 짚어줬던게 다 여시, 커뮤, 트위터에서 재밌게 드립쳤던 그런것들이었어..</p><p> </p><p>난 유머러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조롱이었던거지</p><p>근데 그 조롱을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거든??</p><p>그 사람을 찬찬히 보니까 그 사람도 조롱에 절어버린 사람인거더라고</p><p> </p><p>조롱에 절어버리니까 모든걸 진지하게 생각 못하고 조롱할 생각에만 가득차게 됨</p><p>결국엔 조롱 못하거나 안즐기는 사람과는 관계를 못맺겠더라</p><p> </p><p>그래서 커뮤도 조롱 없거나 적을때 하는게 제일 좋음 내 개인적으론 그래</p><p> </p><p>흔히 내 발을 밟아? 그럼 너는 발목을 잘라 이게 커뮤감성이라고 하는데</p><p>내가 느끼기엔 내 발을 밟아? 그러면 너는 니 발목 스스로 자를때까지 조롱해줄게 이게 더 커뮤감성 같아서 난</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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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그래서 메바여만봄
그냥 일반 글도 조롱 리액션이 많아서 글만 보고 댓글 안보기도 해
나도... 넘 커뮤에 절여진사람만 남은느낌
ㄹㅇ 공감하는게 연락 끊은 친구중에 하나가 커뮤에 절여져 있었거든? 본인은 농담이나 위트로 포장하는데 그 자체가 조롱이거나 타인 비방인 발언이 대부분이었음 불편하다고 하면 예민한 사람 되고 건설적인 대화를 못 하겠더라
최근 몇달 연예계 시끄러울때 진짜 질리도록 느꼈고 그런 큰 사건 없어도 일반적인 글에도 조롱을 일상처럼 하는듯해
그냥 연예인 사진 올라오면 얼굴부터해서 음….
나두 ㅠ 힐링게시물 마니 보고싶어 인류애충전이나 강아지같은거 연예인 얘기 말구 흑
ㄹㄹ 진짜 지침
ㅁㅈ그래서 부정적인 글들은 댓 잘 안보고 안달려고함
커뮤감성이 웃겼을 땐 짤방 남발하고 밈쓸때임
그 뒤 커뮤감성은...ㅋㅋㅋ
이젠 딱 글 제목만봐도 댓글 많으면 조롱플이겠거니하고 안눌러봐 너무 피곤해..
맞아 그냥 1절까지만 비판만 딱 하면 좋잖아 부정적인 감정은 인생 전체를 부정덩어리로 만들 뿐...
우선적으로 싸우려고들더라..대댓 시작이 엥? 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