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밖을 통해 보이는 하늘엔
탄식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푸르고 흰구름이
흐르고 있습니다.... 문득 너무 틈없이 살다 얼키고 설킨 현실의
생활로부터 "첫사랑"의 추억까지 더듬어보며 무심한
생각에 잠긴적은 없는지요?
이렇듯 가을은 주체할 수 없이 흐린 기억속의
"첫사랑"처럼 툭툭 불거져나오는 추억으로, 지독한
일상으로부터 또다른 "내안의 나"를 찾아 간절히 떠나고싶은
유혹의 한 계절인가봅니다.
님들!
여인천하 가을운동회의 유혹속으로 풍덩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멋진 추억은 행복한 현실이 된답니다.
또한 하루종일 신나게 웃으며 사는 방법입니다.
쑥스러워서 못오시겠다는분, 운동을 못해서 못오시겠다는 분
걱정 마시고 한바탕 웃을 준비만 하고 오시면 된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통해 맘터놓고 할 수 있는 대화와
화합의 장이 될것입니다. 님들 모두 축제의 주인이 되보세요~~
-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한강뚝섬유원지(지하철7호선 - 여인천하방 공지 약도참조)
-음식과 술은 넉넉히 준비하겠습니다. 간편한 운동복(or등산복)차림으로 오시면됩니다.
-뷔페 예약관계로 참석여부 필히 꼬리 달아주시구요~
-또한 선입금 해주신다면 더더욱 고맙겠지요^^*
여인천하 총무 꼬망올림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제4회 4050 가을운동회-한바탕 웃음으로
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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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07.10.11 06:2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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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이번 우리세상 가을 운동회를 주최하는 여인천하 총무님이 직접 안내를 맡아 주셨네요? 우리 회원님들께서 바쁘시더라도 한번쯤 계획하시어 중년에 멋진 낭만을 만끽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사오니, 바로 자신이 주인공이라 생각하시고 적극 참여를 바랍니다!
젤라님 이곳에 글쓸수 있도록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다들 수준급 글쓰시는님들이라..샘터방에 제가 감히 글 쓴다는게 대단한 영광 같았어요..언제 또 이곳에 글을 써보겠습니까..ㅎㅎㅎㅎ 좋은글들 많이 많이 가슴으로 새겨가며..여러님들 운동회에 많은 참여부탁드릴께요^^*
꼭 !! 가보고 심지만 ....그날 시험이라서요 ~~~
에구..시험보시는거예요? 뭔지 모르지만 열심히 자신을 개발하시는 분 같아요...암튼 시험 잘 보실 수 있도록 기원해 드릴께요..
그 유혹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꼬망님, 수고가 넘 많으십니다. 그 마음 잘 알고 있고요. 샘터님들도 많은 참석 바라며, 성공적인 여천 운동회가 되길 바랍니다.^^*
히힛 고마워라~~~샘터님들 모두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