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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ART 가톨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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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끄적끄적』 빵 공주는 팔불출
빵공주 추천 0 조회 57 07.09.20 00: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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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0 06:15

    첫댓글 빵공주님,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도 질났지만(?) 그렇게 곰살맞게 엄마 없을 때 동생을 위해 밥을 지어 반찬을 만들어 먹이는 동기간의 우정을 발휘하지는 못했습니다. 박수 쳐드립니다. 많이 많이 자랑하셔도 됩니다. 사실 우리가 특히 엄마들이 은근 아들 딸 자랑밖에 더 있습니까? 엄마들의 힘이지요. 엄마의 거울이구요.주님도 흐믓하실 것입니다.....^^*

  • 작성자 07.09.20 09:18

    감사 합니다,,,지 엄마는 야간의 푼수기가 다분한데 지 아들은 저 안닮아 듬직해요,,,

  • 07.09.20 14:09

    푼수라면 저도 한 몫 합니다.....ㅋㅋㅋ

  • 07.09.20 10:20

    엄마 유전자 안닮은 거 축하해요. 그래도 성격은 빵공주 닮아 곰살맞나 봐요.우리 딸은 엄마 키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으니 어쩐대요. 우리 딸도 억울하게(?) 눈병을 달고 와서 보건실 선생님한테 구박받고 나한테 구박받고 딸과 함께 쓰던 방 혼자 격리 시켰더니 "엄마 맞아?" 그러데요. 예민증인 나는 날마다 딸이 만진 물건은 다 소독하고 . 키 안 큰다고 구박하고 그래도 집 안나가고 엄마 말 잘들으니 이제부터 자랑 좀 해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07.09.20 15:29

    넘 구박 하지 마세요~~~ 그래도 나가서 속 안썩이니 얼마나 이뻐요,,,울 아들도 요즘 지혼자 독립된 공간 ? 에서만 놀아요,,,너 그 선이상 나오면 둑~~거 하고 지가 협박 했거덩요~~~

  • 07.09.20 14:01

    소래고의 자랑스런 후배 빠박이 화이팅 !! 빵공주님, 저 67년 소래중핵교 졸업생입니다. 그 당시 중학교 밖에 없었지요,지금은 소래종고지만...그때도 육상은 도내에서 알아주었지요, 특히 마라톤,계주,,,,

  • 작성자 07.09.20 15:30

    지금도 중장거리는 소래고가 명문이에요,,,

  • 07.09.20 16:37

    어머 빵공주 나도 감동이다...이런 이야기는 자랑해도 돼 팔불출이라고 공개적으로 창피 안주고 뒤에서 우리끼리 수다떨래 흉볼께..ㅎㅎㅎ 그러니까 얼마든지 마음 놓고 자랑해도 돼....정말 눈물난다...장한 아들 두었네...빵공주 어깨에 힘들어가겟다..ㅎㅎㅎ 어깨에 힘들어간 거 어찌 눈뜰고 봐줄라나..ㅎㅎㅎ 빵공주 아들 훌륭히 키우느라 애 많이 썼어요 홧팅!!!!

  • 작성자 07.09.21 11:27

    ㅎㅎㅎ 언냐 고마워요~~~

  • 07.09.22 00:10

    당근~ 고1이 대견하네요. 남자가 여자보다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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