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리밸런싱, 절세 매도 겹치며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주요 기술주 하락
메가7 일제히 하락. 특히 테슬라가 -5% 밀리며 주도
10년물 금리 4.63%까이 상승
트럼프 정부 출범 앞두고 관세 문제 등 반영
블룸버그 최근 금리 상승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
트럼프 등장, 인플레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차익, 손실 확정 매물이 집중된 점도
수익난 종목들은 확정 지으려는 매도 심리
Tax Loss Harvesting 이용한 절세 전략도 있는 듯
손실 종목 확정하면 세금 감면해 주는 제도
이를 위해 연말에 손실 종목 매도 후 재매수하는 방식
매도 때 매물 부담되나 재매수 하면서 다시 수급 개선
글렌미드, 새해 앞두고 포트 리밸런싱 관련 매물도 포함
2년 강세장에서 수익 확정 및 포트 재편 측면으로 판단
Interactive Brokers. 대형 계좌, 연기금 등 자산 재조정
SlateStone Wealth, 거래 적은 주라 움직임 과장
종목별 뚜렷한 악재는 없었음
시총 30위 중 셰브론 외 모두 하락. 셰브론도 +0.01% 불과
나스닥 100 종목중 상승 종목은 10개
애플 -1.3% 등 메가7 대부분 1%대 하락. 테슬라 -4.95%
높아진 금리와 차량 인도량 공개 앞둔 경계
높아진 금리로 할부 통한 구매가 줄어 들 수 있다는 우려
또 4분기 인도량이 테슬라 목표 보다 낮을 수 있다는 분석
주가 하락 불구 주요 종목들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JP모건. 애플 내년에 더 오를 수 있어. 목표가 265달러
기술 부문과 재무 강점 대비 아직 저평가로 봐야
CFRA.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바탕으로 성장 이어갈 것
지난주 증시 자금은 통계 기관별로 엇갈림
LSEG, 205.6억달러 순유입. 직전주 유출에서 반전
반면 EPFR 데이터는 350억달러 순유출 기록
골드만삭스, 내년 3월에 추가 금리인하 전망
이 후 6월과 9월에 추가 인하 예상
근원PCE 내년 말 2.4%까지 하락. GDP는 2.4% 예상
변수는 지정학 문제, 중국 관세, 감세 정책 등
캐피탈이코노믹스. 내년 증시 7,000p 까지 오를 수도
기존 보다 낮은 기준 금리. 기업들 실적 호조가 근거
MSCI한국지수 -0.98%, 야간선물 -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