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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끼적임] 20.12.10 유재석의 아쉬움, 그리고 구시렁구시렁
양갱기 추천 2 조회 3,146 20.12.11 23: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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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2 00:18

    일일/주말/막장, 재벌 불륜 치정 출생의 비밀 시월드 기억상실 안하무인 무개념이 아닌 드라마를 유튜브로 시도해보면 어떨까
    먹방/요리/관찰 걸크러시 신파 눈물 힐링 여행 세계관 아이돌 트로트 오디션이 아닌 예능을 유튜브에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상상만 해봅니다

  • 20.12.12 00:14

    어차피 위에서 안받아줌요
    방송국사람들도 똑같슴다
    웃기고 싶은 마음이야 다 같져
    그리고 방송국도 장사하는곳인지라..
    + 프로불편러들때매 웃긴 코드 다 날아감

  • 작성자 20.12.12 00:16

    유재석이 저렇게 말 할 정돈데... '위'라는 사람들이 유재석의 말도 안받아주면 진짜 답 없을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2 01:10

    3사가 주도적으로 뉴미디어는 안된다며 드러누웠다가 모 키즈 유튜브 채널 수익에 호다닥 포지션 바꾸던 시기가 생각이 나네요
    먼저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에 소극적일 때, 아프리카TV가 주도적으로 끌고나가던 때도 생각이 나네요. 뭐 그 결과물이 얼마나 영양가 없고 파괴적인 콘텐츠로 만들어졌는진 말 안해도 모두가 다 알 것 같습니다.
    지금도 뉴미디어 방송을 방송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전히 변하진 않을거 같아요.

    먹히는 시나리오가 있으니까 진부해도 포기 못한다는거... 네 일부 동의는 해요. 클리셰가 왜 클리셰겠어요.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거니까 쓰이는거겠죠.
    그치만 클리셰를 다룰 줄 아는 것과 클리셰 속에 갇혀있는건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먹히는 시나리오도 먹히게 써야 먹어주는거니까요.

  • 20.12.12 09:04

    현재 방송국은 적자를피하는것만도 벅찬세상이라.. 방송국이 변하기를 기대하는것보다 새로들어올 OTT를 기대하는게 빠를겁니다. 뉴미디어에 올라타야죠. 방송국 드라마 왜저럴까 예능 왜저럴까 하는것보가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에 스트리밍될 제작사에 기대하는게 현실적일겁니다.
    최근 HBO 레이즈드바이울브스, 체르노빌봤는데 퀄리티진짜...
    코메디도 OTT에서 키울가능성도있을테고 유투브에 훨씬많은 기회가있는데 자꾸 개그맨공채가없어진다 프로그램이 사라졌다 저러는거도 이해가잘..

  • 20.12.12 14:44

    저도 원래 티비 안 보는데 공채 준비 때문에 보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보다보니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 윗분들이 얘기한 OTT 퀄리티는 결코 안 나오죠.

    앞으론 방송사들도 OTT 퀄리티 내가 위해 제작사를 적극 활용할 거 같아요. J콘텐츠랩, 스튜디오 드래곤... 지상파들도 제작사 곧 만들겠죠.
    정규직 피디 자리는 어쩌면 자연스레 많이 사라지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그걸 알고 있고... 다만 콘텐츠 업계에서 고연봉과 안정성을 갖춘 거의 유일한 직장이라는 것이 이 길을 놓지 못하는 이유네요

  • 20.12.12 21:36

    지상파도 제작사만들었어요 sbs는 스튜디오s. Kbs는 몬스터유니온. 결과는... 몬스터유니온은 개콘서수민pd랑 1박2일 유호진pd가 갔었는데 둘다퇴사..
    일본nhk 조직슬림화발표. 영국bbc도 감원. 결국 변화에적응하기위해선 기존방송사들의 슬림화가 필연적인거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7 04:45

    감사합니다 선배님

  • 20.12.16 15:37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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