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2583118572
모두 푸른색 계열 옷을 한 번씩은 입음
친절한 금자씨 - 이금자(이영애)
박쥐 - 태주(김옥빈)
스토커 - 인디아(미아 바시코프스카), 이블린(니콜 키드먼)
아가씨 - 히데코(김민희), 숙희(김태리)
리틀 드러머 걸 - 찰리(플로렌스 퓨)
헤어질 결심 - 송서래(탕웨이)
(정신병원 장면이 9할 이상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제외)
파란색부터 보라빛이 나는 의상이나 짙은 남색, 청록색 등등 푸른색 계열 옷을 한 번씩은 꼭 입음
특히 박쥐의 김옥빈은 거의 영화 내내 푸른 계열 옷들만 입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 ㅇㅇ
이러한 의상을 입은 씬들은 대개 임팩트 있는 장면들인 경우가 많다...(나만의 생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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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에서는 대체적으로 본문 장면 정도를 제외하고는 푸른 계열 옷들이 다른 작품들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음
주인공 인디아는 가장 임팩트 있는 씬들 중 하나였던 피아노 씬에서 연두색에 가까운 청록색 의상 정도를 제외하고는 녹색 계열이나 무채색 옷들을 많이 착용함
다만 영화 프리미어에서 박찬욱과 여배들이 아래처럼 깔맞춤해서 등장 했었...ㅋㅋ
첫댓글 진짜 예술세계 뚜렷하고 좋은의미에서 변태같아
서래씨 원피스 이렇게 보니까 진짜 파란색 같기도하고 초록색 같기도 하네
오 그래서 뭔가 박찬욱 영화 생각하면 옥반지가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이번에 손예진 출연하는거 개같이 기대하는거야… 저연출에 그연기에 쿨톤이기까지… 미친거지
아 리틀 드러머 걸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