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정이 좀 복잡한 날이었습니다.
아침의 일상생활을 마치고 8시 50분경에 광주로 갔습니다.
10시가 못되어 인치과에 기다리고 있으니 첫진료를 해주었습니다.
치과 진료를 마치고 문영래 정형외과로 갓습니다.
오늘이 수술 후 6주 진료였습니다.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주사와 영양제를 주사하였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먼저 X-Ray도 몇장 찍어야 했고 마치고 나니 12시가 다되었습니다.
불이나게 집에 와 점심을 먹고 면사무소에 창용이의 전입신고를 하고 일산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서울 근교의 교통상황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여러차례 듣고 심각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확실하게 체[험을 했습니다.
생지옥을 경험한 샘입니다.
일산 소노캄호텔까지 거의 8시간이 걸렸습니다.
1시경에 출발해서 9시 정각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으니
한가지 다행인 것은 소노캄 호텔에서 전기차 충전은 무료였습니다.
노을이 피곤해서 내일있을 촬영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해서 촬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긴장한 면은 있었지만 무난히 촬영을 마치고 올 때는 제가 운전을 해서 5시간 4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집에 와 동물들 밥을 주고 계란을 수거했는데 14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