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별공시지가 5.48% 상승…
하남시 9.53%로 가장 많이 올라
○ 경기도, 2020년 개별공시지가
2020년 5월 29일 결정.공시
○ 하남시 9.53% 최고 상승,
파주시 1.24% 최저 상승
○ 이의신청 기간 : 2020. 5. 29. ~ 6. 29.(1개월)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3 | 2020.05.28 14:53:25
[참고]
경기도, 2019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경기도 2019년 개별공시지가 5.73%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19_30.html
2019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2019년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03% 올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19-803-2018-175p.html
2020년 경기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경기도, 2020년 표준지 공시지가 5.79%p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2020-2020-579p.html
2020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2020년 전국 공시지가 변동률은 6.33% 상승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2020_12.html
2020년 경기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4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5.95%,
수도권 6.7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65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 결정․공시한다고
2020년 5월 28일 밝혔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90만4,860필지(85.1%)로 나타났으며
하락한 토지는 30만7528필지(6.7%), 변
동이 없는 토지는 30만158필지(6.6%),
신규 조사 토지는 7만4661필지(1.6%)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신도시 등 개발사업이 많은
하남시로 9.53% 상승했으며,
가학동 첨단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하는
광명시 8.33%,
지식정보타운․과천주암지구 개발사업 등의
영향을 받은 과천시 7.54% 순이었다.
반면 파주시(1.24%), 포천시(3.10%),
동두천시(3.28%)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370만 원,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임야로 ㎡당 525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부터
시․군․구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6월초부터는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지도 기반으로 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다.
결정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29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청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전문 감정평가사에 의한 공정한
지가검증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