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철암에 갑니다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지지와 격려 받았습니다!
사랑으로 써주신 추천서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저녁과 넉넉한 웃음 주신 김환준 교수님,
독일에서 온 몸으로 지지하고 격려 해주시는 '글 선생님' 천선영 교수님,
벌써부터 광활 다녀온 뒤에 어디어디 놀러가자는 늘 한결같은 우리 친구들,
잘 다녀오라고, 다치지 말라며 아껴주시던 센터 선생님들,
나 없는 동안 열심히 조사 잘 마무리 하겠다던 선배,
많이 보고 배우고 돌아오라며 격려해주던 아동보호전문기관 선생님들,
예전의 설렘과
떨림으로 응원해주시는 김원한 선배...
모두 감사합니다.
<전해숙 교수님>
올해 새로 오신 지도 교수님.
광활에 대해 잘 모르셔서 교수님 방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 나누었어요. 어떤 일을 하고, 나는 무엇을 배울 것인지 또 설레고 다짐이 됩니다.
학생과 함께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다가오는 교수님, 광활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사회복지행정론 과목에서 처음 만난 구지선 학생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 아닌가 합니다. 주어진 모든 것을 철저히 잘 수행 할 뿐 아니라 사진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를 찾아내서 해 나가는 아주 능동적인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짧지 않은 시간이 지선 학생에게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격려와 지도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그릇을 넓게 키우려고 노력하는 지선 학생에게...
쉽지 않은 장소를 실습 장소로 택했네요.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한다는 게 많은 힘든 점을 주기도 하겠지만 지선 학생에게는 여러 가지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리라 생각해요. 많은 것을 주고 동시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들 되기를 바래요!
<박선란 언니>
존경하는 언니.
나는 철암에서, 언니는 병원에서 저마다의 꿈을 위해 한발씩 다가가고 있겠지요?
많은 것을 보게 해달라는 언니의 부탁처럼, 많은 것을 보고 올테니 언니도 씩씩하게 잘 지내요~ ^^ 끝나고 돌아가면 나눌 것들 참 많을 거에요.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지선이가 대학에 입학했던 2006년, 사회복지학과 학회장으로서 약 3년간에 걸쳐서 본 모습은 활발하고 털털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아이라는 것입니다. 광산지역사회사업 실습 기간 동안 잘 할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올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고 많이 보게 해주세요.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열심히 하는 모습 늘 보기 좋았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리니!
언니도 새로운 셋팅에서 열심히 실습하고 있을테니, 너도 철암에서 힘내! ^^
<이대성 선배>
든든한 선배.
고마워요.
선배의 서울이야기, 나의 광활이야기, 헌호의 섬활이야기, 선영언니의 병원이야기...
이번에 학술부끼리 '나눔' 자리 한번 마련해야겠어요.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씨앗도 많이 뿌리고 올게요^^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싱그런 웃음, 밝은 마음, 거침없는 도전, 주위를 살피는 배려,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함을 가진 아끼는 후배 지선이를 광산지역사회사업활동에 강력 추천합니다.
행복 배달부가 되어 자신이 받은 관심과 사랑을 철암에 잘 전해주리라 믿습니다. 또한 철암에서의 소중한 추억, 경험들이 지선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조금 더 살맛나는 세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선이가 좋아하고 재능 있는 글쓰기를 통해서라면 더 맛깔나지 않을까?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지선아, 광활 갈 준비는 잘 되고 있나? 일본여행 갈 때처럼 두근거리겠지?
평소에 자기관리 잘하고 환경적응능력이 뛰어난 지선이라서 철암 아니, 미국에 간다고 해도 걱정 없다. 다만, 바쁜 일정에, 낯선 환경에 몸이 지칠까 쉬어가면서 했으면 해. 며칠 전에 철암가보니깐 여름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더라구. 얼마 전에 tv보다가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되어라’고 하는 문구를 봤을 때 니가 떠오르더라. 철암에서 만나는 아이들에게 방긋 웃어준 니 웃음이, 진심어린 칭찬이, 작은 일에서 긍정적인 큰 반응이 행복의 씨앗이 되어 풍성한 열매가 되리라 믿어. 씨앗 많이 뿌리고 와.
인사하고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사람살이에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생태가 이뤄지는 것을 경험하고 앞으로의 대안이 됨을 입증하고 왔으면 좋겠어. 힘들 때마다 지선이를 응원하는 여러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면서 힘내!
철암에서 지낼 6주 동안의 삶이 기대되고, 그 후의 지선이 삶이 기대된다. 쿠 화이삼~
<박진영 선배>
자기소개서에서 존경하는 사람으로 소개했던 박진영 선배!
몇 번이나 부럽다 하시면서 복지순례하던 시절 얘기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선배가 주신 기회, 지지와 격려, 그리고 힘 모두 안고 잘 자라서 돌아올게요.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상상력이 풍부하고 꿈이 많은 친구입니다.
글을 참 잘 씁니다.
지선이가 광활의 경험을 통해 학창 시절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귀한 가르침 부탁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돈 많이 가진 사람보다 사람이 많은 것이 부럽고,
사람이 많은 것 보다 귀한 꿈을 가지는 것이 부럽고,
꿈을 가지는 것보다 경험을 하는 것이 더 부러우니...
지선이의 광활 여름이 참 부럽다.
즐겁게 보내고 오기 바란다.
10기광활추천서_전해숙교수님.hwp
10기광활추천서_선란언니.hwp
10기광활추천서_from대셩.hwp
10기광활추천서_진영선배.hwp
첫댓글 좋은 분들의 격려과 지지를 받게되어 즐거운 부담이 되겠다.^^ 대성선배의 말씀처럼 우리가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너를 응원할게. 사랑해. 지선이~
"..대안이 됨을 입증"하자.
'추천서는 나의 힘' 참말로 그래요. 고맙습니다. 진영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