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5대 치킨 브랜드 점주들 대표 5인은 최근 모임을 갖고 배달앱의 갑질에 항의하는 '배달앱 수수료에 대한 치킨집 사장님들 입장'을 내놓았다. 이들은 원가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급증하는 가운데 배달 앱에 내는 수수료, 배달비 부담까지 늘어나 아무리 팔아도 인건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적자를 보기도 한다고 절박함을 토로했다.
치킨집이 프랜차이즈 본사에 원가의 50% 전후를 비용으로 지출한 후 나머지 매출에서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등을 빼고 다시 배달앱에서 수수료와 배달비 등 떼이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는 상황이 된다.
카드 정산 수수료와 부가세 등은 각각 카드사와 국세청으로 전달되기는 하지만 배달앱을 이용할 때 함께 내는 비용이다. 배달앱이 치킨값에서 제하는 총 금액은 매출액 대비 최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앱 수수료도 문젠데 배달앱 자체에서 지들이 이 시장(?)을 다 맘대로 휘두르는게 문제인듯 리뷰 이벤트로 가게 경쟁 붙인 것도 배달앱이고, 배달앱 자체 배달비(배민1,쿠팡이츠 등) 높이니까 딸배들이 다같이 배달비 올리기도 했고 결국 피해보는건 업주랑 소비자 뿐임 지들 배만 불릴라고 나도 가게하지만 동시에 소비자이기 때문에 밥 시켜 먹을 때 부담 너무 큼 진짜ㅠ
첫댓글 최대30퍼센트제하면 뭐냐고..너무심하잖아
배달앱들 물가상승에 개크게기여함
독과점이라 심하기는 한데 포장 많던 문화로 롤백 아닌이상 배달앱들은 배째라로 나올듯
매출만 상승하면 뭐함 실제로 점주들한테 떨어지는 돈은 훨씬 적을 텐데 말장난이지 뭐야
미쳤어 다들? 수요 줄어봐야 정신 차리나
ㅋㅋㅋ점주는 절대 이득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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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프로 과장 아니야
쿠팡이츠 배민원은 30프로 이상 나갈 때도 있음
배달앱 안써야지
배달앱 수수료도 문젠데
배달앱 자체에서 지들이 이 시장(?)을 다 맘대로 휘두르는게 문제인듯
리뷰 이벤트로 가게 경쟁 붙인 것도 배달앱이고,
배달앱 자체 배달비(배민1,쿠팡이츠 등) 높이니까 딸배들이 다같이 배달비 올리기도 했고
결국 피해보는건 업주랑 소비자 뿐임
지들 배만 불릴라고
나도 가게하지만 동시에 소비자이기 때문에 밥 시켜 먹을 때 부담 너무 큼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