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17482?sid=102
‘마약 투약 혐의’ 前 야구 국대 오재원 구속기소
마약류를 투약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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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특수재물손괴, 사기,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죄 등 혐의로 오씨를 구속기소했다.구체적으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2023년 4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또 2023년 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 89회에 걸쳐서 지인 9명으로부터 스틸녹스정 2242정 등을 수수하고, 지인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 등을 매수한 혐의도 있다.아울러 필로폰 투약에 대해 신고하고자 하는 지인 A씨를 저지하기 위해 망치로 휴대폰을 손괴하고 협박, 멱살을 잡은 행위 등에 대한 혐의도 받는다.
첫댓글 에휴
워...
띠용 망치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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