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시황. 미 증시는 이미 4분기에 약했어요
연말 차익 매물 + 트럼프 출발 경계감에 매물
나스닥, S&P500은 4 거래일 연속 하락
12월 S&P500은 4월 이 후 최대 낙폭
S&P500 연말 4일 연속 하락은 1966년 이 후 처음
다우는 2022년 9월 이 후 가장 부진
장초반은 연속 하락에 따른 매수 유입에 반등
연말 차익 매물이 기술주 중심으로 나오며 밀림
특히 전일 하락했던 금리가 오르며 증시 매물
금리 상승 시작한 시간과 지수 밀린 시간 비슷
즉, 금리 상승에 반응 또는 채권 매수, 주식 매도
트럼프 등장 앞둔 경계감도 매물 요인으로 추정
관세 정책 등 인플레 자극 우려 확인 심리
강한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도 이어진 듯
올해 다우 12.9%, S&P500 23.3%, 나스닥 28.6%
S&P500 57회, 다우 47회, 나스닥 38회 최고치 경신
저점 매수 보다 차익 매물이 많이 나올 상황
이미 4분기들어 S&P500은 차익 실현 분위기였음
2000년 이 후 분기별로는 4분기가 가장 강함
1분기 0.7%, 2분기 1.9%, 3분기 0.1%, 4분기 4.2%
그런데 올해는 4분기가 가장 약했음
1분기 10.2%, 2분기 3.9%, 3분기 5.5%, 4분기 2.1%
3분기 지나가면서 매물도 만만치 않았던 것
주요 빅테크 중심 매물 나오며 지수에 영향
테슬라, 인도량 공개 앞두고 매물 이어져
특히 배런스에서 내년 전기차 판매 감소 경고
세액공제 철폐에 따른 판매 감소 가능성 제기
실제 독일은 보조금 삭감 후 전기차 비중 줄었음
23년 신차 중 전기차 18%, 올해 13%
시총 Top10 하락, 반면 러셀2000은 상승
그간 부진했던 에너지주들도 강세
6업종 상승, 5업종 하락해 업종별 차이가 있었음
연초 증시 재료는 복합적이라는 평가
밸류 부담, 연준의 스탠스 변화, 국채 금리 상승 등
건재한 메가7, 연준 정책, 유럽 중국 경제
특히 트럼프 정책에 대한 대응이 변수라고
상대국 맞보복, 연준의 관세 대응 등
야후, 연준과 트럼프 정부와의 긴장 관계 주목
최근 머스크는 연준 직원이 너무 많다고 지적
연준에만 3000명. 12개 지역 은행 24000명
다만 연준은 자체 자금으로 운영되어 견제에 한계
배리 아이켄그린, 12월이 금리인하 마지막일지도
오히려 금리인상 가능성도 감안해야
짐 폴슨. 인플레 재부각 우려, 경기 둔화도 경계
예상과 다른 경제 상황 보일 경우 증시 -10~15% 가능
웨드부시. 내년에도 기술주 더 오를 것
FTC 수장 교체 등 규제 완화 효과
AI에 대한 선호도 이어지는 점 등 주목
연준 정책, 중국, 밸류 문제 등 변동성은 매수 기회
올해 상승률 top5는 팔란티어, 비스트라, 엔비디아
유나이티드항공. 엑슨 엔터프라이즈
CNBC, 내년 유망주로 엔비디아와 일라이릴리 등
그 외 델, GE, 레이도스, 트림블 등 제시
MSCI한국지수 -0.59%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