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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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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대추나무와 솔이
아이리아 추천 0 조회 165 21.07.03 14: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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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3 14:49

    첫댓글 친구언니가 지리산에서 펜션을 하면서 하루라는 강쥐를 키우다
    팔고 나오면서 하루도 주고 나왔답니다.
    어느날 나랑 친구,친구언니가 그 펜션에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하루가 저멀리서 뛰어 나오더니 두눈 가득 눈물을 줄줄 흘리더군요.
    그걸 보고 넘 슬퍼서 나도 따라 울었습니다.
    그 아이들에겐 주인이 전부인데 솔이도 너무 슬펐을거예요.ㅠ.ㅠ

  • 작성자 21.07.03 15:40

    새벽만 되면 대문앞에 가있다니 눈물이나왔습니다.감사해요.보아
    주셔서,,,

  • 21.07.03 15:05


    세상에~~
    딱하네요.

    내 맘이 다 먹먹하네요.
    물 마시려다가
    물이 안 넘어갑니다

  • 작성자 21.07.03 15:43

    맘씨가 착한분이시군요.
    즐건하루 되세요.

  • 21.07.03 15:42

    무지개 다리 건너간 우리 강아지 생각이 무척 나네요.
    생각날 때마다 더 잘 해주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내 곁엔 있을 땐 몰라요. 떠나고 나면
    미안함만 남더라구요. ㅎ
    아마 그런 심정에 이 글을 쓰신거겠지요?

  • 작성자 21.07.03 15:49

    그래서 7년전에 시츄 한마리를 분양받아서 대신이란 말은 말이
    되지 않지만 사랑 듬뿍주고 키우고
    있습니다.감사해요

  • 21.07.03 17:26

    다른방법이 없어잖아요.
    짠하드라도 사람위주로 여유가
    있을때 애완동물 마음은 아프지만
    잊어야 하겠 습니다.

    한페이지 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연속 게시글은 안하시도록
    부탁드립니다

  • 21.07.03 18:05

    아~ 솔이가 솔이가 어느순간 눈앞에 나타날거 같아요 잘살고 있으리라 믿자구요

  • 작성자 21.07.03 18:15

    마음이 안심이 좀 됩니다.
    늘머리속에남아 있어요
    고맙습니다.지존님~^^

  • 21.07.04 13:52

    미워요! 왜 애를 머리를 콩콩 나중엔 제 스스로 머리를 대 준다는 글에 자기 너무 미웠어요

    대추는 탐나고 솔이는 너무 불쌍하고 오늘은 왜 이렇게 마음 흔드는 글만 보이는지....

  • 21.07.04 18:41

    흑흑...흑흑..
    솔이랑 대추같이 따먹는 사이였는데..어찌...흑흑
    정말정말 슬퍼요..

  • 작성자 21.07.05 01:22

    미국보리님~아침에 모두 출근하고나면솔이와 둘밖에 남지 않으니 그때부터는
    장난치는 시간예요..운선님~ 우리 솔이 예쁘게 보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연실씨 !!사랑해요.그리고 고운꿈 꾸세요.

  • 작성자 21.07.05 01:28

    운선님..연실님~ 우리 솔이를 예쁘게 보아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고운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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