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의 한 마을회관 앞.
파란색 화물차가 후진하며 비탈길을 내려오더니
길을 걷던 90대 할머니를 그대로 덮칩니다.
할머니를 미처 보지 못한 겁니다.
할머니는 1톤 차량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같은 마을에 사는 79살 남성으로
10년째 마을 내 차량 운행 봉사를 해왔습니다.
이날도 차가 없는 이웃 어르신들을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의 운전자가 사각지대가 넓은 화물차를 모는 경우,
사고 위험은 더 클 수 있지만 마을에 하루 버스가 5차례밖에 운행하지 않다 보니
고령의 운전자가 위험을 안고도 운전대를 잡는 겁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전국에서 후진 차량에 치여
숨진 보행자 10명 중 9명가량이 65살 이상 고령자였습니다.
보행자를 감지해 스스로 멈추는
'후진 사고 방지 장치' 등을 달면 사고를 줄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화물차에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https://youtu.be/Cv9Nju61pjg?si=Av6Bq3oQzb57JU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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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운 사고네요....
첫댓글 아...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네요..ㅜ
참 안타깝네요
후방카메라를 달아야되나...
후방센서라도
참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후방카메라만 있었어도
저희 처가 시골에서도
하우스 옆에서 비슷한 사고로
할머니 한분 돌아가셨습니다
농사짓는 분들도 다 70대고
하우스 가려면 집에서
30분넘게 걸어야하니
운전을 그만두실수가 없습니다ㅠ
저희 외할머니 올해로 97세신데
저기 홍성군 사십니다. ㅠㅠ
후방카메라는 아니어도 센서정도는 이제 기본장착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정하시던 저희 할머니도 후진차량에 돌아가셨어요 하..
선행을 하시던 분인데 이렇게 돼서..ㅠㅠ
저 상황은 나이를 떠나 누구에게라도 생길 수 있는 사고로 보여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ㅜㅜ
테슬라 머시기 기술은 저런곳부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