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cxxx 아바지의 가방을 노리는 7남매

[나의 지니님]

출처: https://youtu.be/IwtoqJ0XvnI?si=vl54rTu3b_r2rPvC

94세 할아버지가 은수저 두 벌과 집문서, 평생 모은 적금을 해약해서 현금화한 돈은 총 2억
할아버지의 전재산이 들어있는 가방이 있음

갑작스럽게 수술을 하게 된 할아버지는 그 돈이 들어있는 가방을 누군가에게 맡겼음

그 사람은 할아버지가 가방 얘기만 하면 성질을 낸대;
할아버지의 전재산이 다 그 가방에 들어있어서 현재 할아버지는 단돈 10원도 없고 공과금 낼 돈도 없는 상태..




퇴원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도 그 누군가는 할아버지에게 가방을 돌려주지 않고 있음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바로 할아버지의 둘째 딸…


제작진이 할아버지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식들이 할아버지 집에 옴
그 중에는 가방을 가져갔다던 둘째딸도 있음

둘째딸에게 가방을 자신에게 돌려달라는 할아버지

둘째딸은 갑자기 찌개 핑계를 대며 할아버지한테서 벗어남;;


그러더니 부엌에서 자식들 세 명이 얘기하는 소리가 들림

할아버지가 귀가 안 들리셔서 밖에 소리 못 듣는다는 걸 알고
돈 나눠갖자고 모의하고 있었음;
할아버지는 당장 생활비도 없는데 지들끼리 웃고 난리남

제작진이 해당 사실을 할아버지에게 알려주고
자신이 살아있는데도 자식들이 돈을 나눠가질 궁리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할아버지는
제작진들과 함께 자식들이 있는 곳으로 감
그곳에 모여있는 자식들은 총 네 명임

제작진이 가방 얘기를 물어보자 가방 얘기는 하지 말라고 딱 자르는 첫째딸
그리고 취재진들이 정체를 밝히니 갑자기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남

영상 보면 알겠지만 할아버지한테 진짜 악 쓰면서 소리지름

여기서 첫째딸이 말하는 도봉동은 할아버지의 막내딸..

할아버지가 도봉동=막내딸에게 집을 사주고 빚도 다 갚아줬대
그러니까 다른 자식들은 그 가방을 할아버지에게 줄 수 없다는 거임

할아버지가 큰아들에게 니가 해결 좀 해달라 하니까 갑자기 큰아들이 하는 말;
그 돈을 자기한테 다 줬으면 됐을 거라는 얘기;
지금도 본인 친구들은 큰아들들한테 돈을 다 준대;

할아버지는 울먹이시고.. 숨도 제대로 못 쉬심 ㅠㅠ

드디어 할아버지가 가방을 확인하는데…
문제는 돈이 일부가 사라짐
총 2억원 중 1억3천이 사라지고 7천만원만 남아있음;

다른 자식들이 가방을 보관하고 있던 둘째딸을 의심하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병원비를 달라고 하는 둘째 딸;
아마 할아버지의 병원비를 얘기하는 것 같음

근데 여기서 더 환장하는 점

갑자기 할아버지에게 만원을 달라고 하는 큰아들;
58살 먹고 철없음 레전드




결국 할아버지가 돈가방을 가지고 집을 나서는데…

??
그 돈가방을 큰아들이 대신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돈 가방 들고 사라짐 ㅋㅋㅋ

ㅠㅠ… 할아버지의 이 말 듣고 기분이 좀.. 그렇더라

전화통화에서 큰아들이 한 말임
본인이 이제부터 가방을 맡겠대 ㅋㅋㅋ
제작진들이 큰아들의 집에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함

할아버지는 지금 생활비 낼 돈도 없고..
자식들이 며칠에 한 번 와서 밥을 챙겨드리는 거 같은데
그나마도 자주 안 오게 하려고 밥을 조금씩만 드시는듯..

중간에 변호사가 나와서 말하기를
가족끼리는 친족상도례 때문에 형사처벌은 못하더라도 민사로 돈을 되돌려받을 수는 있다고 함
하지만 94세의 아버지는 자식들 걱정 때문에… 그마저도 안 하시려고 함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내 자식이니까…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참..
할아버지가 아직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살아계신데 그 돈 막내딸한테 다 줄까봐
생활비 한 푼 남기지 않고 자기들끼리 아귀다툼 하는 거 보고 마음이 착잡해짐….




문제시 글삭

[서태웅11]

이게 뭐야... 돈이 뭐라고...

[댕냥펀치맞아랏]

와..진짜 그러고 싶나

[슈크림라떼는말이야]

어떻게 저렇게 다 하나같이 못됐냐

[뾰로롱새콤달콤]

와 저거 자식들 모여서 아버지 귀안들린다곷작당모의하면서 웃는거 개소름

[강물이되어흘러흘러]

못난새끼들 그 돈 처먹고 얼마나 잘살거라고 가슴에 칼 꽂은채 살아가냐

[안전최고]

진짜 못됐다...94세면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양말강쥐]

참...악귀들이다

[ARIRI]

걍 법대로하세요.. 안하면 걍 죠되는거지 법대로안하면 절대안주겠구만 저런자식들한테 뭔희망을 걸고 욕만듣고있음

[또로롱봇]

진짜 인간 이하..저렇게 안살려고 열심히 산다진짜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진심 할 말이 없다.. ㅋㅋ

[야옹냐옹양옹야옹]

와 씨발 진짜 인간이냐? 뒤져라 진짜

[복권1등좀]

남보다 못하다 진짜..

[0000132]

진짜 징그럽다 그지새끼들 막말로 막내 다주는거 즈그들이랑 뭔 상관이란말임?

[재력이 1조원!]

미쳤나봐..;;

[아이스라떼중독자]

미친놈들이야????????????????????????? 아니 저기서 어떻게 단 한명도 정상이 없을 수가 있지

[빵하니]

아 속이 답답해..

[빵하니]

막내는 상황 아는거지..? ㅅㅂ 지금 할아버지 편이 있긴 한거야..? 막내라도 할아버지 편이었음 좋겠는데 하ㅏㅏㅏㅏ

[빵하니]

박박빡쳐서 또 들어옴 진짜 막내는 뭐한대..? 할아버지한테 받을거 다 받았으면 막내라도 할아버지 뭐 어떻게 케어해야하는거 아니야..?

[라미도르]

와 최악이다.. 어디 얼마나 잘사나 보자 폐륜아들아

[별난ㅂr]

와 진짜 추잡하다

[인생이 적성에 안맞아]

아시발...... 속 존나 답답해

[타이니니]

자식 잘못키웟네

[배짱으로 삽시다]

그래서 자식 누구한테 얼마 줬으면 다른 자식 한테도 똑같이 줘야함 돈 앞에선 장사 없더라

[네님말이다맞고제말은틀립니다]

22 근데 막내는뭐한대?막내한테만 집주고 빚갚아준거면 막내가 도리를해야지...

[아이고야야야]

저거 똑같이 돌려받음.. 본인들 자식한테.. 보고배운게 저건데 자식들이 잘하겠어..? 우리 친척이 부모한테 잘 못하니 자식들도 똑같더라

[Thedayafter]

외로울까봐 자식 낳는다는 사람들한테 이거 보여줘야겠네... 외로운게 낫다

[광야의헐크]

와 진짜 .. 사람이냐....

[배리뱁]

와 미쳤다... 아니 살아있는 사람 돈을 저렇게 강도처럼 뺏어가도 되나 미친...

[굽시늬우스의 띠]

막내는... 이런상황을 아는건가? 막내라도 챙겨야할꺼 같은디

[외로이]

막내새끼 어디갔냐 지가 지금 나서서 도와드려야지

[백억부자될사람]

와.... 사람맞아..?

[백억부자될사람]

이거보면 막내딸이 할아버지 모시고 가는 것 같은데

[빵하니]

아 그나마 다행이다 내용에 막내 언급이 거의 없어서 어리둥절했어

[맥날감튀최고]

와..뭐냐

[호두사랑해]

미친거 아님...?진짜 호로자식도 아니고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