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te cell (성상 세포)와 간암, 췌장암 ,복막 전이
암 치료 과정에서 염증 수치 (hsCRP)가 매우 중요하고 치료 경과에 많은 영향력이 있다는 것에 관하여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학술적 논문과 스터디 리포트를 통하여 왜 그런 좋은 결과가 있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염증 수치를 줄이는 것이 성상 세포를 차단하여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 이다, 그 동안 다양한 암종의 환자분들이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을 잘 관리하였던 환자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현대 5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분들이 많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도 조금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존 환자들과 다르게 좋은 성적이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염증 수치를 줄이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암 치료 과정에서 단순하게 생각하는 환자와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환자들에게서 예후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췌장암 4기 이상의 환자 중에 표준치료를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었던 환자들 중에 제대로 잘 대처한 환자들은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었던 사례가 제법 많았다.
하지만 문제는 환자와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에서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잘 판단을 하여 위기의 순간을 벗어 났으면 하는 바램 이다. 간혹 항암제 내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케이스는 대부분 이 성상세포가 암 조직을 감싸고 있어 일종의 방어막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암제가 뚫고 유입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 이다,
암도 생존을 위하여 무한 증식을 하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항암제 공격을 회피하는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항암 약물이 잘 유입 될 수 있도록 성상세포의 방어막을 제거하기 위하여 활성형 비타민D를 이용한 치료 방법도 발표되어 매우 흥미로운 결과 이다, 즉 췌장암 환자에게 젬시타민 단독 시도 할 때와 젬시타민과 활성형 비타민D를 병용 투여 했을 경우 치료 효과가 매우 좋아 완전 관해 상태까지 도달한 케이스 리포트가 있다,
매우 흥미로운 것은 활성형 비타민D 성분이 췌장암 주변의 섬유화 조직을 만드는 성상세포 활동성을 낮추어 준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 이다, 결론적으로 파리칼시톨이 암 주변 섬유화 조직을 많이 만들게 되는 암에 적용 되었을 경우에 도움이 된다는 것 이다, 대표적으로 췌장암, 간암, 복막암에 있어서 충분히 고려 해 볼 수 있다고 본다,
더불어 심부 깊숙히 투열 할 수 있는 온열요법을 병행 할 경우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 조직이나 장기 까지 온열 효과를 주게되면 미토콘드리아가 자기 방어적 기전에 의하여 HSP를 생성 하여 hs CRP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피부층만 가열을 하는 것은 의학적 의미가 없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암 조직은 정상 조직보다 임피이던스 수치가 높다는 것 이다, 임피이던스는 전기적 저항을 의미하는데 왜 암 조직은 임피이던스 수치가 높은지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임피이던스를 이용한 진단 장비도 있다, 더불어 암 조직은 정상 조직보다 pH 수치가 높다는 것 이다, 아마도 이 또한 암 조직의 방어막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러한 것에 착안하여 pH 수치를 낮추어서 치료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도하는 의사는 국내는 없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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