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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정신으로 살고 남의 풍에 노는것은 다 정치적머슴이다.》
이 명언에는 제정신을 가지고 자기식으로 살아나가야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해나갈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정치적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제일생명입니다.
어떤 나라와 민족이든지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독립과 자유를 보장할수 있으며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정신을 잃고 남의 정신으로 살며 남의 풍에 노는것은 정치적자주성이 없는 표현이며 정치적자주성이 없으면 가련한 정치머슴군, 정치적시녀가 되고맙니다.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면 그로하여 초래되는 후과는 참으로 엄중합니다.
력사와 현실은 정치적자주성이 없이 남의 풍에 놀것이 아니라 언제나 제정신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자기의 실정에 맞게 자기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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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의 전쟁소모품으로 자청해나선 미련둥이들
최근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이 제창하는 《나토의 세계화》책동에 편승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진출하려는 나토의 총알받이, 전쟁소모품으로 자청해나서고있습니다.
지난해 6월 윤석열역도의 나토수뇌자회의참가이후 괴뢰역적패당은 나토에 대표부를 설치한데 이어 《포괄적안보협력》의 간판밑에 바싹 다가붙고있습니다.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와 나토사이에 벌어진 제1차 《남조선-나토군사참모대화》라는 모의판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은 조선반도안보상황에 따른 호상군사적협력강화와 그 절차, 전략개념공유 등을 모의하고 앞으로 남조선과 나토사이에 《군사참모회의》를 정례화하겠다고 떠들어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쌍방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하고 이를 정례화하기로 한것은 나토의 인디아태평양지역에로의 확대를 추구하고있는 미국과 나토를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과의 대결에서 렬세를 모면해보려는 괴뢰역적패당사이의 군사적결탁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것은 나토와의 군사적협력강화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확대하고 유사시 조선반도에 나토무력을 끌어들이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대결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미국의 총알받이가 되다못해 이제는 나토의 전쟁소모품으로 자청해나선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는 그야말로 호박쓰고 돼지굴로 들어가는 미련둥이들만이 할수 있는 어리석은 추태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나토의 전쟁소모품, 그것은 쓰는대로 내버려지거나 없어져도 무방한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차례진 응당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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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에게는 《민주주의》를, 근로인민대중에게는 독재를 실시하는 반인민적인 악법
자본주의나라의 법은 소수 착취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고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대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수단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국가권력은 생산수단을 틀어쥐고있는 특권층의 손에 쥐여져있습니다. 특권층은 그에 의거하여 근로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강화하며 부귀영화를 누리고있습니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의 존재방식이며 착취자들의 생존철학입니다. 착취계급의 모든 활동은 이러한 생존철학에 기초하고있으며 자본주의국가의 법도 이에 따라 작성되고 집행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법은 말그대로 근로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 수단으로 되고있습니다. 통치배들과 자본가들은 저들의 리익에 부합되는 법들을 마구 람발하면서 여러가지 공간을 리용하여 근로인민대중의 피땀을 깡그리 짜내고있습니다.
세금도 그러한 공간들중의 하나입니다. 자본주의나라들은 근로인민대중으로부터 세금을 수탈하여 국가예산을 편성하고있습니다. 이 나라들에서 각종 명목으로 근로인민대중에게 직접 들씌워지는 세금종류만 해도 100가지가 넘으며 날이 갈수록 그 부담은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커지고있습니다.
서방의 정객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근로인민대중을 위한것처럼 법석거리며 세금법을 고친다고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희생시키는것으로 되고있습니다. 새로운 세금법이 나올 때마다 세금징수의 올가미는 더욱 조여들어 근로인민대중은 온갖 가렴잡세와 부담을 2중, 3중으로 들쓰지 않으면 안되고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빈부의 차이를 극대화하는 결과를 가져오고있습니다.
국가주권을 틀어쥔 착취계급이 법을 저들의 목적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달리는 될수 없습니다.
자본주의법의 반인민성은 그 제정과정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법은 의회에서 만들어집니다. 반동통치배들은 이것을 《민주주의》로 묘사하고있지만 그 배후에서 법제정을 좌우지하는 조종자는 다름아닌 독점자본가들입니다. 그들은 의회를 근로인민대중에 대한 가혹한 착취와 압박을 합법화하는데 리용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 통치배들이 의회제에 민주주의의 외피를 씌우기 위하여 선거놀음을 벌리지만 선거경쟁은 정견경쟁이 아닌 금권경쟁으로 되고있습니다. 선거에서 돈을 많이 뿌리는 독점자본가들과 그 대변자들이 의회에서 의석의 다수를 차지하고있는것이 오늘날 자본주의의 정치실상입니다.
이러한 의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법과 결정이 채택될리 만무한것입니다. 자본주의나라들의 의회에서 법과 결정을 채택하는것은 독점자본가들이 뒤골방에 모여앉아 저들의 탐욕을 실현하는 방향에서 결정해놓은것을 립법기관을 거쳐 합법화하기 위한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서방세계에서 독점자본가들의 리익에 저촉되는 법이 절대로 나올수 없다는것은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 성행하고있는 총기류범죄를 막지 못하고있는 그 하나의 실태만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습니다. 이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총기류문제가 계속 론의거리로 되여왔지만 그것을 완전히 막을수 있는 법안이 언제 한번 상정된적이 없습니다. 원인은 무기에 의한 범죄행위로 하여 사람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것보다도 무기판매로 폭리를 얻고있는 무기생산업체들의 리익이 우선시되고있는데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 나라에는 총기류제작업체들에 책임을 지울수 있는 법이 없으며 앞으로도 나올수 없게 구조적으로 되여있습니다.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인민들의 혐오감은 날로 더욱 커지고있습니다. 극소수의 특권층이 근로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반인민적인 사회는 인민의 버림을 받기마련이며 그런 사회가 사멸되는것은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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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미노복들이 차리는 <칠갑잔치상>》
요즘 저 남쪽동네에서 무슨 《잔치상》을 차린다고 법석 떠들어대고있습니다.
경제위기로 남조선주민들의 생활이 나날이 더욱 어려워지고 더구나 요즘은 《난방비폭탄》과 《관리비폭탄》 등 각종 줄《폭탄》에 허리가 꺾어질 지경인데 무슨 《잔치상》을 차리는가구요?
글쎄말입니다. 속담에 이불깃을 봐가면서 발을 펴랬다구 집안꼴이 영 말이 아닌데도 《가산》을 털어 《잔치상》을 차린다니 무슨 《경사스러운》 일이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 좀 두루 알아봤더니 올해가 저 대양건너에 사는 상전과 맺은 《한미동맹》이라는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멘지 어언 70년이 된다나요.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쓰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며 70년이라는 긴긴세월을 살아왔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그러니 상전을 위해서라면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꺼내 바칠 《결사의 각오》가 되여있는 친미주구들이 아무리 집안꼴이 막연해도 《칠갑잔치상》을 차릴만도 하겠습니다.
아마 그래서 병약한 상전의 구미에 맞는 《음식》들로 《칠갑잔치상》을 본때있게 차려 여생을 기쁘게 해주려고 친미주구들이 오구작작대고있는가 봅니다.
그러나 나날이 우심해지는 상전의 《인플레감축법》, 《반도체지원법》조작과 같은 박대와 그들이 몰아오는 《경제위기》, 《전쟁위기》와 같은 각종 위기를 겪으며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동네사람들은 《미국은 이 땅에서 손을 떼라》, 《예속적인 한미동맹 해체하라.》고 웨치면서 《잔치상》 차리는 일을 반대하고있습니다.
이런 민심의 불만을 그대로 두었다가 괴벽한 상전의 노여움을 살것같아 친미주구들은 집안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어수선한 《잔치집》분위기부터 바로잡느라 극성을 부리고있습니다.
아마 분위기를 세우는데는 뭐니뭐니 해도 《칠갑잔치상》에 내걸 《화려한》 간판부터 마련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는지 지난해 11월부터 상전과 머리를 맞대고 귀맛좋은 소리들을 고르던중 과거와 현재는 좀 불만이 있어도 참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사람들을 얼려넘기려고 《미래를 위한 동맹》이라는 간판을 만들어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이 간판을 상전과 마주앉게 될 크고작은 《잔치상》들에 척 걸어놓아 주인의 심기도 흡족하게 만들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또 어디서 귀동냥을 해 들었는지 《잔치집》에 《축사》가 있어야 제격이라고 하면서 상전이 노복들을 기특하게 여겨 란필로 성의없이 《축사》라도 써주면 《칠갑잔치상》앞에 붙여놓겠다고 루추한 구걸질까지 해대고있습니다.
정말 놀아대는 꼴이 눈뜨고 못볼 지경입니다.
그런가하면 조선전쟁을 도발했던 날과 패전한 날을 계기로 전쟁터에 모여들었던 《부나비》들을 잔치에 《손님》으로 초청하여 그 무슨 《기념회》인지 《기념식》인지 하는 광대극을 벌려놓고 《미래구상》이라는 《풍악》을 요란스럽게 울려 《칠갑잔치》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70년기념화보제작》, 《도서발간》과 같은 광고장들을 만들어 쇠약해진 상전과의 《동맹》이 《건강함》을 동네방네 소문낼 계획도 빼놓지 않았고요.
이만하면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씌워준 상전과 함께 맞는 《칠갑잔치》분위기가 자못 요란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럼 이제는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잔명을 부지하는 주구들이 욕심많고 먹성좋은 상전을 위해 《칠갑잔치상》에 어떤 희귀한 《음식》들을 차려놓는가 좀 볼가요.
원래 상전의 구미를 잘 아는 친미주구들인지라 벌써부터 《대규모련합합동화력시범》을 비롯한 각종 전쟁연습소동을 요란스럽게 벌려놓으면서 주인이 제일 좋아하는 《반공화국대결》이라는 극히 위험한 《음식》에 조미료를 듬뿍 쳐서 《칠갑잔치상》에 올려놓을 잡도리입니다.
그런가하면 늙고 병약한 《동맹》이 아니라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겠다고 법석 고아대며 《푸른 태평양동반자》, 남조선판《인디아태평양전략》추진과 같은 제피를 뽑아 상전의 몸보신에 특효가 있는 《혈주》를 마련하느라 고생입니다.
거기다가 상전이 메워준 예속과 굴종의 멍에가 《생존과 번영의 담보》라느니, 《북의 침략에 맞선 혈맹》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정전협정체결이후에 황천객이 된자들을 위한 《추모의 벽》과 같이 송장내가 풀풀나는 축탑들을 만들어 《칠갑잔치상》에 올려놓겠다고 수선을 떨고있습니다.
또 요즘은 섬나라 쪽발이들과의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미국상전이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3자공조》라는 진상품도 마련하느라 은근히 왼심을 쓰고있는것이 눈에 띄웁니다.
참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기특한》 친미주구들입니다.
저들은 입에 풀칠도 제대로 못해 허기진 몸을 유지할 맥도 없는 주제에 오직 상전의 구미에 맞는 《식민지특산료리》들을 《칠갑잔치상》에 하나라도 더 올려놓겠다고 일구월심으로 애를 쓰며 바지가랭이에서 비파소리가 나게 뛰고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예속과 굴종의 멍에를 쓰고 살아온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행복으로》 여기며 치욕의 70년사를 《경축》한다고 망신스럽게 놀아대는 쓸개빠진 종미노복들만이 차릴수 있는 수치스러운 《칠갑잔치상》이라 하겠습니다.
늙다리 주인에게 저들의 피까지 수혈해주고 가뜩이나 뼈만 앙상하게 남은 종미노복들이 《칠갑잔치상》을 차린다며 이리저리 날뛰면서 몸을 혹사하다가 제 풀에 쓰러져 영영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것이 아닐가요?
하긴 그런 개죽음을 당해도 《영광》으로 여길 종미노복들인지라 가히 섭섭해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가만 그러다가 《칠갑잔치상》이 자칫 제사상으로 변하지 않을가요.
벌써 룡산쪽에서 때아닌 까마귀소리가 들려오니 말입니다.
만필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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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qGEml95mm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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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hNVPbHu64xw?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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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JvfBGnJ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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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46lTNu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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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n9UVGLuw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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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fdqk9yg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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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51ebeM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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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j-Hdmgs4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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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22111290881349
'북한 아사자 속출' 두고 오락가락하는 윤석열 정부
통일부 "아사자 없다" → NSC "아사자 속출" → 통일부 "일부 지역 아사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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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좌든 우든 종교가 다른든 뭐시든 간에 데이타는 신뢰에 기반을 둬야하는게 기본이다.
잘못된 데이타는 왜곡된 분석을 낳고, 파멸적 결과를 초래하니께~~~ 잔인한 3월이 될지, 4월이 될지~~~
저 위 동영상에 나오는 동남아시아는 필리핀을 말합니다.
저걸보면 지금 한국의 빈부격차는 귀여운 수준이지요.
그런데, 한국사회가 이대로 가면 저리되는건 순간입니다.
그래서 항상 말하지요.
不正義 한 平和보다 正義로운 戦争이 낫다.
그나마, 여긴 금방 끝나니께~~~
첫댓글 핵전쟁 이야기가 떠돌아 다니는 것을 보니,머지 않어 군사적 긴장 더욱더 높여 갈 것 같군요.....
핵을 가진 상대방 앞에서 며칠이 멀다하게
전쟁의 칼춤을 추는 넘들
전쟁에 미친 전쟁부나비들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건
오직
동족의 안녕을 지키려는 조선의 노력과 인내의 결과다
하지만
전쟁을 없애고
남과 북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서는
미국을 패퇴시켜야하고
매국역적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자면
조미대결의 전쟁은 일어나야 한다
그게
조선 대 한미일의 대결이 될수도 있다
갸 …..젤렌스키 와
제사상 같이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