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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에서도 맨날 누구는 태국인처럼 생겼네
쟤네는 태국인 안같다 라고 하는 사람 오조오억명인데
막상 태국여행가보면 사람들 피부가 우리 생각만큼 까무잡잡하지않고,
이른바 동남아스럽게? 생기지않아서 의외인 적이 있을거야.
사실 태국인의 주요 민족인 타이족은 원래 태국 땅에 살던 민족이 아니라 중국 운남성,귀주성쯤에서 이주해온 민족이야.
왜 현 태국땅으로 남하했냐면.. 그 무시무시한 몽골의 침략을 피하기 위해서야.
하지만 아직도 중국 운남성엔 태국 타이족의 원류 민족이 남아있어.
그들의 얼굴을 보자.
우리가 생각했던 검은 피부의 동남아인하곤 완전히 다르지 ?
그럼 현재 태국사람들중에 검은 사람들은 뭐냐고??
그들은 사실 원래 태국땅에 먼저 살고 있었던 크메르계,말레이계들이 타이족으로 동화된 케이스야.
그럼 현재 태국인들을 보자
물론 원래 살던 원주민과 엄청나게 혼혈되서 피부는 검은데 몽골로이드 형질이 남아있는 애들도 있고
반대로 피부색만 하얀데 얼굴형은 전형적인 동남아 스타일인 경우도 꽤 많아.
그렇다면 원래 태국 땅에 살고 있었던 애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뭔가 몽골로이드하곤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 않냐?
원래 태국땅에 살던 애들은 이렇게 생겼어.
그리고 사실 위에 애들 사진은 캄보디아 애들이야. 캄보디아가 크메르의 전형적인 나라거든.
타이족에 밀려서 현재는 태국내 하류층으로 전락해버렸지.
당연한 소리지만 아직도 태국 내에는 위같은 외모를 지닌 사람이 꽤 남아있어.
캄보디아 경계라던지 남부 태국이 대표적인 예지.
남부 태국은 심지어 종교도 이슬람교고 인종적으로 아래 국가 말레이시아와 큰 차이가 없어.
그래서 가끔 분리독립 관련한 테러가 일어나서 위험한 곳이기도 해.
그리고 또 태국인의 15%를 구성하는 애들이 있지.
태국 내 상권을 잡은 중국계 애들이야.
현재 태국 부자 대부분, 그리고 정치인들중에도 꽤 많다.
중국계 태국인을 한번 보자
하지만 대부분은 중국어도 못하고 태국식 이름을 쓰고 태국식 문화에 더 익숙한 사람들이야.
조상은 중국인이지만 정체성은 태국인이야.
다만 자기 뿌리가 중국인이라는것만 알뿐.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40% 이상정도는 중국계 피가 흐른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야.
또 태국 북부에는 많은 소수민족들이 살고있어.
대표적으로 몽족,라후족 같은 민족이 있어.
라후족은 KBS 스펀지 방송때문에 알고 있는 게이들 많을거야.
얘내들 또한 중국에서 살다가 내려온 민족이야.
그래서 원래 타이족과 중국계하고 외모는 차이가 없어.
물론 당연히 태국에 정착되면서 원래 살던 애들과 혼혈이 됐지만 말이야.
이상 요약
1.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만 태국은 엄청난 다인종,다민족 국가다.
2.사실 원 타이족은 원래 태국땅에 살던 민족이 아니라 중국에서 내려온 민족이다.
3.태국내에서 동북아시아 사람같이 생긴애들은 혼혈 안된 타이족,중국계 (화교) 아니면 몽족같은 소수민족일 수 있다.
[출처] [펌] 태국인 인종 및 외모|작성자 joheim
첫댓글 헐 그렇구나ㅋㅋㅋㅋ중국인들 또 태국한테 찝쩍댈거같아ㅋㅋㅋㅋ사실 태국은 중국이다!이러면서
오..신기하다
아 어쩐지 중국인 닮았다했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