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16105813041
오전 6시부터 하루 2만보 걷는다...'연봉 3억' 월마트 매니저의 하루
"저는 제 일을 사랑하지만, 이 일은 절대 끝나지 않아요. 그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죠." 1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텍사스주 작은 소도시 웨이코 인근 지점의 월마트에서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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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텍사스주 작은 소도시 웨이코
인근 지점의 월마트에서 근무하는 매장 매니저(관리자) 니콜 하트의 하루를 보도했다
19살에 아르바이트를 한 것을 시작으로 이 매장에서 20년 넘게 일해 왔다는 그는
현재 연봉 24만 달러(3억 3,312만 원)의 매장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다.
하트의 하루는 오전 6시 35분에 매장을 한 바퀴 돌며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전 7시 35분, 마트 카트를 끌며 또 한 번 매장을 검토한다.
이렇게 물건 재고를 수시로 확인하고,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모든 직원들과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하트는 통로에서 나누는 대화가 매장에서 근무하는
305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며,
그들이 자신을 위해 일하고 싶게 만든다고 확신했다.
그는 바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이 일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전했지만,
똑같은 하루가 끊이지 않고 매일 반복되는 것이 어려움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오…근데 건강한 삶이넹 나도 저렇게 일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
아이구 내 무릎이 다 아프네
300명 넘게 관리하면 돈많이받아야지..
첫댓글 오…근데 건강한 삶이넹 나도 저렇게 일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
아이구 내 무릎이 다 아프네
300명 넘게 관리하면 돈많이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