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33254&m=1#:~:text=
남초펌, 남초 사족 감안하고 봐주셈 . .. .
얼마 전 미국에서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샷건으로 3발이나 쏴서 죽인 사건이 있었음
남편은 격발 직전 "넌 이제 예수님을 만나러 갈거야, 잘가라"고 말했고
아내는 죽기 직전까지 이 모습을 폰으로 찍음
이들은 텍사스에 사는 버밍햄 가족이고 사진만 보면 행복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는데
아내는 수년간 몰래 바람을 피던 중 이였고 심지어 남편이 번 돈을 모아둔 예금까지 몰래 빼돌려서 약 1억 6천만원 이상을 외도 상대에게 갖다 줌
아내는 이혼소송까지 하려했는데
아내가 죽기 직전까지 찍고 있었던 이 영상도 재산 분할과 딸의 양육권 등 이혼 재판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려고 찍고 있었던 거
영상에서는 "옆집 이웃들이 니가 나한테 총 겨눈거 다 볼거다"라며 계속 도발하는 아내를 볼 수가 있는데
이후 재판 결과가 더 이슈가 됨
아내를 샷건으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라 최소 20~30년 이상은 선고 될 거라 예상되었지만
징역 10년 선고에 복역 5년후 가석방 심사 가능(6년 안에 출소 가능)이라는 낮은 형량이 나옴 (?????????)
제일 이슈인게 배심원단은 12명 전원 '여성'인데도 남편의 편을 들어 줬다는거 (?????????)
남편의 변호사도 다른 건 차치하고 '왜 남편은 살인까지 하게 되었나?'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변호했다고 함 (???????????????????? 남편측 변호사니까 이해는 하지만서도;;;; )
버밍햄 가족의 딸은 마지막으로 "그날 엄마만 죽은게 아니라 아빠도 같이 죽은거다'라며 심정을 밝힘 인터뷰 보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 쏴죽인 사람 용서못한다 이런거라
my love for my dad died that day. even if he's still alive, when I look at him, it's not the same person. and of course he took my mom. 이렇게 말했음 대충 번역해서 아빠가 엄마를 죽였고 나의 아빠에 대한 사랑은 그날 끝났다 뭐 이정도
첫댓글 그래도 10년이면 한국보단 많이줬네
사람을 죽였는데 5년ㅋㅋ...
아내한테 총을 겨누는데 당연히 양육권에 대해 법원에서 더 유리해져야지....
엥 사람을 죽였는데? 정당방위도 아닌데 어이없네
???? 이렇게 보다가 텍사스란 말 듣고 ㅋ...내 기준 저긴 걍 어나더미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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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딸도 애비 샷건 쏘면 되겠다 쏠만했으니까
아니 뭔... 가정폭력 이런것도 아니고......
별거 다 감형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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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왜 공감을 엉뚱한 곳에
딸이 불쌍하다…
남편+아빠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저기가 좀 보수적인 지역인가? 미국 뼈보수는 한국보수랑 쨉도안되더라
배심원제의 허점임 변호사가 어떤 포인트로 변호하느냐 배심원이 어떤 류의 사람들이 많으냐에 따라 재판 결과가 달라져... 참 웃김
어이가없네
살인인데 감형?
미쳤나 ㅅㅂ 아무리 그래도 살인인데
와 근데 이것도 한국보다는 많이 준 거네ㅋ 착잡하다............
딸이 너무 불쌍하다
딸이 너무 불쌍하다
저 아내의 살아생전 행동도 노답이긴 한데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 된다고…???? 저렇게 따지면 똑같이 면상에 총맞아 뒤져도 싼 냄져들 오조오억명일텐데 어이가 없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면상에 총 쏴서 죽인 살인이
정당화가 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