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12890?sid=102
[단독] 교보증권 대표 "총선날 자전거 타자"…막내급 직원들 경기도 양평 소집 논란
교보증권 이 모 대표이사가 임시공휴일인 지난 10일 총선날 자전거를 타자며 사내 주임급 새내기 공채직원 기수를 소집했다는 노조 측의 성명서가 올라와 선거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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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새내기가 대표 명령 거부 못 해…선거권 침해"교보증권 "참여 안 한 직원 많아…소통하자는 취지"
교보증권 이 모 대표이사가 임시공휴일인 지난 10일 총선날 자전거를 타자며 사내 주임급 새내기 공채직원 기수를 소집했다는 노조 측의 성명서가 올라와 선거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 대표는 지난 10일 총선 당일 막내급 공채 세 기수 직원들에게 점심시간에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자전거를 타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교보증권지부는 어제(17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새내기 직원 입장에서 회사의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선거일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같이 식사하자는 명령을 거부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이어 "4월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목적은 자전거를 타기 위한 대표이사의 호출 때문에 서둘러 투표권을 행사하지 말라는 입법자의 주문"이라며 이 대표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첫댓글 소통을 왜 빨간날 함;
미쳤네 교보증권 기억한다..문고랑 같은 회장은 아니겠지....?찾아보니다르군 증권은 석기시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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