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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슬슬 달아오르는 여름
Dynamic Mavs 추천 0 조회 982 12.05.23 09:4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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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3 10:17

    첫댓글 일단 데론부터... 끌어 들이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레미 린은 섬머리그의 추억인가요? 물론 뉴욕과 재계약 하겠지만 그래도 반갑네요 ㅎㅎ

  • 작성자 12.05.23 10:35

    우선순위는 무조건 데론이죠. 솔직히 노비, 데론, 하워드 모두에서 MAX를 안겨줄 수 없는 구조인지라...일단 7/1 데론을 영입하고...네츠가 멘붕일 때 틈을 봐서 하워드를 트레이드로 땡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죠. 사실 카드가 없습니다 = 매련+오돔(240만불)+보브아+롸이트+2012 17번픽+미래 1라운드 픽 2장...이정도를 줄 수 있으려나요?

  • 12.05.23 10:52

    사실 댈러스가 브룩클린에 비해 데론에게 어필할수 있는건 고향이라는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뉴저지가 돈도 더 줄수 있고, 여전히 하워드의 뉴저지행 확률은 높으며 그에 따라 미래도 뉴저지쪽이 더 밝죠.
    제가 데론이라도 뉴저지에 남는 쪽을 택할겁니다. 솔직히 요즘 향수병에 걸린 노동자가 얼마나 될까요

  • 작성자 12.05.23 11:15

    한편 라디오 인터뷰에서 노비츠키는 댈러스에서 커리어를 마치길 원하지만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맵스의 리빌딩을 이끌 수는 없음을 인정했습니다."I'm too old for THAT" 댈러스는 이미 노비츠키를 팀내 넘버2로 돌리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 12.05.23 12:40

    노비츠키가 스스로 현재의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을수는 없나요? 이미 플레이어 옵션을 쓰고 연봉을 깍은바 있는 노비인지라..

  • 12.05.23 13:10

    불가능하죠. 이건 선수가 하고 싶어도 선수 노조측에서 못하게 막는 사안입니다. 이런 사례가 한 번이라도 나타난다면 어느 팀, 어느 선수나 이용해 먹을 수 있으니까요.

  • 다음 계약때는 연봉이 꽤 깎일지도 모르겠군요.

  • 12.05.23 15:31

    왠지 선수노조에서 막을꺼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충분히 악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사항이니 이해는 갑니다.

  • 12.05.23 15:23

    데론보다는 하워드가 왔으면 좋겠는데 그렇게는 안될까요? 사실 데론이 온다고 해도 노비츠키가 저물어가는 상황에서 딱히 팀이 나아질것 같지도 않네요.

  • 12.05.23 15:30

    전 데론이 옮으로써 부족한 댈러스의 앞선 수비와 가드의 돌파 부정확한 외각의 3점슛, 노비츠키의 픽앤롤 파트너까지 모든결 해결해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센터 없이는 강팀으로 남을지언정 챔프는 못 노리겠죠. 그게 딜레마인듯.. 만약 하워드 - 노비 라인이 완성된다고 해도 테리가 나가고 키드 - 웨스트 - 보봐 가드진으로 팀을 잘 돌릴 수 있을까요?

  • 12.05.23 15:33

    드와이트 하워드를 댈러스가 트레이드로 데려오는건 불가능합니다
    하워드같은 거물을 데려오려면 하워드에 준하는 스타급 플레이어 or 올스타급 포텐의 유망주 + 드래프트 상위픽을 얹어줘야 되는데 댈러스는 이 세가지 요건중 단 한가지도 갖춘게 없죠.

  • 12.05.23 15:35

    데론+노비츠키+챈들러면 가능했을텐데...만약 챈들러를 재계약 했을때 데론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을까요?

  • 12.05.23 15:39

    노비츠키 + 챈들러가 남앗다면 샐러리상 데론을 FA 로 잡는건 거의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12.05.23 15:48

    현재 내년 샐러리가 노비츠키 + 헤이우드 + 매리언 + 보브와 + 도죠 이렇게 확정샐러리만 해도 41M입니다
    만약 작년에 헤이우드를 사면시키고 챈들러를 연평균 13M에 잡았다면 확정샐러리는 46M이죠.
    내년 샐러리캡은 59M 쯤 될텐데 여기서 데론에게 MAX 계약을 안겨주는건 불가능합니다.
    매리언 보브와 도죠까지 모조리 헐값에 내쳐야 겨우 자리 나오겠네요. 근데 세명 갖고 뭔 농구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게시판을 보아하니 데론이 레이커스행도 고려하고 있다는군요. 허어... 사태가 꼬이는 조짐이...

  • 12.05.24 16:33

    그런데 데론이 레이커스 행을 고려한다는 글이 어디있나요? 어차피 레이커스는 샐러리가 없다시피해서 ..

  • 12.05.24 16:36

    회사라 소스는 안살펴봤는대 랄포럼이랑 N게에 글이 올라온것같습니다. 데론측근이 댈러스는 앞으로 컨텐더가 되기는 힘들다 머 그런이야기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차기 행선지로 랄도 잡았다는 말인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쫌 힘들수도 있지 않나합니다. 제생각에는 브룩클린에 남는게 제 1옵션 나머지는 부가인듯보입니다..

  • 12.05.24 17:10

    방금 랄 포럼이랑 N게 다 보고 왔는데.. 정말 근거 없는 뜬금 루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같은 수준으로 보이네요. 레이커스나 닉스 같은 빅 마켓들은 저 정도 루머는 달고사니.. 큰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오히려 글 보니 더 안심되네요.

  • 12.05.24 19:29

    레이커스가 데론 받는 거 자체가 코비를 에이스로 안쓰겠다는 건데 말도 안되죠 ㅋㅋㅋㅋ 그러기엔 코비 샐러리가 거의 역대급이라 묵혀둘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12.05.25 14:36

    @DeronWilliams: You know your in Texas when they got Huevos Rancheros on the Breakfast menu! Back home in the Big D!

  • 12.05.25 16:20

    'Huevos Rancheros란 음식을 아침에 먹을 때 택사스에 있음을 느낀다. 자신은 지금 달라스에 왔다.' 이건가요? 저 'Big D'라는 뜻이 무엇인가요?? 영어 번역이 영 꽝이지만 그래도... 으으으... 괜히 설레네요 ㅎㅎㅎ

  • 12.05.25 19:47

    텍사스주는 미국 50개주 중에서 가장 큰주입니다
    그래서 댈러스 사람들이 자신들을 일컬을때(미국에서 가장 큰주 그리고 그주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으로) "Big D"라고 표현하죠

  • 12.05.25 16:17

    저기 노비 계약은언제 끝나요?
    혹시 노비가 계약끝난후.. 팀을 위해서 굉장히 저렴한 연봉으로 연장계약할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90년대말에 로빈슨이 샌안을위해 그랬더것처럼

  • 12.05.25 16:21

    2년 남지 않았나요? 제 작년 계약했을때 4년 계약으로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12.05.25 19:41

    노비츠키 계약은 2013/14시즌 내후년까지입니다(22.7M)
    그때쯤되면 나이도 있으니 저렴하게 2~3년 정도 계약하겠죠
    반지도 차지한 마당에 다른팀 이적 이런건 없을겁니다

  • 노비가 그닥 연봉욕심 있는 선수도 아닌듯해서 일단 반절은 깎고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 12.05.25 21:10

    계약만료 전까지 우승한번 더하고, 그 후엔 염가봉사로 3만-1만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현재 24134-8734 기록중인데 늦어도 4시즌안엔 달성할 것 같네요. 3만-1만은 자바, 말론, 체임벌린만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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