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회계학 리스타트

[부자주호]

저자 : 유관희 ( 비즈니스맵 )

1. 회계 : 결정을 도와주는 돈 정보

2. 자산 = 부채 + ( 자본 + 수익 - 비용 - 배당 )

3. 수익(이익)이란 기업의 경우 주된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벌어들이는 돈을 얘기하고, 비용이란 수익을 창출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따르는 지출들을 말한다오

가계의 경우에는 나나 당신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수익일 것이고, 이런 수익을 얻기 위해 드는 여러 종류의 비용이 되겠지. 수익과 비용이 자본을 구성한다.

4. 배당 : 비용보다 수익이 나서 이익이 난 경우, 이익 중의 일부를 주인이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오

5. 기업의 경우, 이익이 나야 자본이 늘어날 여지가 생기고, 이익이 난 부분 중에서 얼마만큼을 주인이 배당으로 가져간 후 나머지를 기업에 남겨두어야 자본이 커질 수 있는 거요.

6.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을 유동자산, 1년 이상이 걸리는 것을 비유동자산이라고 하지. 자산 가운데 유동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현금이 순환하는 유동성이 큰 것은 당연하고, 이는 곧 빚을 못 갚아 전전긍긍할 확률이 낮은 것을 의미해요

7. 유동자산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단기매매금융자산,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의 계정이 필요하다오

8. 비유동자산 =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계정으로 구분하오.

9.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빌린 돈이 유동부채, 1년 이상으로 기한의 여유가 있는 빚이 비유동부채라오

10. 초기 자본을 형성했기 때문에 소유주가 직접 출자한 금액인 납입자본금과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중 배당을 뺀 나머지인 이익잉여금으로 나뉘지.

11. 손익계산서는 산업자체가 블루오션인지 레드오션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며, 전체적으로 원가가 충당하고 있는지가 관건이다.

12. 매출액대비 매출총이익의 상대적 크기를 나타내는 매출이익률만 봐도 사업이 제대로 영위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고, 영업이익은 향후의 영업이익을 추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은 회사가 얼마나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13.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우선적으로 차감하는 하는 것은 판매금액이 최소한 원가는 상회 하는지 알기 위함이다. 최소한 밑지고 장사하지는 않아야 하는 법이다.

따라서 매출총이익의 크기는 원가대비 판매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잘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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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업의 언어는 바로 회계지요

15. 회사의 소화기관 = 분개장

모든 거래 내용을 분석해서 발생한 순서대로 기록하는 장부

16. 혈액순환이 잘돼야 우리가 건강한 것처럼, 기업도 현금흐름이 원활해야 건전하다.

17. 재무제표란 거래가 생겨서 돈이 움직이고 , 회사는 거래로 돈도 벌고 지급도 하고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

18. 기업의 영업활동은 ‘자금조달 - 원료매입 - 생산 - 판매 - 매출 - 자금회수’ 단계를 거친다.

19. 하지만 외모는 돈, 학벌 등 다른 비유동자산과 비교할 때 감가상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쇠퇴하기 마련이니까 그러니 외모에 대한 투자 못지않게 자기계발과 지식자산 축적에 투자하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20.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가 작으면 작을수록 그 회사에서 파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하는 거에요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액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을 알게 해주며, 나중에 순이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21. 매출총이익/매출액 = 매출총이익률

기업 경영분석의 중요한 자료로서, 매출총이익률이 높을수록 그 기업은 경쟁력이 강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2. 이익잉여금은 어떤 자산과도 직접 관련 되어 있지 않으며, 다만 그 동안 기업이 수익성 있는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얻어진 자산의 증가분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23. 의료산업은 히트상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판매량의 진폭이 워낙 큰 산업이다.

24. 제 돈보다 남의 돈을 더 끌어와 장사하는 경우, 매달 이자로 생떼같은 자금이 슬슬 새나가는 기업은 사양일세

25. 재무를 이해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재무상태가 나쁜 기업에 투자했을 때야말로 가장 큰 손실을 입는다.

26. 재무분석은 빠른 시간 내에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실수를 피하는 의의가 있다네. 치명적인 실수만 피해도 주식투자는 절반의 성공이지. 잘나갈 것 같은 회사보다 망하지 않을 기업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끈기를 가지고 치밀하게 공부해야 해!

27. 각 항목 간의 상관관계, 현재의 상태를 과거의 것과 비교했을때 그 변동의 방향과 크기가 더 중요하지

28. 직전분기나 전년동기와 비교해 상태가 호전되었는가

성장성을 판단할 때 분기별 또는 연간 주당 순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주식은 주목해야 마땅하네

EPS가 높으면 한 주당 벌어들인 이익이 큰 것이고, EPS가 낮으면 한 주당 벌어들인 이익이 작은 것이니까.

29. 흑자로 전환한 기업이라도 그 추이를 한 동안 지켜봐야 하는거야 흑자라고 해도 순이익이 적다면 공시를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출 가능성이 있어 그러니 연간순이익률이 계속 상승하는 기업이 좋은 거지.

30. 매출액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 매출원가를 비교해보면 기업의 수익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 역시 수익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지 매출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수익성을 잊으면 안돼p347

31. 유동성비율은 기업의 단기채무에 대한 변제능력을 측정하는 거야 쉽게 말하면 현금이 잘 돌고 있는지 알아보는 거지. 사람의 몸으로 치면 빈혈인지 동맥경화인지, 혈액의 상태나 순환정도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네

32. 활동성비율 = 효율성비율

기업이 보유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니까

33. 외상매출금이 적을수록 매출채권 관리를 잘하는 것이므로 매출채권율은 클수록 좋다네

34. 재고자산회전률

재고자산이 일정기간동안 몇 번이나 현금 및 외상매출금으로 전환되었는가를 나타내 그러니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재고자산으로 효율적인 판매활동을 수행했다는 의미를 두지. 재고자산률이 높아야 묵혀둔 상품 없이 생산활동도 잘 돌아 가겠군요

35. 유형자산회전률

매출액에 대한 유형자산의 활용도를 나타내는 지표야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설비자산의 적정수준을 판단하는데 쓰이지 이 비율이 높을수록 유형자산의 이용이 양호한 것이고, 반대로 낮을수록 유형자산을 비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가 돼

36. 총자산회전율

매출액을 총자산으로 나눔 .회전율이라는 이름 그대로 기업이 자산을 가지고 1년 동안 몇 번 회전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37. 수익성비율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종합지표야

물론 기업의 수익과 주가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익성비율은 회사의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걸세 회사의 가치와 성장성은 어떤 형태로든 주가에 반영되기 마련이니깐

38. 매출총이익률

매출총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전반적인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비율이야

이 비율이 높아질수록 수익성이 높고 독점적인 위치에서 영업을 한다는 의미일세

그러니 매출이익률이 높고 매출성장률이 높으면 좋은 회사라 할 수 있지

39. 주당순이익은 순이익이 많을수록, 또 주식수가 적을수록 커지지.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회사의 배당여력이 많은 셈이니 주식의 가치는 높아질 수 밖에 없어p359

[4대국면]

기업의 언어는 바로 회계이다

[청명한 가을하늘]

회계에 대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념정리가 좀 되는것 같아요.^^

[새로운 마음]

기업의 언어는 바로 회계이고 그 언어를 잘 이해해야 한다.

[큰추세 다먹기]

회계는 꼭 알아야하지만 많이 어려웠는데 잘 정래해주셨네요. 주식투자를 할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내의결과]

재무분석은 빠른 시간 내에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실수를 피하는 의의가 있다네. 치명적인 실수만 피해도 주식투자는 절반의 성공이지. 잘나갈 것 같은 회사보다 망하지 않을 기업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끈기를 가지고 치밀하게 공부해야 해! 망하지 않을 기업을 찾는 안목을 공부를 통해 기르도록 하자.

[노란귀요미]

회계에 관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부분을 잘 이해하면 주식투자할때 기업분석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인내하며 공부하기]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배워야한다. 그래서 기업을 잘 이해할수 있다.

[행복을 향해]

회계는 기업의 언어이다. 그래서 기업을 잘 파악하려면 회계를 통해 분석할줄도 알아야한다.

[가을녘]

기업의 언어가 회계이므로 그 언어를 알아야 회사를 이해할수 있다.

[고통과 인내]

회계는 기업의 언어이다. 주식투자를 할때 기업분석만으로 투자하는것은 아니지만 회계를 알면 그 기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다.

[다시 시작이다!]

손익계산서는 산업자체가 블루오션인지 레드오션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이므로 회계를 알아야 한다.

[나는주식부자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이므로 그 언어를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