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입니다.
지금 이곳에는 자유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걱정하고있는 박사모 회원들을 비롯하여
사회의 각 원로들 그리고 보수 우익연합회의 회원 및 수많은 애국 국민들이 모여서
국가 보안법 폐지 반대 집회를 하고있습니다.
마침 토요일을 맞이하여 퇴근하는 넥타이 부대와 학생들과 가정 주부들까지도 자녀들을
데리고나와 이 집회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고있는 국민들은 한나라당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때 노무현을 찍은사람
전직 노사모 회원 등 이 정권에 회의를 가진 사림들도 참여하고있습지다.
일부에서는 우익들의 집회는 일부 나이먹은 사람들과 일부의 우익단체만이 참석하리라 예상을
했지만 오늘 이 집회 현장을 와 보니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중고생 대학생등 많은 학생들과 젊은사람들이 참석한것을 보고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경찰의 추산에 의하면 10만명 정도가 모인것으로 추산하나 집회를 주최한 관계자에따르면 15만명 정도가 모였다고 합니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나 지난 월드컵 4강전때 보다도 훨씬 많은 숫자라 합니다.
이들은 국가의 정체성을 흔드는 국가 보안법 폐지에 반대하며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갖기위해
노무현대통령의 하야를 강력히 촉구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의 요구에 수웅하여 하야를 결심하겠다고 익명의 한 소식통이
전해왔습니다.
이제야 말로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으로서 국가의 위상이 정립되고
경제가 살아나갈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외신도 이 뉴스를 톱뉴스로 전하며 이제야 대한민국에 투자를 해도 되겠다고합니다.
한편 미국의 국무부에서도 논평을 내고 미군의 철수를 무기한 연기하며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로 사향조정하기로 했답니다.
이상 가상일보였습니다.
첫댓글 앗싸..기분이 좋네요..정말인가요?이처럼 세상을 살다가 기분좋은일은 없었느데..아주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
그리되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 보입시더.
가상일보가 정말로 현실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뇌무현이 정신이 좀 들면 그렇게 할건데...ㅊㅊㅊ부뚜막에 앉혀놓은 알라같은 넘이라서...
하여튼 요즈음 이 카페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분노하며 들어왔다 웃고 가지요 희망이 보이니까요 박사모가 있어 든든하니까요 .우리 일사천리 정면돌파 대박 성공하여 대한민국 살려요 박사모화이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