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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사라진 신발과 붓걸이
늘 평화 추천 2 조회 207 21.07.02 10: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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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2 10:19

    첫댓글 구두 수선공 그 분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런 분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더 살만해지겠죠?
    저도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1.07.02 12:46

    그 분은 마음도 아름답고
    검소하지요 구두수선이지만
    저보다 훨씬 부자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도 안 사고
    무욕으로 살아간답니다
    배울점 많더라구요

  • 21.07.02 10:25

    그분은 신발을 고치는게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분이네요.
    세상엔 스승님들이 도처에 계시네요.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 작성자 21.07.02 12:47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착한 분들이 많지요
    진짜 스승들이 도처에 많은게
    아직도 살만한 세상인것 같아요

  • 21.07.02 10:46

    붓을 마음을 씻듯 씻으시는 님의 예술혼이 담긴 정성에 감동하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시는 시간들
    늘 평화롭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7.02 12:47

    맛점하셨나요?
    늘 카페에서 모렌도선배님을 뵐 수 있어
    좋답니다
    이대로 쭈욱 건강하시고 강녕한 활동을
    하시길 소망합니다

  • 21.07.02 11:05

    어머나 고마우신 분 ㅎㅎ 마음이 붓 결같이 섬세하신 분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평화님 ...

  • 작성자 21.07.02 12:48

    덩치는 120키로인데 마음은 진짜
    여자보다 비단결 맞아요 ㅎ
    운선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하시는 일 목표대로 잘 이루시길요^^

  • 21.07.02 11:26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20여 년전 모 산사에서 20여 명이 모여서 7박 8일 동안 마음챙김 공부를 하며 그 공부하는 시간과 자리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 새벽 일찍 산사의 화장실 청소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 작성자 21.07.02 12:48

    산사의 화장실 청소후
    화장실보다 우리 마음이
    세심되는것을 느끼셨겠네요 ㅎ
    좋은 추억이에요

  • 21.07.02 11:36

    글을 읽고 느낀점요ᆢ
    세상은 ᆢ
    아직 살만한 곳이라는 거지요 ᆢ

  • 작성자 21.07.02 12:49

    그럼요 살만한 곳 많아요
    맨날 언론에는 모난 돌 같은
    안 좋은 것만 과대보도하지만
    실상 정말 좋은 평범한 미담의 주인공들은
    일상에 많이 볼 수 있어요
    카페에도 그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 21.07.02 12:35

    구두수선을 하시면서 선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니 복 받으셨네요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이런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7.02 12:51

    구두수선을 하지만
    대대로 물려받은게
    있어 땅도 많고 엄청 고가의 아파트도
    소유하신 분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도 안사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분이시지요
    이런 분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이지요
    남은 하루 평안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요

  • 21.07.02 13:45

    @늘 평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늘 평화님께 많은것을 배우고 자기가
    할 수 있는것으로 보답하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더 많아 지기를 기원합니다.

  • 21.07.02 13:03

    예쁜 이야기에
    미소가 절로 ................................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시는
    멋진 분이시네요 ^^*

    제가 소장하고 있는 님의 부채 글씨도
    캘리그라피 기법으로 쓴 것인가요?

  • 21.07.02 13:02

    세상이 험해도 그런분이 계시기에 세상은 돌아가나봅니다
    귀감이 되는글 잘보고갑니다

  • 21.07.02 13:33

    평화님~ 참 인복도 많으십니다 진정으로 평화님을 위하는 그분또한 참 정겹게 느껴지네요

  • 21.07.02 14:21

    마음 따스한 수선하시는 분..
    그분의 마음 씀씀이가..
    백만불짜리십니다

    글속에..행복이란 이런것..을
    일깨워 주신글..감동입니다..

  • 21.07.02 15:33

    구두 수선이 아니라 세상을 수선하는
    수선공 명장 칭호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런 맛에 사뿐하게 출강 길 걸어다니실 터입니다.
    마음 따뜻해 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1.07.02 21:13

    뭡니까..눈물날려고 하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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